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잡담'에 해당되는 글 98건

  1. 2010.07.19 이것저것.. 근황 6
  2. 2010.06.16 외국 생활 , 하와이 생활 9
  3. 2010.05.01 재산 처분 1탄 7
  4. 2009.10.19 JPT 1
  5. 2009.07.19 핸드폰 사망..
  6. 2009.05.23 근조 1
  7. 2009.01.28 다크나이트 번개 3
  8. 2008.12.15 다녀왔습니다 6
  9. 2008.11.15 마고자 결혼합니다^^ 18
  10. 2008.09.21 양재동이여 안녕... 5
자전거타고 나들이하면서 직은 사진들.
알라모아나 파크에서의 RC보트 오덕할아버지들..
이런분위기 좋구만..
무슨이야길 하는진 모르겠지만 반쯤 짐작이 가능..
회사근처사진.. 여긴 일년내내 나무에 꽃이 있는거같다.
출근길 사진. 겁나 좋아보이지만 좋은건 이 길뿐 ;;
이것도 일방통행이라.. 가는건 자전거길인데 오는건 도로타야한다 -_-;; 불합리함.
길이도 그다지 긴것도 아니고. 운전자들의 자전거 배려가 없으면
한국보다 자전거타기 더 어려운 환경일꺼다. 
그만큼 그 배려가 정말 고맙고 , 큰 차이를 만들어준다.
하와이 오자말자 분실한 고글 다시샀다. 피토했음..
젠장.. 죽을때까지 쓸테다.

그리고 만들던거 오픈했다. 여기와서 2달 내내 야근하면서 급박한 일정으로
진행한거라 아직 엉성한데가 있긴한데 , 업종변경(?) 하고 처음만든거긴하지만
한번 말해서 누구나 알 수 있는 게임을 만든다는건 기분이 나쁘지않다.


페이스북 하는 사람들은 가끔 와서 한번씩 해주시면 감솨 ㅜㅜ.
참고로 아직 한글은 지원 안한다 -_-;;
Posted by 마고자
- 커뮤니케이션을 제외하고 일하는건 한국이랑 차이가 없다.
 어차피 프로그래밍; 
단지 그 커뮤니케이션 걱정이 많다 -_-;;
일땜에 공부를 못하고있음 ㅜㅜ..

- 일할때는 똑같기땜에 종종 헤깔린다. 일본 디자이너언니가 일본어로 말을 거는데
이게 무슨말인지 한참 생각했다. 아하 일본어였지 -_-; ..  그나마 양키아저씨들이 말걸면
일단 얼굴로 80점 먹고 들어가기때문에 급 긴장;

- 이쪽 살사바에도 가봤는데 놀만 할것 같다. 물론 한국 정도를 기대하면 안됨 -_-;;
하지만 인스트럭터 하는 언니 실력이 꽤나 좋았고 , 나름 즐겁게 노는 분위기..
그러나 제대로된 우드 플로어가 무척 그립다.

- 밖에 나가면 비싸니까 집에서 숨어서 지낸다.
팁내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뭔가 사먹을때 15%를 더 감안해야 하는게
아직 납득이 되지 않는다 -_-; 어째서 -_-;

- 7월 중순까진 계속 바쁠거같음 ... 엉엉...
Posted by 마고자
짐정리 하다가 찾은 명인전 DVD

추억에 빠져든다 -_-;;; 참고로 2003년 8월 물건

여튼 그건 그렇고

재산 정리 들어간다

시간이 얼마 없으니..

막죽자 일당들은 알아서 사진에 리플을 팍팍 달아주삼! -_-;

구글 계정이 필요할지도 모름.

Posted by 마고자
2009. 10. 19. 12:38
결국 시험 보고 왔다.

결과는 -_-

얼마뒤에 나오겠지만.

이거 공부하고 600+ 받으면 행복할거 같은데

어쨌든간에 내가 얼마나 아는지 테스트 할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고..

이걸 기준으로 당분간은 책을 보면서 단어를 외우면서

독해능력과 어휘력을 올리면서

다음시험은 1년뒤에나 보지 않을까 한다.

역시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눈이 핑핑

독해 문제에 모르는 단어가 집중돼서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많이 틀렸을듯 -_-;;

엉엉
Posted by 마고자
어제 저녁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소리가 안나온다.. -_-

폰을 바꾸란 계시인가!?

여튼 수리받거나 새로 사기전엔

음성통화 불가능 , 문자 Only
Posted by 마고자
2009. 5. 23. 12:43

아놔 진짜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Posted by 마고자

고 히스레저 추모 1주년 으로 재 개봉한 다크나이트 아이맥스를 보러감. 오늘 오후 9시쯤 예매 예정이니 합류할사람 얼른 얼른 줄서세요.

일시 : 이번 주 금요일 ( 2009-01-30 ) , 저녁 11시 15분
장소
: 왕십리 CGV
번짱 : 마고자
교통편 : 알아서.. ( 눈비오면 자가용 )

참여 현황
- 마고자
- 옹


다크나이트를 아이맥스로 못본게 한이 되었음... 꼭 한을 푸리라 -_-
Posted by 마고자
머나먼 여정을 뚫고 몰디브에 다녀왔습니다.
무척 덥고 습하더군요.
그리고 멀었습니다 -_-

참고로 몰디브를 가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제가 간법은
1,인천공항까지 차 ( 약 30분 )
2,비행기로 싱가폴 ( 약 6시간 )
3, 비행기로 말레 ( 약 4시간 )
4, 비행기로 북쪽 공항으로 이동 ( 약 45분 )
5,스피드 보트 ( 약 20분 )

대기 시간까지 합치면 16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싱가폴에어라인에 들어있던
무척이나 반가웠던
닌텐도 에뮬레이터의 "젤다: 꿈꾸는 섬 DX"
집에 일반판 패키지가 아직도 있는데 말이죠.
재밌게 2개던전 클리어하고 음악잠깐 듣고 왔더니
세이브 날라가서 털썩 -_-;;
돌아오던날 공항에서 봤던 석양직후의 브레스트 파이어.
가이드가 저걸 보고 "벡스" 정도의 발음으로 설명을 해줬는데
구체적인 이름을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결혼식에 와주신 많은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가능할지 ;;

여튼 잘 살겠습니다!

Posted by 마고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마고자가 드디어
분에 넘치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여성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요기 링크로 가시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꼭 오셔서 축복해주세요 ^^
Posted by 마고자

최근 한달정...매우 조용히 살았는데
상당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이야기할 것도 많고...
힘든일도 많고...

여하튼.. 그중에 하나는
3년간 정들었던 양재동을 뒤로하고 홈리스 생활에 들어간다.

3년간 이런저런 사건도많았고 ,
오래 생활했던만큼 정리하면서 힘도 들고 -_-;

야튼 치어스 투비 홈리스!
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