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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17 10월 17일.. 출근길.. 1
  2. 2007.10.04 헤이리 한번더 고 -_-
  3. 2007.10.04 헤이리 찍고.. 3
  4. 2007.09.30 이천킬로미터
  5. 2007.09.17 BOBLBE-E MT Cargo
  6. 2007.09.15 야구 소년 .. 후지카와 큐지 3
  7. 2007.09.12 [NDS] 젤다의 전설 : 몽환의 모래시계 4
  8. 2007.09.11 마주 하는 슬픔..
  9. 2007.09.11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 2
  10. 2007.09.11 대전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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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둘둘 두르지 않으면 달리는 내내 추위에 떨게된다.
우선 안에는 기능성 티셔츠를 입고 ,.. 위에 잠바 덮고.. 목과 얼굴은 버프로 가리고
눈은 고글.. 그리고 귀마게 .. 그리고 기능성 장갑을 착용하는걸로 가을 라이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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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자전거 출근)을 하게되면 언제나 통과하게 되는 성남 비행장..
이놈때문에 밤에 퇴근할때 조명이 아주 중요하다 -_-...
길이 일직선이고 쭉 뻗어있는데 조명이 없다 -_-;
사람들이 스텔스모드로 속도를 쫙쫙 내는데 , 부딧히면 사망일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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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하는 내 브롬톤.
풀옵션까지 이제 4개 남은 상태
좀전에 2개( 가죽 머드가드 플랩 , 가죽 핸드그립 ) 를 샵에 의뢰하고 왔고...
한개는 ( 슈왈브 마라톤 타이어 )는 어제 수령해서 집에다가 비치해뒀고
그리고 마지막 한개 , 대망의 허브 다이나모만 남게 된다.

허브다이나모만 탑재하면 풀옵션 14키로 짜리 브롬톤 -_-; 이 될전망.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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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동에서 헤이리간다고해서 길을 다시 몸으로 익힐겸 따라가기로 결정.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오길레 망설이다가 약 50분 지각 -_-;;
불같은 페달링으로 , 늦게 출발에서 설렁설렁가던 브롬동 사람들을 따라잡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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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에 브롬동 회원이 운영하는 북카페가 있었다.
거기서 휴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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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한정식 집으로 이동했다. 헤이리와서 뭐 먹을지 고민을 많이했는데
먹을 곳이 많은 골목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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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꽤나 괜찮은 한정식.. 사진에 국이랑 고기가 빠졌는데 참 괜찮았다.
후다닥 먹고 , 오후 5시에 약속이 있었던고로 -_- 브롬동 일행이랑 헤어지고
난또 대화역까지 불같은 페달링으로 달려서 , 지하철로 신사역 고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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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이놈의 송별(?).. 훈련소에서 한달 잘 놀다와라

이날 총 주행거리 66km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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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날.. 9월 25일.
집에서 헤이리까지 왕복했다.
총 주행거리 145 키로..
하루 간거리 최장 기록 갱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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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호수공원 찍고...
계속 가보고 싶었는데 , 길을 몰라서 애만 태우다가
이소우님이 길 안내를 해주신다고해서 방화대교 부근에서
조인해서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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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역 근처에서 식사중의 이소우님.
추석당일이라 문을 연 밥집이 거의 없어서
이거 굶게 되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해도 꽤 괜찮은 김치찌게집이 있어서 배부르게 먹고
에너지 충전!.

대화역 근처 편의점에서 우유 한개 땡기고
쪼꼬바 두개 사서 빽에 넣고 영어마을 앞에서 먹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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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우님도 자유로 휴게소 까지는 길을 아는데 , 그 이후로는 잘 모른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헤이리에 가는 자출사 분들을 만나서
일행에 짬뽕 해서 편하게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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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사분들 일행중에 꼬맹이가 둘이 껴 있었는데 , 그 둘의 체력문제로
그분들과 헤어지고 , 헤이리 앞의 업힐을 정복하고 영어마을에 돌입. 퍼져 누음 -_-;
이미 누적 주행거리 80키로 돌파 했다 -_-;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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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한달전 8월29일에 1000킬로를 찍고

오늘 9월30일에 2000키로를 찍었다..

사실 어제쯤 찍을려고 했는데..

어제 티셔츠 수령하고 집에 딱 도착하면 2000이었을거같은데

비가와서 -_- 지하철로 점프.. 하루 늦어졌음..

다음달 바짝타서 3000찍어야지.. 가을은 장거리의 계절...

그리고 좀 추워지면 운동 종목을 좀 바꿔야겠다..

공부도좀 하고..

왜그리 미친듯이 타냐고?..

글쎄 -_-?.. 마냥 달리고싶어서?... 딴생각하기싫어서?...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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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윤모군의 꼬임에 넘어가서 구입한 보블비 MT Cargo..
이 가방은 원래 힙쎅이고 , 크로스로 맬수도 있고 양어깨로도 맬수 있게
다양한 포지셔닝이 가능한 전천후(?) 가방이다. 수납공간도 많이 되어있
지만.. 생각만큼 많이 들어가진 않고 -_-;; ( 댄스화 넣으면 G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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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전거 탈때 쓸 힙쎅을 목적으로 산건데.. 결국응 양 어깨에 걸치고 다니게
되었다. 그러다가 문득 잡담중에 , 이 가방을 안장에 설치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어제 설치를 했다.. 이대로 좀 써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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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많이 오더니 오늘 날씨가 무척 상쾌하다.
자출 하는데 기분이 좋았다.
당분간 비가 안오면 이렇게 좀 써보고 흐..
아싸 조쿠나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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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타이거즈 마무리 투수..후지카와 큐지
메이져에 가있는 마쓰자카와 동기로 .. 오랜 부진끝에 최고의 마무리로 성장..
작년인가 제작년부터 JFK 라 불리는 철벽 계투조로 한신의 승리를 이끌고 있음..
NPB최고급 직구를 뿌리는 그는 , 직구에서만큼 그만큼 자신감이 있는 듯하다.
예전에 '직구라고 불리는 마구' 라는 제목으로 나온 TV프로 (일본)를 본적이 있는데..
생각나서 퍼왔음..


