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에 해당되는 글 123건

  1. 2005.05.23 MT갔다왔어요 5
  2. 2005.05.09 On2살사 , 빠소발표회 1
  3. 2005.05.04 Fire of Latin 5
  4. 2005.05.02 막죽자-특공편 9
  5. 2005.04.19 꽃놀이 사진 6
  6. 2005.04.18 어린이 대공원 꽃놀이~ 1
  7. 2005.04.12 봄.... 출근길에 한장
  8. 2005.03.24 13일날 간 살코MT 사진.. 4
  9. 2005.02.08 오랜만에 버파 대회 관전 6
  10. 2005.02.07 먹자계 외전 : 다시간 팔선생 4
2005. 5. 23. 01:21

이번엔 그다지 찍세 하고싶지 않아서
50미리 렌즈하나 달랑 가져갔는데..
결국 찍세 해버렸음 -,.-;;
사진은 차근차근 업데이트~

MT갔다와서 재미랑 인맥 .. 이런건 제쳐두고.. 사진에 대해서 얻은게있다.


1,조리개를 조여도 아웃포커싱이 안돼는게 아니다.
난 지금까지 뭔가 착각 하고 있었던가 아닐까?.. 최대개방에 목숨걸고....
너무 날려먹는 사진을 위주로 찍으면서 , 배경에 너무 인색했던건
아닌가 란 생각을 최근 하게 돼었다. 일전에 소개한 적 있는 책
"이럴땐 어떻게 찍어요" 이놈이 조금이나마 나의 개념을 바꾸어주었따.


2,야간에 플래시 사용하면서 배경을 같이 담는 법
일반적으로 어두운 야외에서 플래시를 펑 터트리면 사람만 번들
번들하게 나오고 배경은 어두 컴컴하게 하나도 안보이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에 스트로보 사용에 대한 글을 좀 조사하면서 공부하고
갔더니 , 이런 야간에서도 배경과 함께 찍을 수 있다는걸 깨닳았다.
예전 처럼 이 사진을 찍었으면 사람만 나왔을 거다.


공부해 간 보람이 있다. 다만
렌즈를 50mm 한개 가져간게 흠이었따
Posted by 마고자

[혜수누나~]
온투살사 동호회 초급 강습자들의 발표회가 있었다.
뭐 발표회라고 하면 .. 유치원때 하던 발표회 같은 느낌이다..
그냥 준비하면서 즐기며 , 그걸 보여주며 같이 노는..
초급 발표회는 특히나 보여주는 것 보단 노는게 위주다.


[심사위원 소개]
살사인에서 같이 수업들은 혜수 누나가 발표회 한다고 해서
거의 안가던 금요일 말만으로 출동 ( --)... 나름 재미 있었다.
혜수누나는 살사한지 얼마 안된 분인데 , 이전에 째즈댄스를
조금 해서 그런지 , 엄청나게 적응이 빠르신분 ..


[그들의 모의]

촬영준비를 전혀 안하고 간 거라..
스트로보도 없이 조리개 풀개방으로 찍느라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건진 사진이 많다~













Posted by 마고자
2005. 5. 4. 10:30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삼성 코엑스에서 'Fire of Latin'이라는
큰 살사행사가 있었다. 살사 열심히 하고 살고 있는 내가 빠질수야 없지!
양일 모두 출동~


[왕라모의 바니누나]
어차피 행사 시작하고 나면 사진 못찍을거고 행사끝나면 노느라
못찍을 예정이었으므로.. 카메라를 가져가긴 했지만 , 공연시작전에
우당탕 찍은다음에 락커에 넣어둘 생각이었다.


[라댄클의 채연누나 살사인의 숙자누나]
항상 느끼는거지만 , 빠에서 만나는 분들의 사진을 가지기가 쉽지가
않다. 빠 내부가 너무 어두워서 셔터속도가 쫙쫙 떨어지는데다가..
( 카메라용어로.. ISO 3200 으로 0.1초 쯤나오는 상황 --; )
게다가 느린 셔터속도로 움직이는 사람을 제대로 찍기 무지 힘들
기도 하고.. 다들 정신없어서 사진찍을 기회가 없고..


