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82건

  1. 2009.04.20 프레임 도착~ 5
  2. 2009.03.23 비오는날 자전거타기 4
  3. 2009.03.21 Shimano600 레버 수술 2
  4. 2009.03.18 자출길 4
  5. 2009.03.11 생애 첫 역만 2
  6. 2009.01.28 다크나이트 번개 3
  7. 2009.01.16 Protector : Reclaiming the Throne 1
  8. 2008.12.26 iPod 스피커 고르기 8
  9. 2008.12.23 iPOD 시스템 구축 3
  10. 2008.12.15 다녀왔습니다 6
Bianchi C2C Via Nirone 7 Alu 2008. 53 size

벼르고 벼르던 중고프레임을 드디어 구했다.
주인이 싸이즈 안맞아서 판다고 했는데 , 정말 얼마 안탔나보다.
데칼 군데군데 조금 까진거 빼곤 깨끗함.

로드 프레임 중고로 사는게 무척이나 힘든일이다.
매물이 그리 많지 않은데다가 , 싸이즈가 워낙 제각각이라
돈+싸이즈+디자인 세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매물을 찾기가
무척 어렵다.

원래 원하던건 클래식 크로몰리프레임이었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워낙 매물이 없어서 포기 -_-

크로몰리를 포기하고 내건 조건이

(1) 1~2년 안된 녀석
(2) 51~53 싸이즈
(3) 30~50만  정도 가격


한달 넘게 장터 매복하다가 겨우 물은 녀석

얼른 나머지 부품 구해서 조립해야지.
Posted by 마고자
토요일 7시반쯤에 자전거를타고 나갔다.
날씨가 너무 따듯했기에 올해 처음으로 쫄쫄이 입고 나갔다.
비가올걸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빨리올줄 몰랐다 -.-
맞은김에 계속 탔는데..

여튼 오랜만에 비맞으면서 달렸는데
날씨는 비오는거빼곤 최고였다.
안춥고 사람없고 바람없고

비오는 날 자전거타면 단점이 집에오면 세차를 해야한다는거 -_-;;
그리고 옷에 등으로 세로로 흙탕물 줄이 생긴다.

그리고 보라매공원에서 도림천으로 바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안건 큰 성과
그리고 야밤엔 아가씨와 순대타운 데이트
아가씨 언제봐도 참 이쁘다 ^^

Posted by 마고자
속을 겁나 썩히던 골동품 Shimano600 레버 -_-
브레이크레버+변속레버 시스템이 거의 처음 적용된 모델로..
(브레이크 레버를 좌로 꺽으면 변속이 된다)
88올림픽때 일본아저씨들이 이거 달고 한국에 왔을때 한국사람들이 보고
"저 자전거는 변속이 자동인가봐"
라고 했다는 전설이 들리는 물건 -_-;;

고질적인 증상으로 온도가 약 12도 이하로 내려가면
체감상으론 자전거탈때 '콧물이 나올 정도' 로 추워지면
변속이 안되는 증상이 있다 -_-;;;
겨울 내내 고생시키다가 답답해서 미니스프린터 동에 물어봤는데
이 레버만 오래 써본 아저씨가 "구리스가 얼어버리는 문제" 라는 답변을 해주고
해결책으로 분해해서 wd40으로 씻어주고 적당한 점도의 구리스를 바르고 다시 조립하라
라는 외계어를 날려서 어떻게 하지 못하고 있다가 스프레이타입 방청제와 구리스로 해결이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최근에 들어서 시도했다.
스프레이타입 방청제 BigSize , 그리고 스프레이타입 구리스 G7
레버 분리해서 구멍 구멍 사이로 방청제를 잔뜩 뿌리고 말려주고.
구리스를 구멍구멍 가득 채워 넣었는데, 삐져나오는 구리스를 보니 기분이 으 -_-;;
너무 많이 넣어서 털어내느라 고생했다.
케이블링도 새로하고 바테잎도 새로감고.. 브레이크도 교체하고 대수술..
두근두근하면서 퇴근했는데

변속 겁나 잘된다.

