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Classic + JBL On Stage III

집에 잔잔한 음악을 흐르게 하기위한 솔루션을 계속 찾다가 내린 결론이다. 그다지 추천할만한 조합은 아니긴 하지만 , 집에서 음질에 크게 상관없이 간편하게 듣기 , 그리고 여행시에 같이 가져갈 수 있는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 된다.
회사에서 가까운 코엑스로 점심시간에 고고싱 -.-;;
우선 온스데이지3.. 예전에 2를 좀 써봤었는데 , 간편함에 만족했었다. 장점이라면 작고 이쁘다는 것 , 단점이라면 음질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과 비싸다는것.
온스테이지2와 달라진점은 베터리 구동이 가능해진 것인 듯 하다. 그리고 트레벌용 소프트 케이스가 같이 들어있다 ( 까반 봉지 , iPod 넣는 곳도 같이 있다 ).
점수로 따지면 70점 밖에 못줄거 같긴하지만 ,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 그다지 큰 볼륨으로 음악을 듣는게 아닌 우리로서는 괜찮은 솔루션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문제의 아이팟.. 케이스가 클줄알았는데 이거 뭐 면도기 케이스도 아니고 ;;
역시나 장점은 이쁘다 , 음악의 DB화를 시스템적으로 지원한다.. 단점은 비싸다 -_-;
구성물 단촐하다. 소프트 케이스 하나 안들어있다. 역시 애플 -_-; 모든것은 옵션으로 팔아치우는 애플!
이쁜 아이팟 클래식.
충전~
주말에 태깅해둔 mp3다 집어넣는중...

모아둔 mp3다 정리하는게 무척이나 일입니다.
10년전 스타일로 mp3를 계속 관리해왔었기때문에
정리하는데 한세월 ;;

슈슉
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