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에 해당되는 글 159건

  1. 2005.03.14 주말 내내 시달리다 ..
  2. 2005.03.11 질문 2
  3. 2005.03.11 난감;; 1
  4. 2005.03.07 마고자의 요즘 살사 이야기 6
  5. 2005.03.06 오랜만에 충동구매 5
  6. 2005.03.03 따뜻해진다.. 잡담 주절주절 8
  7. 2005.03.02 3월달에 눈.. 4
  8. 2005.02.28 오랜만에 회식 1
  9. 2005.02.25 외식모임~ 2
  10. 2005.02.24 건샵 Swatzone 구경... 1

[사진은 온투살사&왕라모의 봄이]


주말 내내 달렸다 -_-

정말 몸이 남아나질 않네 ;;

이렇게 노니까 감기가 떨어질 생각을 안하지 ;

뭐든지 다 이유가 있다니깐 -_-;;

천천히 사진 한잔씩 올려야지..

어제 좀 넉넉히 자니까 기분 좋았음!
Posted by 마고자
2005. 3. 11. 18:00


매직 관련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인상적인 글귀가 있어서 옮겨 놓는다.

...............................

세번째로 질문을 겁내하거나,남발하지 마세요.

모르는게 있으시다면 당연히 물어보시되,

스스로 찾아보는 노력을 아끼지 마세요.

...............................


요즘 이게 안돼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질문에 답하기 싫어서 피하는게 아니란걸 모르는 걸까..

PS. 사진은 몇일전에 전사한 해바라기 3형제 -_-;;
Posted by 마고자
2005. 3. 11. 11:00


어제 압구정에서 친구랑 술을 한잔 마시고..

3호선 막차를 타기위해서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타고

쭉가고 가고 있었다.

지루함을 달래기위해 게임도 한판하고..

갈아탈 때가 됀거같은데..하면서 정신을 차려보니

눈앞에 "교대" 글자가 지나가고 있었다. -_-;;

꺼꾸로 탔다 으악 ㅠㅠ

그길로 내려서 무무킹 하우스에서 숙박 - -;..

술 한잔 마셨다가 지하철 방향을 제대로 안보고 타다니 ㅠㅠ;
Posted by 마고자


1, 오랜만에 만났어요~

저번주 목요일에 , 시간이 갑자기 비는 바람에 손으로 뛰어갔다.
9:30에 도착했는데 기대하지 않았지만 , 의외로 사람이 많았다!
후다닥 옷갈아 입고 나와서 한곡 딱 추는데

"lpdance 뒷풀이 곰팡이로 이동합니다 모두 나오세요~"

....

내가 들어가면서 봤던 사람의 60%가 빠져나갔다..

온투 할 사람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대충대충 이 언니 저 언니
돌리다가 집에가려고 챙기는데 어떤 여자분이 나한테 인사를 한다.


얼굴이 기억나진 않는데 날 알고 있는거 같다.

일단 춤을 추면서 잠시 이야기를 했는데..

누군지 생각이 났다.

약 4개월전에 한곡 췄던 여자분이다.

상당한 실력자였고 , 그때 나는 겨우겨우 패턴 흉내내고 있던 시기였다.
노래가 끝나고 뭔가 아쉬웠었는지 , 나에게 턴이랑 몇가지 교정을 해주었었다.
너무 도움이 많이돼서


"혹시 인스트럭터세요?"


라고 물어봤던 기억이 난다.

딱 한번 만난 분인데 정확하게 나를 기억해 줬다는게 너무 고마웠고,
생각치 못한 사람을 만나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그동안 늘어난 실력을 보여줄수 있어서 기뻤다.

살사는 이렇게 즐거운 만남이 있어서 좋다.

2, 특훈!

예전부터 정말 안돼는게 한개있다.

