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거리'에 해당되는 글 80건

  1. 2010.02.01 두번째 지름 5
  2. 2010.01.05 허브다이나모 SON20 - 새해 첫 지름
  3. 2010.01.01 아바타 by 제임스 카메론 2
  4. 2009.10.30 간만에 하는 게임... 3
  5. 2009.07.15 블루투스 헤드셋 Sony DR-BT160AS 14
  6. 2009.07.03 Braid 6
  7. 2009.05.03 X-Men Origins : Wolverine 3
  8. 2009.04.30 사암각
  9. 2009.03.11 생애 첫 역만 2
  10. 2009.01.16 Protector : Reclaiming the Throne 1

아이리버 스토리
고민 많이 하다가 구매 결정.
현재 세팅 다하고 놀 준비 완료..

내가 쓰려는 용도에 적당한 듯 함.

이제 본전 뽑는일만 남음 -_-;;
Posted by 마고자
새해 첫 출근날부터 질렀다. 올해도 지름에게 자유롭지 못한한해가 될듯 -_-;
첫빠따는 자전거 부품.. 허브다이나모 SON20.
쉽게 말하면 자전거용 발전기다 -_-;
바퀴를 아직 짜기전이니까 그냥 허브만 자전거에 달아서 테스트..
램프도 없으니 브롬톤꺼 잠시 빌려서 연결...
로드용 허브다이나모라 , 브롬톤용보다 확실히 크다.
손이 안보이게 돌리면 불이 들어옴!



이제 겟타2,겟타3만 구하면 합체가 가능...

언제산담.. ㅠㅠ... 봄이오기전까진 어떻게든..
Posted by 마고자

NO SPOILER

Imax 3D로 한번 보고.. 일반으로 한번 봤다.

두번째 보러간다니까 주위에서 오덕이라고 난리다.

책도 반복해서 읽으면 계속 새로운게 보이듯

영화도 여러번보면 또 다른것이 보이기 마련이다.


영화는 참 잘만들었다.

두번째 볼때 중점으로 둔것은 , Imax 3D와 일반의 차이느낌.

그리고 주인공들의 표졍에 집중하면서 봤다.

확실히 , 3D에서 봤을때의 화면의 웅장함은 절반에 못미치는 느낌이다.

가능한한 Imax 3D로 보길 추천한다.

그렇다고 일반이 구리냐..그건 아니다.

3D로 보면 눈이 많이 피로하지만 , 일반으로보면 편하게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이 영화는 3D에서 보는것을 기준으로 화면을 구성한것 같다.

웅장함의 정도가 다르다.


Imax 3D로 한번 더봐야지.. 내려가기전에..

(오덕이라고 놀리려나..)

ps> 7년만에 극장에서 혼자서 영화 봤다.. 기분이 새롭다 -.-;;
Posted by 마고자

Magic the Gathering Online

http://www.wizards.com/magic/magazine/events.aspx?x=mtg/daily/decks/mol636535

위에 이미지는 상위 링크에 있는 내용.
한주에 한번씩 그주간 토너먼트 상위에 오른 덱들을 웹페이지에 게시한다.

지금은 저거와는 좀 다른 덱을 쓰고 있긴한데 ( 어차피 튜닝한것 )

정말 간만에

승부

라는걸 하고 있다.

역시 나는 승부를 좋아하는 사람이란걸 다시 느낀다.
언제까지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 지금 적당히 만족하면서 하고있다.

매직온라인의 최대 장점은 , 상대가 언제나 제대로 해준다는 것.
물론 나도 무지 긴장해서 손이 떨리기도하고 오금이 저리기도 한다.
그런 승부의 긴장감이 난 좋다.

토너에서 적당히 이기면서 , 게임할때 쓸 돈 정도는 벌고 있다.
당분간 돈 추가로 들어갈 일없이 즐길수 있을듯.

홈페이지는 이쪽

PS> 누구에게 권하기 어려운 게임이라 하면서 조금 외로운게 단점이라면 단점
Posted by 마고자
자전거 탈때를 포함해서 ,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이어폰 줄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했다. 원흉은 iPod 이 되겠는데 ,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서 듣자니 줄
이 너무 신경쓰이고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예전부터 불루투스 헤드셋을 쓰고싶었으나 , 자금이 딸려서 참고 있다가 최근에 쌓여있던 카드 포인트를 다 부어서 질렀다.
일단 사기로 결정을 하고 가장 나에게 맞는 모델이 뭔지를 고르는 작업에 들어갔다. 고르면서 가이드라인으로 잡은것은 다음과 같다.

