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에서 자하님과 유승훈님.. 나는 물에 결국 안들어갔다.
시원하게 흐르는 물.. 계곡에 온게 참 오랜만인 것 같다.
물에서 이리저리 방황중..
신났음 -.-
계곡 배경으로 사진한장 남김..
매년 찍는 잠자리 사진.. 잠자리는 작아서 오토포커싱으로 잡기가 매우 어렵다. 매뉴얼로 빙빙 돌려서 찍어야함.
잠시 휴식후 춘천으로 출발
춘천 가는길에 있던 물놀이 시설..아이들이 무지 많았다.
물놀이하는 애들은 참 보기좋다.
저녁매뉴 춘천 닭갈비.. 참 맛있게 잘먹음!
올라오는길은 좌석없어서 연결구간에 브롬톤 잔뜩 세워두고 주저 앉음 ;;
장시간 라이딩으로 지쳐있음 .. 기차는 약 한시간반 가량 걸려서 서울에 도착..
무궁화호 자동문에 있던 바퀴.. 열리고 닫힐때 저게 레일을 타서 빙빙 도는데 누가 저기에 룰렛을 만들어놨음 -_-;; 돌리면서 놀았다. 저거 그려 놓은 사람도 어지간히 심심했나보다. 역시 입석의 슬픔. 춘천행 기차는 입석으로 가는사람이 많다.
마지막으로 지하철타고 집으로 오는길.. 집에 도착하니 11시 -.- 하루종일 밖에서 놀았다. 온통 몸이 끈적거려서 혼났음...
이런 나들이를 혼자서 하기위해 여러가지 배웠다. 다음주엔 가능한한 헤이리를 혼자서 갔다 오는게 목표.. 비오면 그 다음주로..
총 달린거리 40km밖에 안된다 -_-;; GPS를 이용한 위치 추적하여 표시한 이동 경로..
언제 찍힌지 모르는 독사진..
신호받고 대기중.. 다리가 무지 길게 나온 사진 >_<; 거의 인간이 아닌것 처럼 다리가 길다 -_-;
라이딩팀 네비게이션에게 잔소리하는 -_-;;
꼽사리로 나온 -_-;;
자전거 점검중..
독사진 -.-;
역시나 꼽사리 등장 ..
이사진 올렸던가 -_-?..
라이딩중에 찍은..
쭈꾸미 먹으면서..
식당 앞에서 단체사진
풀하우스 촬영장에서 단체사진
소나기를 피해 비그치길 기다리는중..
공항철도~
쭈꾸미를 기다리며 -_-
번짱 ( 번개 주최한 짱 -_- )인 미미님..
카메라 안가져가니까.. 내 사진이 많이 남는다는걸 왠지 느낀것 같다 -_-;; 사진 찍지 말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