[같이 찍은 유일한 사진.. 온투살사의 악동누나]
그렇다고 외장 플래시스트로보를 달고 찍으면 빠 전체가
번쩍 거리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
그래서 파티를 한다거나 , 이런 공연 때 아니면 사진을 남길
기회가 거의 없다..




이번에 찍은 사진으로 새로 만든 방명록 아이콘~
화장실에서 거울보고 찍음 >_<;;
Posted by 마고자

예전에 마고자 닷컴을 중심으로 운영돼는 남정네들의
외식모임인 "먹고죽자"가 있었다. 페밀리레스토랑이라던지
맛집을 여자 없이 가기 어려우므로,. 생긴 모임이라는 ... 소리도
들리곤 있긴 하지만 ;;.. 어쨌든.. 건전한 외식문화를 추구하는
모임이다. 뭐 현재는 계 자체는 사라지고..... 알게 모르게...
계 모임이 한사람이 총대 매고 쏘는 모임으로 변질되었다. -_-...
이번은 특공의 취직 첫 월급 턱이 돼겠다.


약속장소는 신사역 .. 예전의 '가유'.. 이쪽 모임에선
팔선생 짝퉁.. 이라고 부르는... 이번에 가보니까 "천객가"
이름이 바뀌어 있네.. 가유 쪽이 좋아보이는데 -..- 어쨌든..
신사역에서 일찍 도착해보니 PSP예약 구매를 한 윤재환이
PSP가지고 노느라 정신이 없다.


대체 뭘하고 있나 구경하니...
만화보고 있다 -_-.. 이바이바.
게임기로는 게임을 하라고.. -_-


야튼 오늘의 물주 , 특공군 , 최근 모 업체에
취직해서 일하고 있음..

Posted by 마고자
2005. 4. 19. 10:18




상쾌한 봄나들이..
살사하면서 알게된 동생 들하고
차 얻어 타고 놀러나가서 사진 찍었다.
이렇게 찍으러 나가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도 ..
자주 만들고 싶다.

사실 내가 SLR 카메라를 산 것도
여자친구와 함께 같이 사진찍으며 나들이 다니고
싶은 이유가 54.24% 들어있다.


사진찍으러 같이 가준 롱라와 하나에게 감사..

이쁜사진 나오면 장당 천원씩 뜯어 낼 궁리 하고 있었는데
아는 동생에게 이 이야기를 하니까..

"오빠가 뭘 잘 모르는구나"
"그러면 모델비 달라고 할껄 ㅋㅋㅋ"


현실은 냉혹했다.. -_-..

Posted by 마고자

몇년만에 꽃놀이 갔다 왔다.
정말 몇년 만이다.. -_-...


음 보자.. 4년쯤 돼나..3년쯤 돼나 -_-;;;
야튼 아가씨 두명 섭외해서 ( -,.-)


나는 주로 사진찍을때 한놈만 패기때문에 찍기때문에
꽃사진이 몇장 없다 -,.-;


인물사진은 이따가 정리해서 업데이트 할 예정.


작년 가을 단풍 시즌을 공략하기 위해서 구입해둔
85미리 렌즈가 무척 힘을 써줬다 ㅠㅠ
Posted by 마고자


몇일전 출근길에 , 집앞 목련이 이쁘게 펴 있어서
지기전에 찍어야지 찍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막상 카메라 들고 나와보니, 몇일전 비도 오고 해서
많이 시들어 있었다.



역시나 비슷비슷한 시기에 피는 개나리사진..
작년에 찍어둔 사진과 비교하면 말할수 없이
초라하다 -_-;;; 하지만 찍을수 있는게 이거 밖이라 ...



목련은 위를 보면 참 이쁜데 , 아래에 떨어진 꽃잎이
지저분하게 널리는건 어쩔수가 없다.. -_-...
큼직큼직한데다가 , 흰색이라 금방 지저분 ;;



이런거 보면 괜히 서글퍼지는건 나 뿐인가 ;
Posted by 마고자


여러장 찍긴 했지만.. 그냥 몇장만..
회사일 다 땡땡이치고 놀러간 MT
즐겁게 놀다왔다..

