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언제나 탄탈루스..
조금 위험하긴 하지만 카메라 들고 찍어봤다.
다운힐 포함 한시간 조금 넘는 업힐코스인데
경치좋고 길좋고 차없고 시원하고 콤보가 제대로다.
여기 있는 큰 즐거움중에 하나랄까
아니 이거외엔 즐거움이 없는걸까 -_-?..
처음엔 6번쉬었고..
두번째엔 4번인가.
세번째엔 2번..
그다음부턴 안쉬고 오르게 되었음..
그걸 또 몇번 반복하니 갔다와도 죽을거같지 않고
생활이 가능하군... 체력이 좋아지는건지 요령이 느는건지
사실은 이번에 오아후 일주를 하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돌아오는길이 묘연하고.. 길 잃을까 걱정되서 참았음..
얼른 아이폰을 사든가 해야 -_-..
일하는 건 어느정도 되고 있긴한데
이게 계속 시간싸움이라.. 느긋하게 있을 여유가 없음..
일할껀 쌓여있어서 심심할 걱정은 없음..
얼른 영어공부 많이 해야하는데 ..
일은 걱정이 안되는데 영어가 걱정됨..
혼자서 프리젠테이션 할정도 까지 올해에 늘려야할텐데 -_-;;;
주문한 킨들 어서오라능..
한달쯤 더 걸리겠지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