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사에서 규리와 함께..

정말 즐거웠던 프리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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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삭제됌..>

이번 콩그레스때 찍힌 유일한 내사진..

우승한 빠라디소 뒷풀이에 따라가서..

수기와 프리댄스 추고 있는데 옆에서 찍은 듯 하다..

( 찍히는지 몰랐다 -_- )..

수기는 살사를 한지 그리 오래돼지 않았는데

정말 많은 노력으로 정상급 댄서로 거듭난 살세라..

한 6개월차 때부터 봐왔던거 같은데..

이젠 누가봐도 "정말 이쁘게 춘다.." 하면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있다..

공연화장 중이라 눈빛이 오묘하다 -_-;;

PS> 요청으로 사진 삭제 - -...이번 행사 유일한 내 사진이 없어졌다 ㅠㅠ..
대신에 아키&수기의 사진을 라파에서 퍼왔다.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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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은 그만두기로 했지만 ...

이번 콩그레스때 임시로라도 뛰라고해서

카메라 가지고 행사장에 갔는데.. 리허설때까진 좋았는데

공연시작하니까 , 사진기자도 무대 근처에 접근을 할수가 없어서;;

망원렌즈를 안가져간 벌을 단단히 받았다 .. 이렇게 멀줄 알았으면

70-200 가져오는건데 -_-;; ,

사진은 리허설때 85mm로 무대 밑에서 찍은사진..

이번에 찍은사진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

구도도 포즈도 색깔도..

나머지 사진은 정리 더하면 차곡차곡..
Posted by 마고자
2007. 7. 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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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 사진은 아니지만.. 사진찍으면 살사자세 -_-
발레 쫄쫄이 입고 -_-;
상당히 두려워하면서 입었는데
의외로 모양이 나와서 스스로 위안중..
자전거 쫄쫄이도 소화할수있을거 같은 자심감!

자전거 타서 허벅지가 두꺼워지는 중..

발레란 것을 좀더 알고 싶어서 시작했다.
그리고 역시나 순수예술쪽은 참 모양 자체를 내는게
무척이나 어렵다는걸 느끼면서 계속 겸손해진다.
발레를 하면서 , 그걸 업으로 하는 사람이 존경스러워진다.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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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고민하다가 풀패키지로 가게됀 서울살사 콩그레스..
마지막까지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 갑자기 가서 워크샵 같이 듣자는 연락이 와서
얼레벌레 풀패키지를 신청하고 , 6월 29일 밤 웰컴파티 부터 시작해서 , 6월 30일 모든 행사
7월1일 모든행사 + 오버나잇 파티 3시까지 달려버렸다.

이렇게 풀팩으로 뛰어다닌건 내가 처음 참가한 2005코리아살사 콩그레스 밖에 없었다.
그때는 티켓이 무지 비쌌지만 , 공연자 50%할인이 꽤나 컷기때문에 그냥 신청을 했는데,
하루종일 워크샵 듣고 저녁에 공연 + 이브닝파티 + 오버나잇파티 코스를 이틀 연짱으로
달리는게 엄청난 체력을 요구한다는걸 알고 -_-; 그 다음해부터는 대~충 대~충 참가해왔다.

이번에 얼레벌레 참가를 하게 됐지만 , 참 재밌게 놀았다. 행사장도 좋았고 ( 광진구 멜론악스)
진행도 괜찮았고 워크샵도 맛있었고 , 공연도 나름 괜찮았지만 , 공연을 보면서 기분이 다운
됐었다. 옛날 생각에 잠시 잠겼다고나 할까.. 첫날엔 기분이 회복이 되지 않아서 이브닝파티
건너뛰고 집에와서 잤는데..

예상대로 첫날 무리를한 맴버들이 담날 워크샵 대부분 결석 -_-; 해서 미아가 돼어버렸다.
파트너 현지 조달로 워크샵은 재밌게 마치고 , (잠을 충분히 자서 다행) 공연에 참가하는데
역시나 아직까지 일행 -_- 소식은 없고 왕따돼서 혼자서 밥 먹고  (  - -)...


기다리는 맘보꼬리엔떼의 오프닝공연을 봤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살세라인 노라의 공연
이었기에 집중해서 보았고 , 역시 노라 짱 -_-)b .

이번 행사는 카메라를 안가지고 참가했다. 그냥 마음편하게 공연을 감상하고 싶어서
기분전환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컸고 , 카메라 신경쓰고 사진 신경쓰고 그러고 싶지 않았다.
편하게 행사에 참여할수 있었기에 좀더 즐거웠을까.. 사진은 딱 두장 찍었는데..
한장은 저사진이고 한장은 밍에게 부탁한 에스메랄다랑 찍은 사진인데 , 아직 받지
못했다. 못받을지도 모른다 -_-;

사진이 남지 않은게 많아 아쉽긴 하다. 똑딱이 한개 사서 이럴때 쓰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항상 '제대로' 하는게 정답은 아니거든 . 대충 하는게 보다 나을경우도 있는 법..

일요일에 무지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 뒤늦게 찾아온 미야의 "태워주께 놀다가~" 의
꼬드김에 빠져서 , 결국은 오버나잇 파티까지 달리는 마라톤을 해버렸다. 그나마 오버나잇
파티를 가치에서 했기에 비용이 저렴 .. 해서 다행 .-.-;;

이런 행사에 참여하고 나면 항상 느끼는게 있다.

항상 참여하기 전에는 "뭐 그저 그렇겠지 .. " "재미 있을까.. " "피곤한데.. " 등등의

고민을 하게 돼는데

참여하고나면 "가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것..

이번에도 참 가길 잘했다.

그리고 한편으론 마음이 많이 불편하다..

PS> 에스랑 찍은 사진 받으면 업데이트 다시 할께용..
 
Posted by 마고자
2007. 3. 7. 11:23

친구가 찍어달라고해서 놀러갔던 파티.
85미라 한개 가지고 , 한놈만 패자 한사람만 찍자 란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음..
역시나 85미리 사진은 대충 찍어도 느낌이 잘나오는 것이 확실히 좋다.
2470L 팔아버리고 85.2 를 살까 심각하게 고민이 돼는 부분..

2470L + 85.8 -> 85.2 새것을 절대 살수 없지만 -_-;;
내수 중고를 알아보니 2470L 정품 중고보다 싼걸보고 안심..

PS> 난 이제 가로사진 찍을수 없는 사람이 됐나보다 -_- 전부 세로사진;;
Posted by 마고자








이색적이었던 맘보의 가야금파티.
평소에 듣던 살사음악을 가야금으로 연주하는것도 신선했고
기존에 보던 늘씬한 아주 파워풀한 살사를 하는 살세라가
얌전히 가야금을 똥똥~ - -;;

이미지가 와르르 ;;

나머지 사진은
http://magoja.com/pv/view.php?folder=./20061215_Mambo_gayagum_party/
요기 가면 있습니다. 스윽
Posted by 마고자


Posted by 마고자





일요일 공연중 찍은사진에 맘에드는거 4장..
마이클 줄리엣의 사진(처음것)이 가장 마음에 듬..

사진 업데이트~
http://magoja.com/pv/view.php?folder=./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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