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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역에서 대부도가는 부둣길에..
아직 미개통 도로가 있는데..
거기 담넘어서 신나게 달렸다.. 도로로다니니까 무척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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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참고사진..브롬톤가지고 지하철탈때 저렇게 좌석 옆에다가 둔다.
사람 많을땐 페달은 접거나 뽑아서 통행하는사람의 불편을 줄인다.
에드님의 브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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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와서 신났다. 거리가 멀진 않았지만 (20km) 길이 좋아서
다들 무리하게 속도를 내서 무진장 허기에 지쳐있었다.
새로산 브룩스 져지도 잘어울려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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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보이는 뻘.. 금방금방 물이 차올라오는게 눈에 보인다.
가족단위로 온사람들이 많다.. 밥먹는 중에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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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었던 칼국수.. 4명이서 먹었는데..
2명은 술에 집중하고 2명은 칼국수에 집중했다 -_-
오랜만에 정말 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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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비가 그친 틈을타 왔던길을 다시 돌아왔다.
피부과에서 빛조심하라고해서 왕창 두르고 다닌다.
반쯤가면서부터 장대비에 작살로 당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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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역에서 지하철타고.. 장애인석에 옹기종기 브롬톤..
난 아직 자세히 모르는데 , 저렇게 장애인석이 비어있는 칸이 정해져있다고한다.
여럿이서 지하철탈땐 그칸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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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많이 젖었다. 집에서 세차하는거 무지 귀찮지만...
안해주면 곤란하다 -_-; 신문구독하면 주는 자전거도 아니고
녹슬면 안되지 -.-;;
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