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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달린거리 40km밖에 안된다 -_-;; GPS를 이용한
위치 추적하여 표시한 이동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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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찍힌지 모르는 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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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받고 대기중.. 다리가 무지 길게 나온 사진 >_<;
거의 인간이 아닌것 처럼 다리가 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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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팀 네비게이션에게 잔소리하는 -_-;;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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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다 동호회와 브롬톤 동호회에서 동시에 진행한 영종도 라이딩..

김포공항에서 공항열차타고 가서 배타고 들어가서 돌아 오는 코스였다.

중간에 비가 3번쯤 와서 -_- 왕창 젖으면서 달리긴 했지만..

아주 대규모 인원( 29명 )이 즐겁게 달렸었다.

100km쯤 돼는 장거리를 달리고 싶었지만 , 아쉽게도 40km 정도에

그쳤다. 아침에 여의나루까지 달린거 합치면 60km쯤 달렸다..

사진은 해변에서 폰카로 찍은 사진.. 이렇게 찍은게 한장도 없었다..

사진 한번 제대로 찍어줘야하는데.. 비좀 그만와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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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런 모임에 나가니까 다시금 브롬톤이 정말

작게 접히는 거란걸 새삼 느낀다. 대부분의 자전거는

"접히기만" 하고 심지어 크다는걸 , 옆에서 보고 비교하고..

같이 지하철을 타거나 할때 , 참 좋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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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동 맨들은 끼리끼리 -.-;;

PS> 후기 사진 올라오면 더 퍼다 날라야지..
Posted by 마고자
2007. 8. 1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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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비쫄딱 맞으면서 자전거 타고들어오면서 -_-;
대충 기록을 남기고 싶다는생각이 들어서
급 쎌카질 -_-;;

고글을 낀상태에서 젖어있는 사진을 남기고 싶었는데..
그다지 반응이 별로 안좋을거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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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글끼고 빠에서 춤을 추면서 느낀거 ..
여자가 쓰리턴을 할때 머리카락때문에 눈을 감지 않아도 된다는거 -.-

나름 기능성!....

너무 근거리에서 찍어서 얼굴이 퍼져 보이는게 좀 안좋군 ...;

원래 퍼져있던가.. -_-;;;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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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삭제됌..>

이번 콩그레스때 찍힌 유일한 내사진..

우승한 빠라디소 뒷풀이에 따라가서..

수기와 프리댄스 추고 있는데 옆에서 찍은 듯 하다..

( 찍히는지 몰랐다 -_- )..

수기는 살사를 한지 그리 오래돼지 않았는데

정말 많은 노력으로 정상급 댄서로 거듭난 살세라..

한 6개월차 때부터 봐왔던거 같은데..

이젠 누가봐도 "정말 이쁘게 춘다.." 하면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있다..

공연화장 중이라 눈빛이 오묘하다 -_-;;

PS> 요청으로 사진 삭제 - -...이번 행사 유일한 내 사진이 없어졌다 ㅠㅠ..
대신에 아키&수기의 사진을 라파에서 퍼왔다.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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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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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은 그만두기로 했지만 ...

이번 콩그레스때 임시로라도 뛰라고해서

카메라 가지고 행사장에 갔는데.. 리허설때까진 좋았는데

공연시작하니까 , 사진기자도 무대 근처에 접근을 할수가 없어서;;

망원렌즈를 안가져간 벌을 단단히 받았다 .. 이렇게 멀줄 알았으면

70-200 가져오는건데 -_-;; ,

사진은 리허설때 85mm로 무대 밑에서 찍은사진..

이번에 찍은사진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

구도도 포즈도 색깔도..

나머지 사진은 정리 더하면 차곡차곡..
Posted by 마고자

1. 자전거의 보도통행(보행자 청색신호인 횡단보도 포함)은 위법입니다.

-  이로 인한 범칙금 발부의 경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차대차의 사고 발생시 보도나 횡단보도는 자전거에 전혀 유리하지 않으며
    자전거대 보행자의 사고시는 극히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 즉, 보도나 횡단보도는 자전거에게 전혀 유리하게 작용되지 않습니다.
    자전거가 차가 아닌 보행자에 가깝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더 많으며 그만큼 상대적 억울함도 클 것입니다.

2. 자전거의 갓길통행은 위법으로 범칙금 발부 대상입니다.

