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에 해당되는 글 123건

  1. 2007.07.30 또 내사진.. 9
  2. 2007.07.27 브롬이 사진..
  3. 2007.07.19 오랜만에 내사진.. 3
  4. 2007.07.05 Seoul Salsa Congress 2007 2
  5. 2007.06.25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6. 2007.05.21 처음 본 발레공연 & 촬영 1
  7. 2007.05.16 스승의날 선물 5
  8. 2007.03.12 상하이 갔다 왔습니다. 1
  9. 2007.03.07 MJ파티
  10. 2007.03.07 머리를 자르다..
2007. 7. 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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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 사진은 아니지만.. 사진찍으면 살사자세 -_-
발레 쫄쫄이 입고 -_-;
상당히 두려워하면서 입었는데
의외로 모양이 나와서 스스로 위안중..
자전거 쫄쫄이도 소화할수있을거 같은 자심감!

자전거 타서 허벅지가 두꺼워지는 중..

발레란 것을 좀더 알고 싶어서 시작했다.
그리고 역시나 순수예술쪽은 참 모양 자체를 내는게
무척이나 어렵다는걸 느끼면서 계속 겸손해진다.
발레를 하면서 , 그걸 업으로 하는 사람이 존경스러워진다.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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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주차된 브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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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찍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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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안장 & 가방..

오늘 출근하는데 어찌나 덥던지
땀이 비오듯했다 -_-...

브롬이와 함께..
- 외로움을 잊었고..
- 오랜 친구인 뱃살과 옆구릿살과 이별했고..
-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났고...
- 낮에 할일이 생겼고...
- 생각할 시간이 많아졌고...
- 좀더 주변을 잘알게 됐고..
- 돌아다니는게 훨씬 즐거워졌다..


항상 끼고 다니고 싶다.
PS> 회사에서 심심해서..
PS> 담에 모델 섭외해서 공원에서 제대로 찍어 줘야지..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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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동 모임나가서 겨울바람님께서 찍어주신사진..
최근에 내사진이 별로 없었는데..
용기내서 입은 나이키 쫄쫄이와 , 나의 마고톤 (...) 이 함께 나와서
나름 마음에 드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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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아이크림 하나 사야 겠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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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도 나름 자연스레 나온 사진..
사진에 복장이 보통 라이딩할때 입는 스타일..

PS> 배경음악 수정했어요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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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고민하다가 풀패키지로 가게됀 서울살사 콩그레스..
마지막까지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 갑자기 가서 워크샵 같이 듣자는 연락이 와서
얼레벌레 풀패키지를 신청하고 , 6월 29일 밤 웰컴파티 부터 시작해서 , 6월 30일 모든 행사
7월1일 모든행사 + 오버나잇 파티 3시까지 달려버렸다.

이렇게 풀팩으로 뛰어다닌건 내가 처음 참가한 2005코리아살사 콩그레스 밖에 없었다.
그때는 티켓이 무지 비쌌지만 , 공연자 50%할인이 꽤나 컷기때문에 그냥 신청을 했는데,
하루종일 워크샵 듣고 저녁에 공연 + 이브닝파티 + 오버나잇파티 코스를 이틀 연짱으로
달리는게 엄청난 체력을 요구한다는걸 알고 -_-; 그 다음해부터는 대~충 대~충 참가해왔다.

이번에 얼레벌레 참가를 하게 됐지만 , 참 재밌게 놀았다. 행사장도 좋았고 ( 광진구 멜론악스)
진행도 괜찮았고 워크샵도 맛있었고 , 공연도 나름 괜찮았지만 , 공연을 보면서 기분이 다운
됐었다. 옛날 생각에 잠시 잠겼다고나 할까.. 첫날엔 기분이 회복이 되지 않아서 이브닝파티
건너뛰고 집에와서 잤는데..

예상대로 첫날 무리를한 맴버들이 담날 워크샵 대부분 결석 -_-; 해서 미아가 돼어버렸다.
파트너 현지 조달로 워크샵은 재밌게 마치고 , (잠을 충분히 자서 다행) 공연에 참가하는데
역시나 아직까지 일행 -_- 소식은 없고 왕따돼서 혼자서 밥 먹고  (  - -)...


기다리는 맘보꼬리엔떼의 오프닝공연을 봤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살세라인 노라의 공연
이었기에 집중해서 보았고 , 역시 노라 짱 -_-)b .

이번 행사는 카메라를 안가지고 참가했다. 그냥 마음편하게 공연을 감상하고 싶어서
기분전환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컸고 , 카메라 신경쓰고 사진 신경쓰고 그러고 싶지 않았다.
편하게 행사에 참여할수 있었기에 좀더 즐거웠을까.. 사진은 딱 두장 찍었는데..
한장은 저사진이고 한장은 밍에게 부탁한 에스메랄다랑 찍은 사진인데 , 아직 받지
못했다. 못받을지도 모른다 -_-;

사진이 남지 않은게 많아 아쉽긴 하다. 똑딱이 한개 사서 이럴때 쓰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항상 '제대로' 하는게 정답은 아니거든 . 대충 하는게 보다 나을경우도 있는 법..

