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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지켜와본 라파는 , 꽤나 괜찮게 돌아가는 동호회고,
실력인는 댄서와 다른 동호회에서는 보기힘든 내부 강사진들과
멋진 칵테일과 인테리어로 무장한 이쁜 빠 턴이 어울어져

꾸준히 나갈 만 한 동호회 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쪽 동호회에서 시작한것은 아니지만 ,
지인들을 이쪽으로 밀어넣고 있다. 아는 사람도 많고
잘추는 사람도 많고 놀기도 좋고 ..

무엇보다 집에서 가까워서 좋다 -_-v

혹시 생각있는 사람은 등록하기 바란다.. 이번주에 시작인데 몇일 안남았다.

등록하면 , 마고자의 조언도 들을수 있고 강사진에게
"제가 끌고 왔어요 *^^*" 하고 인사시켜 줄지도 모른다.

....;

가입 및 등록은 다음 링크로..
http://cafe.daum.net/LP

정말 아무나 가서 들어도 되는 수업이니 부담 가지지 말고,
뭔가 새로운 자극을 받고 싶거나 , 뭔가 움직이는 취미를
한번 가져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 그리고 사람과
어울려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 적극 권한다.
가서 춤을 못춰도 된다. 사람들과 어울려서 놀아봐라.
어차피 초급 40명 모여서 거기서 춤 제대로 출사람 2~3명 안된다. -_-
Posted by 마고자


부산 소사에서 규리와 함께..

정말 즐거웠던 프리댄스..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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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은 그만두기로 했지만 ...

이번 콩그레스때 임시로라도 뛰라고해서

카메라 가지고 행사장에 갔는데.. 리허설때까진 좋았는데

공연시작하니까 , 사진기자도 무대 근처에 접근을 할수가 없어서;;

망원렌즈를 안가져간 벌을 단단히 받았다 .. 이렇게 멀줄 알았으면

70-200 가져오는건데 -_-;; ,

사진은 리허설때 85mm로 무대 밑에서 찍은사진..

이번에 찍은사진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

구도도 포즈도 색깔도..

나머지 사진은 정리 더하면 차곡차곡..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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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를 꾸려나간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다.
특히나 도와주는 사람도 별로 없고 ,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더욱더 힘들다.

나름 의욕적으로 시작했던 일이긴한데,
기운이 많이 빠지고 있다.
강습하는 것만 신경써도 모자란데.. 음..

회사일도 영 꼬여서
바로 다음날이 어찌될지 모르는 애매한 상황이지만,
언제나 현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정답..

그리고 이번에 강습을 하면서 다시 한번 확인한것은

알아서 해줄거란 믿음을 버리라는것..
목마른사람이 우물을 파야한다.
그런 상황이 무척 싫다.

이번달 강습 잘되려나 몰라..
그래도 항상 열심히 따라와주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고맙다.
모두들 이끌고 빠에서 즐겁게 놀수 있는 그날이 얼른 오길 빈다.

PS> 내가 찍은 화영이 사진을 동의없이 사용하긴 했는데..
회사 내부에서 쓸거라 별 문제 없으리라 생각은 하지만..
역시 모델이니 조금 신경이 쓰이는 부분 -_-;;
Posted by 마고자
2007. 3. 7. 11:23

친구가 찍어달라고해서 놀러갔던 파티.
85미라 한개 가지고 , 한놈만 패자 한사람만 찍자 란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음..
역시나 85미리 사진은 대충 찍어도 느낌이 잘나오는 것이 확실히 좋다.
2470L 팔아버리고 85.2 를 살까 심각하게 고민이 돼는 부분..

2470L + 85.8 -> 85.2 새것을 절대 살수 없지만 -_-;;
내수 중고를 알아보니 2470L 정품 중고보다 싼걸보고 안심..

PS> 난 이제 가로사진 찍을수 없는 사람이 됐나보다 -_- 전부 세로사진;;
Posted by 마고자








이색적이었던 맘보의 가야금파티.
평소에 듣던 살사음악을 가야금으로 연주하는것도 신선했고
기존에 보던 늘씬한 아주 파워풀한 살사를 하는 살세라가
얌전히 가야금을 똥똥~ - -;;

이미지가 와르르 ;;

나머지 사진은
http://magoja.com/pv/view.php?folder=./20061215_Mambo_gayagum_party/
요기 가면 있습니다. 스윽
Posted by 마고자


Posted by 마고자

한국에서 오래동안 살던 켄아저씨가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가게 돼었다.
매력적이고 주위에 사람을 모으는 힘이 있는 남자였는데.. 무척 아쉽다.
( 사진은 떼레가 이쁘게 나와서 >_<;; )


같이 공연도 한차례 했었고.. 그때 친해졌는데..
나름 온투살사 동호회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떠난다니 참 아쉬웠다.


모두들 단체사진.

켄아저씨 일본에서도 건강하세요

PS> 파티는 한달전이었다 -_-;; 사진 정리가 무지 늦어졌음;;
Posted by 마고자





일요일 공연중 찍은사진에 맘에드는거 4장..
마이클 줄리엣의 사진(처음것)이 가장 마음에 듬..

사진 업데이트~
http://magoja.com/pv/view.php?folder=./
Posted by 마고자

동향 친구인 먀와 함께 고향가는 김에 부산 빠에 들렸다 가자고 해서
지방 빠를 둘러볼 첫 경험이 되었다. 부산 대학교 앞에 있던 빠는
아담했고 그냥 부담없이 잘 놀다 왔다.


보여주는 살사에 약한 나한테 갑자기 정모 공지하는 자리에서 프리댄스를
하라고해서 - -; 원치 않게 한곡 췄다.. 시킬줄 미리 알았으면 준비라도 해둘껄 ㅠㅠ;;


뒷풀이까지 끌려서가 성대한 대접(?)을 받고 나왔다.
부산에 오면 닭을 먹어야 한다는 사람들에게 끌려서  - -.. 맛난닭에 맥주를~


내가 예전 마산에서 동호회 활등을 할때(버쳐파이터) 서울이나 타 지역 사람들이
오면 너무 반가워서 어떻게든 잘해주던 그런 기분이 아니었을까. 내가 직접 그런
대우을 받고 나니까 기분이 묘~ 해졌다.

놀랐던점은 , 들어가서 신발신고 기다리는데 한 여자분이( 윗사진 ) 다가와서
여자분 : "서울에서 오셨어요?"
마고자 : "네 -,.-"
여자분 : "혹시 마고자님이세요?"
마고자 : "헉 - -;;;;"
동호회 게시판을 돌아다니다가 내 홈페이지에도 와본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것도 또 나름 묘한 기분 -,.- ( 사랑마녀님 감사해용 ^^ )

다음에도 기회가나면 좀더 시간 여유를 가지고 내려와서 놀고 싶다.
먹고싶었던 제첩회는 결국 먹을 시간이 없었다. 흙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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