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82건

  1. 2008.07.18 이건 왜 컴파일이 안되지.. 2
  2. 2008.07.07 로드 바이크 장만 13
  3. 2008.06.21 나의 프로포즈.. 66
  4. 2008.06.02 새직장.. 10
  5. 2008.04.10 크림소스 스파게티 만들어보기 -_-; 9
  6. 2008.03.26 브룩스 메신져 백 3
  7. 2008.03.04 사랑하는 그녀와의 백일.. 7
  8. 2008.02.18 Modern C++ Design 5
  9. 2008.01.11 Starcraft 프로게이머 23
  10. 2008.01.02 새해 첫 출근.. 21
        list<BlcUIFXImage *> list = GETLOGIC(BlcUI).GetUIFX().GetImageFX();
        list<BlcUIFXImage *>::iterator    iter;


참고로..
#define GETLOGIC(logic)    dynamic_cast<logic &>(logic::GetSingleton())


에러는 "error C2059: 구문 오류 : '>'" 두번째 iterator를 정의하는 부분..

그리고

        list<BlcUIFXImage *>::iterator    iter;
        list<BlcUIFXImage *> list = GETLOGIC(BlcUI).GetUIFX().GetImageFX();

이건 아무 문제가 없이 컴파일 된다.
바뀐건 눈으로 보면 알 수 있듯.
줄의 순서만 바꿨다.

이건 뭥미? >_<;;

실행환경 Visual Studio 2005 teamsuit service pack 1
Posted by 마고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원 불명의 막장로드 ..
드디어 나도 로드바이크의 세계로 한발 빼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드와 클릿 슈즈를 빌려신고 처음 탄날...
첫 페달을 내리 밟으며 '딸깍' 하고 걸리는 클릿 소리와 발의 진동.
그리고 내 귓가를 스쳐가는 기운들..
바람이 분다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건너선 안될 길에 들어선 이기분..
그러나 멈출수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팅하려면 아직 한세월..
브레이크도 달아야하고 휠셋 교체도 해야하고~
하지만 로드와 함께할걸 생각하면 마냥 신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미와 브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미가 들고있으니 자전거가 무척 커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크다.
로드는 주인에 딱 맞춰서 타는 자전거라서 , 다른사람이 빌려타는건 쉽지가 않다.
운이 좋게도 , 나와 체격조건이 비슷한 사람것을 빌려탈수 있어서..
.... 젠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덤으로 양재천 너구리..
얼마전까지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너구리를 몇번 본적이 있는데
새끼쳤나보다. 이놈은 새끼인듯.. -_-;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자전거와 함께하는 멋진 세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마고자



훨씬 더 근사한 이벤트로 하고 싶었지만..

서울의 야경이 보이는 조그만 둘만의 공간에서

내 사랑을 향해서 한 프로포즈..

준비한 반지를 끼워주며 한 이야기

"저와 결혼해 주시겠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행복하게 해줄께 진미야 ^^

우리 함께 꿈을 나누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 왜케 눈물이 나지 >_<
Posted by 마고자
2008. 6. 2. 21:1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직을 했다.
여러가지 고민이 많았고.. 걱정도 많았고.. 발목 잡는 것도 많았다.
하지만 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나는 떠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명히 편한 자리는 아니다.
많이 노력해야하고
시간도 그만큼 빼앗길 것이다.
인정 받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화이팅

더 나은 미래를 위해

PS> hhk 와 함께 떠나는 첫 출근..
PS> 겁나 가까워진 회사.. 자전거로 20분.. 버스로 30분..
Posted by 마고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부터 스파게티는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 드디어 오늘 도전! 인터넷으로 레시피 조사후에 마트에서 장을 봐와서 요리에 들어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브로클리를 살짝 뎃치는 중.. 브로클리가 이렇게 큰것인지 이번에 처음알게 되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스 만드는 중인데 , 생크림과 우유의 비율을 거꾸로 넣어서 좌절중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쪽에선 면 삶고 있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충 크림소스의 형태가 나오기 시작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림소스에 열중하는 마고자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과물 ;; 첫 도전 치고는 상당히 맛났다. 사진 보면 알겠지만 스파게티 양 조절 실패 -_- 너무 많이 넣었다. 군소리 않고 잘 먹어준 진미에게 감사 ^^

역시

막상 해보면 그다지 어려운 일은 없는것 같다.
남은 재료로 한번 더 하면 훨씬 맛난 크림소스 스파게티가 가능할것 같다
빠이팅

레시피 링크 - http://blog.naver.com/dnjswn0921?Redirect=Log&logNo=110028232334
Posted by 마고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금들여 구입한 브룩스 메신져 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샵에 잠깐 들렸다가 충동구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착용하면 대충 이런느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전거 타면서도 사진하나 찍어야지.. 히히.

오랜만에 맘에드는 가방을 하나 장만했다.

그동안 fubu 가방 수고했어~

PS> 간만에 포스팅은 된장남 ..;;
Posted by 마고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색한 웃음을 주고 받으며 만나서..

서로에 마음을 결심한 날부터..

벌써 백일이 되었습니다.

사랑 가득한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합니다.

서로 잡은 이 두손 놓지 말아요

우리 사랑 오래오래..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마고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4년전에 산 책인데..

