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에 해당되는 글 123건

  1. 2005.08.09 이사 한 뒤.. 1
  2. 2005.08.08 회사이사 1
  3. 2005.07.14 몇일째 피곤..
  4. 2005.07.12 Korea Salsa Congress 2005 5
  5. 2005.07.04 7월 3일 연습..
  6. 2005.06.28 공연연습 1
  7. 2005.06.16 살사 시작 1년을 앞두고.. 2
  8. 2005.06.15 살사랑 MT에서.. 독사진 2
  9. 2005.06.07 국립묘지 1
  10. 2005.05.30 한강에서.. 2

양재로 이사온지 일주일 하고 몇일 지났다..
홍대에 비해 수풀이 우거져 있고 공원이 조성이
돼어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나 할까..


이렇게 지금 건처에도 이런 푸른 나무,풀들을 볼수 있다는게
나름 괜찮아 보인다. ( 모기의 서식처일지도.. )


홍대에 비하면 정말 한적하고... 사람이 적고
근처에 인적도 드믈다. 뭔가 사고싶으면 강남으로
나가야 하긴 하지만.. 뭐 그다지 불편하진 않을듯


혼자 사는데 뭐가 많이 필요하겠나 ;
조용히 살기엔 괜찮은 듯 하다.
Posted by 마고자
2005. 8. 8. 11:11

회사가 드디어 분당으로 이사했다.
이사하기 이틀전 .. 파티션 한쪽을 다 들어내는 바람에
뻥 뚤린 자리에서 일을 해야했다.


이 회사 다니면서 이사가 7번째인가 -_-..
층옮기기 자리 옮기기 등등 .. 이사 진짜 귀찮다 ..


게다가 살림도 많은 내자리 ;;
다 갓다 버리든가 해야지..


강남이여 안녕 -_-...
이사한 후 광경은 몇일후에..
Posted by 마고자

[연숙 누나와 비키]

콩그레스가 끝난지 몇일이 됐지만 아직 피로가 안가신다 -_-;;
3박4일 동안 정말 열심히 달려서 그런가.. 뭐 그러면서 좋은
기억도 많이 만들고 .. 사진도 몇장 남기고.. ( 가져갈껄 ㅠㅠ )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지만 말이다.


[왕 쎅시하게 입고온 롱라,반면에 트레이닝 복 마고자 --]

아직도 마음이 콩밭에 가 있나보다 헤롱헤롱..
이제 곧 이사 해야할텐데.. 짐싸는게 걱정이다.


[등에 스티커 붙이고 온 모진이랑 한장]

이번주 부터 다시 강습을 나갈지.. 당분간 조금 쉬면서
돌아다닐지 아직 결정을 못했는데..
앞으로 뭘 하면서 지낼지부터 찬찬히 생각해 봐야겠다.

Posted by 마고자

코리아 살사 콩그레스.. 한국 살사 최대의 행사의 이름..
작년 콩그레스는 당시 이름도 모르던 상태였기때문에 참가를
못했다. 하지면 벼르고 벼르던 행사이므로.. 이번엔 공연팀으로
참가도 하고 , 풀패키지를 신청해서 행사 모든것을 보고싶었다.


3일간의 모든 행사 풀패키지 가격 11만원...비싸...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 이건 공연팀 참가자 50% 할인 가격이다 -_-;;
즉.. 민간인은 22만원이란 소리 ;


위에건 행사장에서 쓰이던 프리패스 교환한것..
바로 폴라로이드 찍어서 만들어 줬다. 사기치는 사람이 많나보다 --;

Posted by 마고자

이제 연습도 막바지.. 드디어 제출용 단체사진 촬영을 제대로 했고..
위의 사진으로 참가 신청을 할듯 하다. 남은건 줄맞추고 쪼금씩
고치는 것.. 월요일에 공연 의상도 나오고 , 수요일에 한번 입어보고
연습하는게 마지막이 될듯 하다. 결전은 금요일!.


