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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년 5월 30일..

팔당에서 고독을 씹으며..

구름이 가득낀 그날..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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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휴대폰에서 그 사람의 번호를 지우며
그 사람과의 지난 3년을 모두 지웁니다

이 노래를 들어요 내 맘을 들어요
이제 두번 다시 그대를 만날수 없겠죠
아직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맘 보일까봐
대신 이 노래를 전해요 사랑을 보내요

그대 전화기 너머로 이 노랠 듣고 있죠
어쩌면 그대가 전하는 마지막 인사인가요
이렇게 나를 보내는 그대 맘을 알기에
그대가 받지않는 전화를 끊을수가 없네요

너무 고마워요 그래서 미안해요
이런 날 용서하지 마요

쭈쭈쭈 쭈루 쭈루쭈~ 쭈쭈쭈쭈 쭈루 쭈루쭈~
대답없는 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요 오~ 오

이 노래를 들어요 내 맘을 들어요
이제 두번 다시 그대를 만날수 없겠죠
아직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맘 보일까봐
대신 이 노래를 전해요 사랑을 보내요

그대 전화기 너머로 이 노랠 듣고 있죠
어쩌면 그대가 전하는 마지막 인사인가요
이렇게 나를 보내는 그대 맘을 알기에
그대가 받지않는 전화를 끊을수가 없네요

너무 고마워요 그래서 미안해요
이런 날 용서하지 마요 음~


쭈쭈쭈 쭈루 쭈루쭈~ 쭈쭈쭈쭈 쭈루 쭈루쭈~
대답없는 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요 오~ 오

한 동안 나에겐 이 노래가 아프겠죠
내 가슴 깊이 남겨질 상처가 되어 우 워~

그대 나를 잊어요 전화를 끊어요
내가 그댈 먼저 보내야 다 끝이 나겠죠
그대 목소리 듣게 되면 나 흔들릴까봐
대신 이 노래를 전해요 사랑을 보내요


쭈쭈쭈 쭈루 쭈루쭈~ 쭈쭈쭈쭈 쭈루 쭈루쭈~
쭈쭈쭈 쭈루 쭈루쭈~ 쭈쭈쭈쭈 쭈루 쭈루쭈~

노래를 들으면서 ..

보고싶은 마음에..목소리 듣고 싶은 마음에..
전화를 걸지만.. 전화는 연결되지 않고 ..
전화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눈물 지으며 ..
이 노래로 나에게 말을 하는 거예요?..
라고 생각하는...

그리고 .. 울리는 전화기를 보면서..
받지 받을수 없는 전화에 눈물 짓는..
그 상황이 너무나 잘 느껴진다..

말을 하지 않아도 ..
서로의 감정을 느낄수 있어야한다..
좋은 감정이든..안타까운 감정이든..

말을 하게 되면..
이미 돌이킬수 없는 경우가 많다..

정말 상대가 원하는걸 말하지 않아도
모든걸 느낄수 있다면..

PS > 나중에 음악짤릴때 다시 듣기 위한 임시 링크
http://warez.tistory.com/1

Posted by 마고자
2007. 11. 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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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체중계에 올라가니 70 밑으로 떨어진걸 발견했다 -_-...

이게.. 자전거 열심히 타면 체중은 쭉쭉 내려가는데..

좀 안타면 푹푹 불고 -_-...

그 불어나는게 하복부에 집중이 되는게 -_-;;;

아주 곤란하다.

전체적인 벨런스를 유지하면서 체중을 불리는 방법은 없을까 -_-;

역시 올겨울엔 헬스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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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살 다 파먹고 있는 브롬톤..

압구정에서 쇼핑하고.. 반포 들려서 살짝 한장.