그때 당시 내가 작업하던 것과 너무 동떨어진 주제들의 연속이었기에
크게 집중을 하지 못해서 보다 말았다.

요즘들어 관심가는 주제가 있어서 다시 보고 있는 책..
이런 책을 보면 , 코딩 프레임을 연구하는 사람의 코드를 보면서
상당히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언제쯤 이런 깔끔한 코드를 짤 수 있을까.

소스코드 잃어버리지 않게 백업

Posted by 마고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릴적부터 게임을 해왔지만 내 머리속에 ..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 게임은 몇개 되지 않는다.
살아오면서 내가 가장 열심히 했던 게임은 Virtua Fighter ( 이하 버파 ) 시리즈이다. 버파의
순간적인 심리전 , 포석 , 정석 , 심리분석 , 페턴 파악 , 수읽기 등.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상대방과의 머리싸움 , 기싸움이 나에겐 엄청난 매력이었다.

이런 심리전을 다른게임에서 얻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

그 생각을 깨트려 버린게임이 3가지가 있다.

스타크래프트 ( PC , Blizzard, Starcraft 1998 )
Magic the Gathering ( Trading Card Game , Wizards of the Coast )
Ultima Online (  PC , Origin System , 1997 )


그런 치밀한 심리전이 다른 게임에서 가능하다는건 무척이나 나에겐 충격이었고,
그랬었기에 매력에 푹 빠져서 열심히 했었다.

오늘 하고싶은 이야기는 그 심리전 이야기는 아니고 -.-;;
프로게이머에 대한 이야기이다.

알바하던 사무실에서 밤새면서 스타를 하면서 River Styx 맵에서 저그로
히드라 웨이브를 하면서 승부욕을 불태웠던 시절이 있었는데 ,

그때는 그 누구도 , 이 게임이 프로스포츠로서 10년이나 나갈지는 몰랐다.

난 그리고 Brood War 확장판이 나오기전에 , 눈에 너무 무리가 간다는걸 몸으로 느끼고
스타를 아쉽지만 그만두었다.

그 뒤로 별로 신경을 쓰지 않다가..
그저 예전엔 이벤트 형식으로 했엇던 스타크레프트 프로리그들..

프로게이머들 , 우주복 입혀서 게임하던 시절이 엇그제 같은데 -_-;

요즘 스타 리그를 보면 , 정말 프로스포츠 다운 모습을 보이면서 성장을 해있다.
예전에 바둑 , 장기를 보면서 , 게임도 저런 것 처럼 프로스포츠로서 자리 잡을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었는데 , 세월은 흘러 , 게임에대한 인식도 많이 변하고 ,
플레이도 많이 발전하고 , 게임 자체도 많이 발전해서
엄연한 스포츠로서 자리잡은 듯 하다.

덕분에 시즌 오프된 야구를 뒤로하고 , 간간히 내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기를 즐겁게 보고 있지만 아쉬운 점은..

스타 프로게이머들은.. 참 어리다.
거의 대부분이 20대 초반.

그리고 20대 중반이 넘어가면 은퇴를 생각한다.
분명히 상위 몇 퍼센트에 들면 좋은 대우를 받고 연봉도 많이 받을수 있기는 하지만..
온 젊음을 투자하면서 뛰어들기에는 좀 잃는게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든다.

얼마전에 은퇴경기를 가진 조용성..
신예들에게 밀려서 빛을 보지 못하다가 , 군 입대와 함께 은퇴를 한다고 한다.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
그 팀 감독이 울먹이면서 소개를하고 퍼포먼스를 해주는걸 보면서
무척이나 가슴이 뭉클해졌다.

그리고 프로 게이머들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프로스포츠들.. 야구 , 축구 , 골프 , 등등 ..

스포츠가 안힘든게 어디 있겠냐마는 ..

수명이 너무 짧다.

온 젊음을 투자해서 하기엔 잃는 것이 너무 많아 보인다.

그리고 스타의 인기가 언제까지 갈지도 궁금하다.

게임은 계속 콘솔이 바뀌고 새로운 게임이 나오는데..
거기에 따라 인기에따라 , 줄을 선택해야하는 프로게이머들..

참 안타깝다..

아무쪼록..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더 커져서
보다 인정받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은퇴한 조용성씨.. 힘내세요.
지금까지 노력한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PS> 꼬맹이들에게 "요즘은 게임만 해도 성공할수 있어요!" 라는
핑계거리를 제공해준 프로게이머.. 틀린 말은 아니긴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만만치가 않다 - -..
Posted by 마고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해 첫 출근날..
이전과는 다르게 올해 계획을 어제 쭉 정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던게 참 유익했던것 같다.

올해계획..
분기 계획..
월계획..
주간계획..

올해는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리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해와 함께한 자출.. 바깥은 전나 춥다 -_-;;
자전거길 중간에 있는 벤치는 조상태 -_- 절대 앉을 수 없음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전거를 타면 열이나기때문에 , 추운게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는 한데 , 극복이 되지 않는 곳이 바로 발 -_-;
달리는 내내 발일 얼어서 계속 쉬다가는 바람에
상당한 시간 오버.. 게다가 오늘은 짐도 많다.
S-Bag이 빵빵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탄천도 지대로 얼어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활기차게..
훨씬 행복하게.. 훨씬 열심히..
살아갈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심히 달려보자구.. 화이팅~
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