야튼 문제는 어제 한신과 주니치 경기.. 간만에 블론세이브에 패까지 먹은 경기에
마지막 2점 적시타를 우즈에게 내줬던 부분... 일단..성적표를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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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를 잘모르는 사람을 위해.. 아래 표에 ストレート라고 적힌건 '스트레이트' 즉 '직구'를
말한다..

마지막 안타를 내줄때까지 던진공 11개 모두 직구 -_-;

이런 야구소년을 봤나 -_-;;  이러니까 사람들이 널 좋아하지 - -;
변화구로 빠져나가면 남자가 아닌거지? -_- 그래 멋지다
그런 근성이 부럽다.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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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콘솔로 나온 초최의 젤다 시리즈 , 몽환의 모래시계.
오래동안 기다려왔고 , 언제나 닌텐도의 최신 콘솔에 최고의 콸러티로
제작이 되어진다는 믿음을 주고 있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 더더욱
기대하던 게임 .. NDS콘솔이 나오고 이미 2~3년이 지난시점에서
나왔기 때문에 NDS가 처음 발매하면서 부터 기다리던 사람은
눈물을 흘리면서 패키지 끌어 안고 자지 않았을까 한다. (본인은 아님..)

기존씨리즈와는 확실히 다른 , 펜입력을 이용한 젤다 라는 점에서 아주 큰 변화를
기대 했었지만 , 펜입력으로 그 만은 버튼조작을 한번에 해결 했다는 점에서는
높이 평가 할만 하지만 , 역시 젤다라는 틀을 벗어나지 못했다.  조작이 다르다고
게임이 달라지진 않으니까. 대신 펜을 이용한 부메랑 궤적 액션이라던지 새로운
요소들은 매우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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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자! 얼른일어나!" 하고 적을 막아서는 멋진 라인백의 뒷모습... 그뒤에 일은...]

게임은 젤다의 골수팬들을 위했다기 보다는 이걸로 처음 젤다를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졌고 , 퍼즐 난이도도 그다지 높지 않으며 , 뭔가 막히는 부분은
라인백이나 시에라가 꼬박꼬박 알려줘서 부담없이 플레이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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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시리즈를 꾸준히 해왔던 나로서는 게임이 너무 쉬웠다 -_-;;;;;
단한번도 넉다운 되지 않고 , 시간 낭비도 별로 없이 스트레이트 플레이..
저저번주 토요일에 산거 같은데 ,그동안 자전거도 탈만큼 타고 ( 대전도가고.. )
술도 먹을만큼 먹고 듬성듬성 플레이를 했는데 벌써 클리어가 되어 버렸다 -_-;
좀 아쉽다면 아쉬운 ;; 엔딩 크레딧에 이 그림책으로 보는 젤다는 참 귀엽다.
그리고 옆에는 테트라 라는 이름의 해적으로 변장하고 있는 젤다공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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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을 NDS로 밖에 안하네 -_-;;
음악과 함께 언제나 처럼 , 지금까지 싸워왔던 모든 마물들이
꿈과 같이 사라지고 , 언제 그랬냐는 듯 일상으로 돌아온 마고자 링크.
모든 것이 사라졌지만 , 그 큰 모험의 추억을 가지고 환하게 미소지으며
게임은 끝이 난다.

참 괜찮은 게임..

여러모로 고등학교때 했던 GB판 '젤다의 전설:꿈꾸는 섬'을 생각나게 한다.
배경도 그렇고.. 아이템들도 그렇고.. 저 고래도 그렇고..

일어 모르는 사람은 한글판이나 영어판을 기다리시라 -_-;
중간에 일어관련 리들이 하나 나오는데 -_- 엄청 헤매다가 공략을 봤음 -_-;
그런 걸 어떻게 풀라고 ! ㅜㅜ;; 번역하는것도 문제가 만들거 같은 퀴즈엿음 ..

다음은 삼국지DS다!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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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를 신경쓰고 있나요..
그가 나를 신경쓰고 있나요..

같은 공간에서..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그를 보고 있습니다.
그가 나를 보고 있습니다.

나는 시선을 돌리고..
그도 시선을 돌리고..

아무일 없었던 듯 술을 마십니다.
아무일 없었던 듯 걸어갑니다.

아직도 내가 힘든가요?
아직도 내가 불편한가요?

아직도 나는 힘든가요?
아직도 나는 불편한가요?

끝내지 못한 이야기..
끝낼수 없는 이야기..

그가 원하지 않기에..
그렇다고 생각하기에..

말하지 못한 이야기
말할수 없는 이야기..

가슴을 누르던 상처는
흉터가 되어 갑니다..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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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밤중에 카메라랑 삼각대 들고 나가서 찍은 스키니 진 샷..
나름 스키니 진이 어울릴만큼 살이 빠진거...라고 생각하면 좋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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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월말에 산 후부 진은.. 저렇게 합바지가 돼있다 -_-;

바지 사러가야겠다.. -_-;
Posted by 마고자
2007. 9. 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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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토요일에 자전거로 대전에 갔다..
지하철로 천안까지 간다음에 1번국도타고 대전까지 직행..
그리고 대전에서 놀다가 기차타고 올라오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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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