1) 이어폰타입으로 가벼워야 한다
2) 자전거 탈때도 쓸수 있도록 고정이 잘되면 좋겠다
3) 검증된 회사걸 사자
4) 이뻐야한다.


이리저리 시장조사와 쇼핑몰 뒤지기를 한후에 나오는 모델이 이 Sony DR-BT160AS였다. 문제는 가격이 비싸다는거였는데 -_- 그건 어떻게든 해결. 모델이 결정된 이상 총알같이 지르는건 인지상정. 애초에 iPod이랑 컴퓨터에 사용할거라서 소니 아이팟 동글 세트( DR-BT106iK )를 구입했다.

PC용 USB동그리는 제일 저렴한걸로 따로 구매해서 컴퓨터에 붙였다.
그리고 이건 소니 아이팟 전용 블루투스 동글.
착용샷.. 모델은 아가씨. 아가씨가 머리가 길어서 착용하고 가만있으면 헤드셋이 전혀 안보여서 머리를 살짝 올리고 사진 촬영.

여튼 중요한 사용기
1) 디자인 무게 착용감 음질
커널형 타입의 이어폰으로 귀에 쏙 들어가게끔 3가지 종류의 어뎁터(?)가 들어있어서 편하고 , 생각보다 가벼워서 하루종일 끼고 있어도 그다지 불편함이 없다. 그리고 , 자전거 탈때도 쓸걸 고려했기때문에 집에 오자말자 장비 다 착용해봤는데 꽤 괜찮다.
그리고 디자인도 맘에 들고 , 목에 걸고 다녀도 괜찮다.
귀에 건상태에서 한쪽이나 양쪽을 뽑을수도 있다.
블루투스 폰이 없어서 헤드셋으로 사용해보진 않았다 -.-;

그리고 음질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내가 음질에 그리 민간함 사람이 아닌지라. 하지만 예전 싸구려 이어폰쓸때보다 mp3의 인코딩 되면서 음질 열화되어서 나는 쇠소리가 전보다 잘 들린다. 이게 표현력이 높아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진 잘 모르겠는데 , 나야 원래 그런 소리 많이 듣고 살아서 별로 이상한지 모르겠다.
2) 베터리
스펙상 7시간이라고 되어있는데. 넉넉한 분량은 아니지만 , 회사에서 안쓸때 ( 회의할때 , 점심시간 등등 ) 충전기를 꼽아 놓으니까 별로 불편한것 모르고 사용하고있다. 아직까지 베터리 때문에 중간에 파워오프 된적이 없다.

3) 블루투스

회사에서 쓸때는 사무실 구석구석 음악이 끊어지는 일이 없다. 그래서 이어폰 끼고 돌아다니고 회의실에 가곤 한다. 자리 이동할때마다 이어폰부터 뽑던 과정이 없어져서 무척 편하다. 물론 충전을 해야하는 귀찮음이 추가되지만 충분히 극복할만 하다.

그리고 무척이나 좋았던점은 다음과 같다.

원래 내가 컴퓨터로 작업할때 음악을 컴퓨터로 잘 듣질 않았다. 컴퓨터로 음악을 들으면 여러가지 잡음들, 메선져 소리 , 웹페이지 소리 등등이 섞여서 나오는 것도있고 무엇보다 제일 큰건 , 게임 디버그할때 사운드 찢어지는 것 때문이었다.
그런데 블루투스 헤드셋을 장만하니 , 아웃풋 소스가 하나 추가된거라서 , 프로그램 단위로 출력 소스를 선택할수가 있었다. 그래서 Winamp , 곰플레이어에서 나오는 소리만 헤드셋으로 나오게 했더니 세상이 편해졌다.

좀 불편한 점이라면 , 최초에 블루투스 장비와 접속할때 딜레이걸리는것. 그리고 가끔 접속에 버벅대는 경우가 있다.

4) 아이팟

이부분은 살때 전혀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었는데 , 아이팟에 블루투스 송신기를 붙이면 아이팟 베터리 소모량이 두배쯤 되는것 같다. 즉 평소보다 베터리가 두배의 속도로 단다. 첫날에 아이팟으로 꽤 들었었는데 , 집에 갈때 베터리가 빈사상태였다.
회사에서 아이팟 충전이 좀 거시기한 상황이라 , 애초에 알았으면 좀더 고민하지 않았을까 한다. 어쨌든 회사에선 컴퓨터로 음악듣는걸로 해결을 했기에 지금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5) 스포츠

스포츠 타입으로 나온 녀석이지만 ,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거 끼고 헬스 1개월 했다가 땀으로 보드 다 태워먹었다는 뉴스를 발견했다. 방수가 얼마나 될지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닐것 같다. 물론 자전거 탈때 헬스처럼 땀이 쏟아지지는 않으니까 (모자도 쓰니까) 저정도 까지 되지야 않겠지만 , 자제하는게 낫지 않을까 한다.
여튼 착용하고 자전거를 탄 소감은 만족..
하지만 커널형이라 조심조심 해야할듯 하다.