Posted by 마고자


오랜만에 대회 놀러갔다.
버파를 제대로 하지 못한지 1년 반은 됀거 같아 보이는데..
그동안 버파쪽도 많은 변화를 가진걸 느꼈다..
대회 분위기도.. 룰도.. 플레이도.. 게임도..


[대회 우승자 하도켄]


아초룰.. 이란게 적용됀지 그리오래됀거 같진 않지만.
예전 팀베틀 방식의.. 선봉이 쓸어버리는 그런식의
경기는 절대 나올수가 없는... 모두가 플레이를 해야하고..
구경하는쪽에서도 그걸 볼수있어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룰인거 같다..


[고약한 메를버러 아저씨]


전체 리그를 돌고 , 절반은 본선으로 올라가는..
사실상 반타작만 하면 본선에 올라기간 가는데.
그게 쉽지 않은게 대회 -,.-


[오랜만에 오락실온 구성모상]


예전 대회와는 달리 요즘 대회는 시간도 비교적 엄수해서
시작하고 , 진행도 매끄러웠고.. 구경하는 사람도 쾌적했따..


[10년만에본 모리맨]


예전 같으면 나도 참가해서 영혼을 불태우고 있었겠지만..
지금은 버파실력은 썩을대로 썩어서 ..확정 다 놓치고..
요즘 플레이 스타일에 적응 못하고 두드려 맞기만 했다..
역시 꾸준히 하지 않으면 살기 힘든 세상 ..


[3년만에 만난 지존아저씨]


인상적이 었던건 리온복의 초반 경기..
1승1패에서 마지막 게임 에서 리온복 0:2 라운드 카운트..
에서 3:2 역전승 하는 플레이를 옆에서 감탄하면서 지켜봤다.
마지막 7mm 남기고 피니시는 정말 멋졌다.
녹화돼지 않아 다시 볼수 없는게 무지 아쉬웠던 명대전..


[변하지 않는 얼굴 문석아저씨]


대회 하기전에 하도켄이
"파이 존나 쎄요~ 요즘 메인케릭터!"
라고 해놓곤 대회에선 카게 하고 있길래 푹 찔렀더니..
"파이 존나 강해서 파이만 하면 욕먹어요~-,.-"
그러고 보니 같이 팀먹은 로켓도 파이..

역시나 예전과 다름없는 센스 넘치는 카게 플레이를 보여준 하도켄..
그만두니 공부하니 하더니 결국 끝까지 가는 거짓말쟁이!


[귀연 제플아저씨]


대회 하고있는걸 옆에서 보고 있으면..
예전에 대회 참가하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그 두근거림이 다시 느껴지는..
나에게 남은 열혈이 끌어 오름을 느낌...


[쿄숙..에플..로켓 아저씨.. (인사제대로 안했음..)]


그래도 , 뭔가 대단한 이변이 없는한..
예전만큼 버파를 열심히 하진 못하지 않을까나..

대단한 이변!
Posted by 마고자

오랜만에 간 팔선생~,
먹자계가 다들 개인사정으로 폭파하고 난 다음에
그냥 모여서 간 날이다.

장소는 럭셔리 팔선생!..
중국음식 페릴리 레스토랑.. 이라고 하면 80%맞음.

요리사진을 찍기 위해서 , 마고자는 카메라를 준비해 갔으나..
음식점에 카메라를 가져가면 꼭 하게돼는 실수를 이번에도
하고 말았다. -_-...

위에건 처음이라 제대로 찍었음..

문제의 두번째 사진 --..



중국식 탕수육 사진인데..

정신을 차려보니 난 탕수육 씹고 있다.. -_-..

그리고 남아있는 탕수육은 한조각..

: "으악 사진 안찍었다 -_-;;;"
: "형이 제일 먼저 집어갔어 -_-.."

....

유혹을 뿌리치기 정말 힘들다..

수행이 부족하군 ㅠㅠ..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제대로 찍기 실패;

흔적을 감추기위해 약간 돌려서 찍음 -_-;;

마고자가 좋아하는 마요네즈 새우!



이름모를 가지요리인데.. 야튼 맛있었음....

....역시나 실패... -_-.. 옆에 소스의 흔적에 주목..



이건 디저트라서 성공한듯. ..

다들 배불러서.. 조용했음 ;;



오늘의 물주 구성모상...

잘먹엇어요~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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