원래 기어 올레는 레버가 찐득한 느낌이 있어서 가끔 변속이 안되곤 하는 증상도 있었는데,
그것마저 깔끔히 없어졌다. 레버를 누름과 동시에 즉각 반응

아 진작할껄

옆에서 도와주신 성민아저씨 감사 ㅜㅜ

PS> 당분간 로드에 집중 ..... 사재기한 구동계는 창고로 ....
Posted by 마고자
2009. 3. 18. 10:44

오늘 날씨가 확 풀렸다.

여느때처럼 둘둘말고 출근하는데 땀이 뚝뚝..

바람이 많이 불지만 등바람이었기에 신나는 출근길..

속을 썩이던 구동계는 따듯해짐과 동시에 정상으로 돌아왔고 -_-;;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사재기한 구동계 부품들 33만원어치 -_-;;

쩝.. 지금 8단 구동계를 좀더 손봐서 더 타는것이 좋을까..

깔끔하게 105급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좋을까 ...

그냥 모셔놨다가 새 자전거 사면 쓸까... 아 고민..
Posted by 마고자
마작 한지 몇년만이지 ..

제대로 한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생애 첫 역만 달성..

완존 재수빨 ㅡㅡ;

기뻐서 올림!

PS> 마작모르면..음 ..;;

리플레이는 여기
Posted by 마고자

고 히스레저 추모 1주년 으로 재 개봉한 다크나이트 아이맥스를 보러감. 오늘 오후 9시쯤 예매 예정이니 합류할사람 얼른 얼른 줄서세요.

일시 : 이번 주 금요일 ( 2009-01-30 ) , 저녁 11시 15분
장소
: 왕십리 CGV
번짱 : 마고자
교통편 : 알아서.. ( 눈비오면 자가용 )

참여 현황
- 마고자
- 옹


다크나이트를 아이맥스로 못본게 한이 되었음... 꼭 한을 푸리라 -_-
Posted by 마고자
간만에 디펜스게임을 했다. 디펜스 게임이라 함은 , 적들의 침략에서 무언가를 지키는 계열의 게임을 말하는데 스타크래프트의 적들의 침략을 방어만 하는 게임이라고 보면 대충 맞다.

여튼 여러모로 관심이 있어서 생각을 하던 차에 무무킹이 이것좀 해봐요 하면서 준게임이다. "Protector : Reclaim the Throne" 웹용 플레시게임인데 , 디펜스계열 게임 스타일에 판타지 케릭터 요소와 벨런싱이 살짝 들어갔다.

별생각 없이 시작했는데,  이 게임이 재미 있다기 보다는 사람을 좀 약오르게 하고 , 조금 중독성이 있다. 하고있으면 시간이 하염없이 간다. 그리고 상당히 매니악한 면이 있으면서 난이도가 매우 높다. 막판엔 공략을 찾아서 클리어했다 -_-.

여튼 이 게임을 하면서 이런저런 디펜스 게임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 디펜스 게임에서의 중요한점 , 플레이어의 마음가짐 .. 바라는점..

그러다보니 스테이지 올 클리어.. 한동안 이 게임때문에 일이 잘 안됐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스크롤이 심하게 되는 게임도 아닌데 하고나면 눈이 많이 피로하고 , 속이 조금 울렁 거린다. 나만 그런가 -_-;;;

여튼 간만에 집중해서 한 게임이다. 혹시 시간이 펑펑 남아돈다면 한번 해보길 권한다.

게임의 핵심은 , 다른 디펜스 게임과는 다르게 화력의 집중이 능사가 아니라 , 유닛의 고른 레벨업에 초점을 두고 유닛을 배치해야 Medium 이상 난이도를 클리어 할 수 있다.

게임하러 가기 "http://armorgames.com/play/1972/protector-reclaiming-the-throne"



Posted by 마고자
몇일 사용하다 노이즈때문에 On Stage 3를 반품하고. 새로 스피커를 알아보고 있다. 온스테이지 3의 화이트 노이즈는 거의 20만원에 달하는 스피커로서는 용서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애초에 음질은 기대를 안하고 사긴했지만 , 노이즈 마저도 용서할 순 없었다.

