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2. 7. 10:37
오랜만에 간 팔선생~,
먹자계가 다들 개인사정으로 폭파하고 난 다음에
그냥 모여서 간 날이다.
장소는 럭셔리 팔선생!..
중국음식 페릴리 레스토랑.. 이라고 하면 80%맞음.
요리사진을 찍기 위해서 , 마고자는 카메라를 준비해 갔으나..
음식점에 카메라를 가져가면 꼭 하게돼는 실수를 이번에도
하고 말았다. -_-...
위에건 처음이라 제대로 찍었음..
문제의 두번째 사진 --..
중국식 탕수육 사진인데..
정신을 차려보니 난 탕수육 씹고 있다.. -_-..
그리고 남아있는 탕수육은 한조각..
마 : "으악 사진 안찍었다 -_-;;;"
뱃 : "형이 제일 먼저 집어갔어 -_-.."
....
유혹을 뿌리치기 정말 힘들다..
수행이 부족하군 ㅠㅠ..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제대로 찍기 실패;
흔적을 감추기위해 약간 돌려서 찍음 -_-;;
마고자가 좋아하는 마요네즈 새우!
이름모를 가지요리인데.. 야튼 맛있었음....
....역시나 실패... -_-.. 옆에 소스의 흔적에 주목..
이건 디저트라서 성공한듯. ..
다들 배불러서.. 조용했음 ;;
오늘의 물주 구성모상...
잘먹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