일요일에 무지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 뒤늦게 찾아온 미야의 "태워주께 놀다가~" 의
꼬드김에 빠져서 , 결국은 오버나잇 파티까지 달리는 마라톤을 해버렸다. 그나마 오버나잇
파티를 가치에서 했기에 비용이 저렴 .. 해서 다행 .-.-;;

이런 행사에 참여하고 나면 항상 느끼는게 있다.

항상 참여하기 전에는 "뭐 그저 그렇겠지 .. " "재미 있을까.. " "피곤한데.. " 등등의

고민을 하게 돼는데

참여하고나면 "가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것..

이번에도 참 가길 잘했다.

그리고 한편으론 마음이 많이 불편하다..

PS> 에스랑 찍은 사진 받으면 업데이트 다시 할께용..
 
Posted by 마고자
오늘 회사에서 테스트할때 쓸 프로그램을 짜고 있다.
지금 회사에서 쓰는 클라이언트가 크래시가 나는데
콜스텍을 홀라당 날려먹어서 디버그가 매우 어려운상태..

콜스텍자체를 강제로 로그를 날리는걸
분명히 누군가 만들기야 했겠지만 -_-
( 구조 자체는 프로파일러개념?.. )

그냥 만들고 있다..
그냥 찾아볼껄 그랬나..
야튼 시작했으니까 후다닥 만들어야지..

다른 사람이 만든게 입맛에 맞을리가 있나 ..

야튼 얼른 틀이라도 잡아놓고 다시 자야지.
Posted by 마고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발레 공연을 보게 돼었다.
나름 충격이라고 할까..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발레라는 막연한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졌다.
그저 딱딱하고 지루한 예술의 한 종류라고 생각 했었는데
그동안 내가 춤을 춰와서 그런지 , 이런 무용을 보는 시각 자체가
이미 예전과는 많이 변했음을 느낀다.
몸으로 , 동작으로 , 표정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
그리고 지금 동작이 어떤 것을 표현하려는 것인지
집중하면서 공연을 감상 했다.
그리고 그런 공연이 지금 내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는
현장감에 , 공연장을 찾는 재미가 이런거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음악 구성과 조명 , 그리고 우아한 동작들
무대에 수십명이 올라와서 보여주는 구성들
모든것이 상당히 나에게 여러가지 자극을 주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발레는 참 재미있는 거였구나."

그리고 다음 사진은 어디서 주워 담은 덤..;;
Posted by 마고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승의 날 선물을 받았다.

회사에서 나한테 살사를 배우던 사람들이

돈을 조금씩 모아서 와인을 한벙 준비했다고 한다.

처음 받아보는 것이고 , 어떤 반응을 보여야 좋을지

첨 어려운 순간이었다.

그래도 이리저리 생각해준 사람들이 참 고맙고

강습도 열심히 잘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마고자

1, 상하이.. 정해진 코드와 가이드에 의한 해외여행은 사실상 처음이라
여러가지 새로운 것이 많았다. 여행기는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다.

2, 많이 피곤했지만 여러가지로 느끼는것도 많고 즐거웠다. 덤으로
안돼는 영어로 중국분들과 이야기하면서 , 영어 공부에 대한 자극을 많이 받았다.
상해에서 활동중인 살사 인스트럭터 릴리씨와 몸짓 발짓 다 하면서 이야기한것은
참 오랜만에 받은 충격이었다. 이런 기분을 잊고 살았구나.

3, 다들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PS> 사진은 예원 이라는 상하이의 공원안에서 찍은것.. 왁스를 안가져가서 뿌시시;
Posted by 마고자
2007. 3. 7. 11:23

친구가 찍어달라고해서 놀러갔던 파티.
85미라 한개 가지고 , 한놈만 패자 한사람만 찍자 란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음..
역시나 85미리 사진은 대충 찍어도 느낌이 잘나오는 것이 확실히 좋다.
2470L 팔아버리고 85.2 를 살까 심각하게 고민이 돼는 부분..

2470L + 85.8 -> 85.2 새것을 절대 살수 없지만 -_-;;
내수 중고를 알아보니 2470L 정품 중고보다 싼걸보고 안심..

PS> 난 이제 가로사진 찍을수 없는 사람이 됐나보다 -_- 전부 세로사진;;
Posted by 마고자

원래 다니던 미장원에 디자이너가 장기간 휴직이라고해서.. 다른데를 간김에
뎅강 잘라달라고 해서 왕창 잘랐는데 생각외로 반응이 좋다.

그리고 딱 늦겨울/초봄에 덮어 입을 외투가 없어서 거금 들여서 하나 장만..

이번주에 상해로 살사 여행가는데, 대충 이렇게 하고 갔다 올듯하다.

기분좋게 놀다와야지..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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