알택 렌싱 IM600 25만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h=list&sbn=ane_prd&sc.shopNo=0000100000&sc.dispNo=008001&sc.prdNo=85541264
comment> 음질로는 나름 이름 있는 회사.. iPOD 전용


JVC UX-GP5 21만

http://www.enuri.com/view/Detailmulti.jsp?modelno=1677567&cate=020315&Mname=&fb=1&porder=2&key=popular DESC&factory=&search=NO&m_price=&spec=&sel_spec=&pagesize=20&page=1&keyword=&orgkeyword=&logkeyword=&spec_name=&from=list
comment> 미니콤포로 Mp3cd를 읽을수 있는건 상당한 매력..

로지텍 PURE-FI DREAM 37만

http://blog.naver.com/zmsgfc?Redirect=Log&logNo=70036176595
comment> 여러면에서 꽤 괜찮다고함.. 좀 비싸고 구하기 귀찮을거같음..;

자료 취합중... 의견있음 리플 남겨 주삼 ...;
Posted by 마고자
iPod Classic + JBL On Stage III

집에 잔잔한 음악을 흐르게 하기위한 솔루션을 계속 찾다가 내린 결론이다. 그다지 추천할만한 조합은 아니긴 하지만 , 집에서 음질에 크게 상관없이 간편하게 듣기 , 그리고 여행시에 같이 가져갈 수 있는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 된다.
회사에서 가까운 코엑스로 점심시간에 고고싱 -.-;;
우선 온스데이지3.. 예전에 2를 좀 써봤었는데 , 간편함에 만족했었다. 장점이라면 작고 이쁘다는 것 , 단점이라면 음질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과 비싸다는것.
온스테이지2와 달라진점은 베터리 구동이 가능해진 것인 듯 하다. 그리고 트레벌용 소프트 케이스가 같이 들어있다 ( 까반 봉지 , iPod 넣는 곳도 같이 있다 ).
점수로 따지면 70점 밖에 못줄거 같긴하지만 ,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 그다지 큰 볼륨으로 음악을 듣는게 아닌 우리로서는 괜찮은 솔루션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문제의 아이팟.. 케이스가 클줄알았는데 이거 뭐 면도기 케이스도 아니고 ;;
역시나 장점은 이쁘다 , 음악의 DB화를 시스템적으로 지원한다.. 단점은 비싸다 -_-;
구성물 단촐하다. 소프트 케이스 하나 안들어있다. 역시 애플 -_-; 모든것은 옵션으로 팔아치우는 애플!
이쁜 아이팟 클래식.
충전~
주말에 태깅해둔 mp3다 집어넣는중...

모아둔 mp3다 정리하는게 무척이나 일입니다.
10년전 스타일로 mp3를 계속 관리해왔었기때문에
정리하는데 한세월 ;;

슈슉
Posted by 마고자
머나먼 여정을 뚫고 몰디브에 다녀왔습니다.
무척 덥고 습하더군요.
그리고 멀었습니다 -_-

참고로 몰디브를 가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제가 간법은
1,인천공항까지 차 ( 약 30분 )
2,비행기로 싱가폴 ( 약 6시간 )
3, 비행기로 말레 ( 약 4시간 )
4, 비행기로 북쪽 공항으로 이동 ( 약 45분 )
5,스피드 보트 ( 약 20분 )

대기 시간까지 합치면 16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싱가폴에어라인에 들어있던
무척이나 반가웠던
닌텐도 에뮬레이터의 "젤다: 꿈꾸는 섬 DX"
집에 일반판 패키지가 아직도 있는데 말이죠.
재밌게 2개던전 클리어하고 음악잠깐 듣고 왔더니
세이브 날라가서 털썩 -_-;;
돌아오던날 공항에서 봤던 석양직후의 브레스트 파이어.
가이드가 저걸 보고 "벡스" 정도의 발음으로 설명을 해줬는데
구체적인 이름을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결혼식에 와주신 많은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가능할지 ;;

여튼 잘 살겠습니다!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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