공연팀 연령대도 넓다.. 23~37 -_-..;; 누가 몇살인지는 알아서생각 --;


동영상 촬영도 했는데 , 제일 왼쪽에 서기 때문에 어느 쪽에서 찍어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맘상했다 ..;


산적 코스춤 플레이중인 아레쑤 아저씨 -,.-


거 켐코더에 저는 나오지 않는 다니까요
너무 좋아하기 없기 ㅠㅠ..
야튼 수고하신 나리셈 , 흐믓한듯 보시고 계심.


연습실 다음 연습은 살사인 연습이었나보다 ,나가는 중에
들어온 진이와 복주누나.

몇일 안남았다. 잘해보자고

Posted by 마고자
2005. 6. 28. 10:05

얼마 안남았다.불똥 떨어져서 연습중인 사람들 - -;..
그 와중에 장난 치고 있음 ...;


귀염둥이 켄아저씨와 비키


그나마 트릭이라고 있는거 준비자세 - -;..


자세 어색함 ㅠㅠ...


같이 공연하는 남자들의 평균 경력이 3년쯤 됀다 -_-;;
1년도 안됀 내가 평균 깍아 먹고 있음 ;; ;
그만큼 부담됌 ㅠㅠ.. 잘해야지 ;;
Posted by 마고자

사진은 처음 살사 시작할때 샀던 째즈댄스화..
얼마전에 나갔다 들어오니 엄마가 신발을 보면서
다 터져있다고 했다.. 엥? 터졌나? ....;


확인해보니 양쪽 싸이드가 사진과 같이 ;;..
손가락이 쑥쑥 들어갈만큼 터져있다. 저기가 대체
왜 터지는 걸까 알수없지만 -_-... 어쨌든 새로운마음
으로 새신발을 하나 장만 했다.


얇고 편한 녀석으로 사서 한번 신어 볼까 했는데..
막상 사러 갔을땐 없어서 못사고 ; 그냥 비슷한 계열의
스니커즈를 한개 물어 왔다. 사실 빨간 라인이
마음에 들었다

글 적을려고 보니까 이제 다음달이면 살사한지 1년이
됀다. 쭈욱 지나오면서 찍어던 사진을 한번 모아봤다.
Posted by 마고자

찍사만 하느라 사진 몇장 없었는데..

비슷한 신세이던 돌고래 아저씨가 찍어준것...


이런거라도 남아 있으면 좋음~ 히

그리고 찍사에게 예의를 좀 보여줘 봐요!

1,카메라 의식하지 않기
2,카메라 피하지 않기
3,집중해주기
4,카메라 들고 있으면 뺏어서 찍어주기!

예의지키는 마고자닷컴!
Posted by 마고자
2005. 6. 7. 14:10

올해도 어김없이 국립 묘지 갔다왔다.

난 얼굴 본적도 없는 친척의 묘이지만..

해마다 찾아온다.


아부지가 매년 올라오는 날이기도 하다.

항상 혼잡을 피해서 현충일 전날 올라오신다.


날씨가 무지 덥고 햇볓이 강해서

절만 대충하고 그늘로 대피 -_-;;;

ISO100에 F5.6에서 셔터속도가 1/4000 도 안나와서

광량 오버 표시가 카메라에 깜빡깜빡


잘보면 비석이 새건데 , 원래 "정석이"로 잘못 표시한걸

퍼티로 땜빵해둔 비석이었는데 , 컴플레인 들어가서

교체한 듯 하다.

전쟁에 대해서 별로 아는건 없지만..

그냥 무덤을 보고 한번쯤 생각하게 된다.
Posted by 마고자
2005. 5. 30. 11:11

온투살사 정모가 끝나고 MT가서 남은 술과 안주를 처분하기
위해서 한강으로 우르르 몰려 갔다. 이런 밤에 한강에 돝자리
가지고 놀러가긴 처음이었는데 , 살짝 쌀랑 하긴 했지만
상쾌한 기분이었다.


카메라는 그냥 가지고 갔는데 , 길로아저씨가 장비를 차에
다 가지고 다니신 덕에 외장스트로보와 삼각대를 빌려서
사진촬영을 할 수 있었다.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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