- 그러나 자동차가 많고 빠르게 달려 위협을 느낄 상태에서
    위험회피나 피난의 목적으로 갓길에 임시적으로 피난한다면 모르겠으나
    갓길 통행은 비상차량으로 인정될만한 사항이 없는한 역시 위법입니다.

- 사실상 갓길통행이 용인되고 있는 형태이지만 적법사항은 아님을 알고 계세요.
    사고 발생시 그만큼 불리하게 작용됩니다.

3. 자전거의 버스전용차선 통행 또한 위법으로 범칙금 발부 대상입니다.

- 이게 참 그렇습니다만, 자전거의 입장에선 좌에선 소형차 우에선 대형차의
    위협을 받는것이  더 위험할 것이라 전용차선 우측을 통행할수 밖에 없을것..

-  사실상 용인되고 있는 형태이지만 적법사항은 아님을 알고 계세요.
    사고 발생시 불리하게 작용됩니다.

4. 자전거도로가 있는 상태에서의 자전거의 차도주행은 위법사항입니다.
   - 범칙금 발부규정은 아직 없는 상태이나 사고시 불리하게 작용됩니다.

원문출처 http://blog.naver.com/vartist/140040993059

평소엔 대접 하나도 안해주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사고만 나면 "자전거는 차야" 하면서 도로교통법에

적용을 받게돼는 뭔가 불합리한 현실 -_-;

자전거 전용도로를 주로 달리니까 저런데 노출되는 경우가 거의 없긴하지만

생각만해도 약오르는 부분..
Posted by 마고자
2007. 8. 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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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에 봤다.. 사실 보러갈땐

"그래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 -_- 내가 한번 봐주께 -_-"

기분으로 들어갔는데..

영화의 치밀한 구성이란 요소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전-_-혀 만족할 수 없는 영화였다.

등장인물들의 감정 흐름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았고 ,

계속 뜬금없는 진행으로 나를 실망시켰다.

물론 CG처리는 참 대단했고 눈요기는 충분히 됐다 ( 이점은 트렌스포머도 동일 )

그런데 , 부라퀴 군단의 디자인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고 -_-

여러가지로 찝찝함을 감출 수 없었다..


보고와서 이리저리 검색을 해서 다른사람들의 평을 쭉 봤는데..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았다. D-War의 타겟은 가족 영화라는거..

단순한 인물 구성과 심리변화는 , 어릴적에 보던 만화들과 비슷하게

느껴졌다. 즉 초딩이 봐서 쉽게 공감할수 있는 스토리라고 할까?..

극장가에서 가족단위로 보러 오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런 관점에서 볼때 , 괜찮은 영화라고 할수 있겠다.


하지만 내가 바라는건 성인용 영화 -_-;;

역시 올해는 제이슨 본 씨리즈의 최종편 , 본 얼티메이텀을 기대 해야겠다.

본 이번시리즈는 , 예전만큼 머리굴리진 않는다고 하던데...;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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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R+ 타입 , 또는 기타 자가발전 형식을 탑재한 브롬톤의 경우 ,
턱을 넘어가거나 충격을 받으면 다이나모가 스위치가 맘대로 올라가서
바퀴에 달라 붙어서 대낮에 불켜놓고 다니면서 원치않게
체력을 소모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걸 개선하기위해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서 Lock을 걸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건 유승훈님께서 직접 작업해주신겁니다 -_-; 전 요청이
있어서 사진만 찰칵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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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시면 케이블 타이 묶어 놓은게 보이실 겁니다.
저런식으로 꼭꼭 묵어 놓으면 , 꽉 조이더라도 저위치에서
좌우로 슬라이드가 가능합니다.

Posted by 마고자
2007. 7. 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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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 사진은 아니지만.. 사진찍으면 살사자세 -_-
발레 쫄쫄이 입고 -_-;
상당히 두려워하면서 입었는데
의외로 모양이 나와서 스스로 위안중..
자전거 쫄쫄이도 소화할수있을거 같은 자심감!

자전거 타서 허벅지가 두꺼워지는 중..

발레란 것을 좀더 알고 싶어서 시작했다.
그리고 역시나 순수예술쪽은 참 모양 자체를 내는게
무척이나 어렵다는걸 느끼면서 계속 겸손해진다.
발레를 하면서 , 그걸 업으로 하는 사람이 존경스러워진다.
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