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출근길에 , 집앞 목련이 이쁘게 펴 있어서
지기전에 찍어야지 찍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막상 카메라 들고 나와보니, 몇일전 비도 오고 해서
많이 시들어 있었다.



역시나 비슷비슷한 시기에 피는 개나리사진..
작년에 찍어둔 사진과 비교하면 말할수 없이
초라하다 -_-;;; 하지만 찍을수 있는게 이거 밖이라 ...



목련은 위를 보면 참 이쁜데 , 아래에 떨어진 꽃잎이
지저분하게 널리는건 어쩔수가 없다.. -_-...
큼직큼직한데다가 , 흰색이라 금방 지저분 ;;



이런거 보면 괜히 서글퍼지는건 나 뿐인가 ;
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