스탠드도 달아서 테스트 중이다.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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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소년님이 찍어주신 사진들.. 즐거웠던 대부도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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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체사진 찍으려고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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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앞에서 주차된 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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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두드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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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에드님이 찍어주신거~

정모짱의 후기는 여기 (http://cafe.naver.com/brompton/6502)에..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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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역에서 대부도가는 부둣길에..
아직 미개통 도로가 있는데..
거기 담넘어서 신나게 달렸다.. 도로로다니니까 무척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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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참고사진..브롬톤가지고 지하철탈때 저렇게 좌석 옆에다가 둔다.
사람 많을땐 페달은 접거나 뽑아서 통행하는사람의 불편을 줄인다.
에드님의 브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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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와서 신났다. 거리가 멀진 않았지만 (20km) 길이 좋아서
다들 무리하게 속도를 내서 무진장 허기에 지쳐있었다.
새로산 브룩스 져지도 잘어울려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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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보이는 뻘.. 금방금방 물이 차올라오는게 눈에 보인다.
가족단위로 온사람들이 많다.. 밥먹는 중에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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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었던 칼국수.. 4명이서 먹었는데..
2명은 술에 집중하고 2명은 칼국수에 집중했다 -_-
오랜만에 정말 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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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비가 그친 틈을타 왔던길을 다시 돌아왔다.
피부과에서 빛조심하라고해서 왕창 두르고 다닌다.
반쯤가면서부터 장대비에 작살로 당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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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역에서 지하철타고.. 장애인석에 옹기종기 브롬톤..
난 아직 자세히 모르는데 , 저렇게 장애인석이 비어있는 칸이 정해져있다고한다.
여럿이서 지하철탈땐 그칸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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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많이 젖었다. 집에서 세차하는거 무지 귀찮지만...
안해주면 곤란하다 -_-; 신문구독하면 주는 자전거도 아니고
녹슬면 안되지 -.-;;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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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동호회의 정말 가~끔 있는 (1년에 한두번 -_-) 정모..
사실 이름만 정보지 일반 번개와 차이가 없는 -.-;;
어쨌든.. 지하철타고 오이도로 이동후 대부도로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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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대치 않았던 패닝샷을 미자님께서 한장 건져주셨다.
자전거 타는 사진이 거의 없는데 기분이 좋다.

내가찍은 사진은 나중에 스윽스윽..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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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둘둘 두르지 않으면 달리는 내내 추위에 떨게된다.
우선 안에는 기능성 티셔츠를 입고 ,.. 위에 잠바 덮고.. 목과 얼굴은 버프로 가리고
눈은 고글.. 그리고 귀마게 .. 그리고 기능성 장갑을 착용하는걸로 가을 라이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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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자전거 출근)을 하게되면 언제나 통과하게 되는 성남 비행장..
이놈때문에 밤에 퇴근할때 조명이 아주 중요하다 -_-...
길이 일직선이고 쭉 뻗어있는데 조명이 없다 -_-;
사람들이 스텔스모드로 속도를 쫙쫙 내는데 , 부딧히면 사망일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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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하는 내 브롬톤.
풀옵션까지 이제 4개 남은 상태
좀전에 2개( 가죽 머드가드 플랩 , 가죽 핸드그립 ) 를 샵에 의뢰하고 왔고...
한개는 ( 슈왈브 마라톤 타이어 )는 어제 수령해서 집에다가 비치해뒀고
그리고 마지막 한개 , 대망의 허브 다이나모만 남게 된다.

허브다이나모만 탑재하면 풀옵션 14키로 짜리 브롬톤 -_-; 이 될전망.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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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밤중에 카메라랑 삼각대 들고 나가서 찍은 스키니 진 샷..
나름 스키니 진이 어울릴만큼 살이 빠진거...라고 생각하면 좋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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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월말에 산 후부 진은.. 저렇게 합바지가 돼있다 -_-;

바지 사러가야겠다.. -_-;
Posted by 마고자
2007. 9. 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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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토요일에 자전거로 대전에 갔다..
지하철로 천안까지 간다음에 1번국도타고 대전까지 직행..
그리고 대전에서 놀다가 기차타고 올라오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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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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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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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안들어가려고 밖에서 구경만 하는중..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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