그리고 달리면서 헤드셋 뒤쪽 레버로 볼룸 조절이라던지 , 곡넘기기를 할수가 있다는게 무척이나 편하고 좋았다.

개인 소감

비싼거 빼곤 상당히 맘에 든다. 앞으로 일반 이어폰은 거의 쓰지 않을것 같다.~
Posted by 마고자
2009. 7. 3. 16:37

간만에 한 아케이드 게임..

무무킹이 소개를 해줬다

"슈퍼마리오 살짝 비슷한데 재밌어요"

직접해보니

슈퍼마리오의 액션 에다가

"페르시아의 왕자 Sand of Time"에서의 시간돌리기능력을 이용한

퍼즐게임이라고나 할까 -_-?

기존 게임하던 가닥이 없으면 무척 어려울것..

여튼 추천..

스테이즈 구성이랑 연출이 정말 대단했던 게임..


몇일 고생하다가 결국 별 다먹음... -_-;;

참고로 별먹는건 별로 추천할일이 아닌듯 -_-;;

여튼 요즘 세상에 나오기 참 어려운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마고자

큰 기대는 안하고 본 영화였고 ,
딱 그만큼의 재미를 줬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휴잭맨을 좋아하고 , 초인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전부터 꼭 보고싶었지만,
왜인지 모르게 기대가 전혀 되지 않는것이 -_-;;;


뭐 잔소리 열심히 하긴 했지만

엑스맨 연출을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영화.

또 엑스맨 씨리즈 계속 나오려나?

X-men 오리진 : 메그니토

이런거 나오면 좋겠다 -.-;;

PS> 영화 스탭롤 올라가는거 끝까지 보고 있으라.. 서비스컷 有
Posted by 마고자
2009. 4. 30. 10:12

두번째 역만.. 사암각..

오늘 일진이 좋군..

리플레이

Posted by 마고자
마작 한지 몇년만이지 ..

제대로 한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생애 첫 역만 달성..

완존 재수빨 ㅡㅡ;

기뻐서 올림!

PS> 마작모르면..음 ..;;

리플레이는 여기
Posted by 마고자
간만에 디펜스게임을 했다. 디펜스 게임이라 함은 , 적들의 침략에서 무언가를 지키는 계열의 게임을 말하는데 스타크래프트의 적들의 침략을 방어만 하는 게임이라고 보면 대충 맞다.

여튼 여러모로 관심이 있어서 생각을 하던 차에 무무킹이 이것좀 해봐요 하면서 준게임이다. "Protector : Reclaim the Throne" 웹용 플레시게임인데 , 디펜스계열 게임 스타일에 판타지 케릭터 요소와 벨런싱이 살짝 들어갔다.

별생각 없이 시작했는데,  이 게임이 재미 있다기 보다는 사람을 좀 약오르게 하고 , 조금 중독성이 있다. 하고있으면 시간이 하염없이 간다. 그리고 상당히 매니악한 면이 있으면서 난이도가 매우 높다. 막판엔 공략을 찾아서 클리어했다 -_-.

여튼 이 게임을 하면서 이런저런 디펜스 게임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 디펜스 게임에서의 중요한점 , 플레이어의 마음가짐 .. 바라는점..

그러다보니 스테이지 올 클리어.. 한동안 이 게임때문에 일이 잘 안됐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스크롤이 심하게 되는 게임도 아닌데 하고나면 눈이 많이 피로하고 , 속이 조금 울렁 거린다. 나만 그런가 -_-;;;

여튼 간만에 집중해서 한 게임이다. 혹시 시간이 펑펑 남아돈다면 한번 해보길 권한다.

게임의 핵심은 , 다른 디펜스 게임과는 다르게 화력의 집중이 능사가 아니라 , 유닛의 고른 레벨업에 초점을 두고 유닛을 배치해야 Medium 이상 난이도를 클리어 할 수 있다.

게임하러 가기 "http://armorgames.com/play/1972/protector-reclaiming-the-throne"



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