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스승의 날 선물을 받았다.

회사에서 나한테 살사를 배우던 사람들이

돈을 조금씩 모아서 와인을 한벙 준비했다고 한다.

처음 받아보는 것이고 , 어떤 반응을 보여야 좋을지

첨 어려운 순간이었다.

그래도 이리저리 생각해준 사람들이 참 고맙고

강습도 열심히 잘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