문제는 바로 휘핑 ( 모르는 분을 위해.. 크로스바디리드하면서 남자 축으로 여자를 돌리는 테크닉. .. 이라면 40%쯤 설명 돼려나 --; )

어쨌든, 그런게 있는데 나의 문제점이라면 , 처음에 야메 ...; 로 배워서
스탭을 생략하고 한발찍고 도는 버릇이 있는 것..
이걸 정확히 딱딱딱 세번 밟아 주는게 정석인데 , 실제로 하게돼면
생략하는게 여러모로 편하기 때문에 빠에서 보고있어서 한발로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 페턴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 스탭을 밟을 수 있어야 하는데...

매번 해야지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잘 안돼는데..

오늘 꿈을 꿨다.

꿈에서는 휘핑 특훈을 하는 거였는데 -_-;;;

한발로 하게돼는 이유는 한발로 찍어도 미끄럽게 쭈욱 돌아가기 때문이라서..

신발 양말 벗고 맨발로 ,

전혀 미끄러지지 않는 상태에서 스탭으로 휘핑을 하는 걸 연습했다.

물론 꿈에서 --;..

자다가 벌떡 깨서 껌뻑껌뻑..

그리곤 문득 드는 생각


'진짜 한번 해볼까 --;...'
Posted by 마고자


지금까지 레진을 해본적이 없긴한데..
정말정말 마음에 드는 모델이 하나 생겨버려서..
침만 질질 흘리다가..

몇일전 구매 버튼을 눌러버렸다 -_-;;

사진의 메카닉은 ,

게임 슈퍼로봇대전 알파에 처음등장하는 오리지널 기체
휴케바인 Mk3 + 복서 파츠이다.

게임에선 그다지 멋있지 않는데
첫눈에 보는 순간...
...



신중구매의 마고자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순간 ...;;;



레진이란걸 모르는 사람을 위해 한마디..
일반적은 프라모델하곤 다른게 이렇게 통짜 재질로 되어있다.
플라스틱에 비해 수축이 적어서 원형이 보존이 잘되며..
속이 꽉차서 무겁고 튼튼해서 , 플라스틱 킷 보다 품질이 일반적으로
좋고 , 디테일이 뛰어나다.

단점이라면 , 가동을 그다지 지원하지 않는고 ,
보시다시피 도색 필수에 가격이 비싸고 구하기 힘들다 -_-;;;


음 근데 이걸 칠하고 있을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냥 킷을 누군가에게 주고 의뢰하는게 좋을지도..

홍콩 사이트에서 주문해서 배타고 오는데 꽤나 걸릴거 같다 -_-;;

PS> 사진은 루리웹 프라모델 동호회 겔러리에서 불펌 -_-;;
Posted by 마고자


회사에 있는데

니트를 입고 있으니까

조금씩 땀이 송송 -_-;

회사일은 회사일대로 안돼고

컨디션은 컨디션 대로 안좋고 ...

빠 나 가고싶다 -_-;;



그리고 오늘은 유명한

철권 5의 PS2판의 북미판이 발매한날이다.

홍콩판도 동시에 발매했다는데.. 그걸 사면

바로 플스로 플레이 가능하다는 소리도 들린다..

일본판 발매는 이달 말.

나오면 사서 할까말까 --;
Posted by 마고자


작년에도 3월달에 눈이 왔던거 같은데..

수금요일은 일어 수업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알람 시계 고장이 났으나.. 다행히도 제때 눈이 떠져서
후다닥 입고 문을 딱 여는 순간

창 밖엔 눈이 펑펑..



올 겨울에 가장 많이 쌓인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푹푹 발이 들어갔따.



올 겨울에 , 이쁜 아가씨와 함께
눈 내리는 겨울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남기고 싶었지만 ;;
작전은 실패 -_-..



올 봄에는 85미리 렌즈로
꿈을 찍으러 세상을 돌아다녀야지..
룰루 -_-;;

유키노 하나~
Posted by 마고자


오랜만에 개발팀 회식..
자리가 디자인팀 쪽에 있어서 인사 못한 사람도 있고..
그간 바빠서 회식을 거의 못하는 토엥 사건이 많았다.



여러모로 과도기에 있는 N모사 A모 개발팀..
나갈 사람 나가고 , 남을 사람 남고 , 들어올 사람 들어오고
..
흔히 말하는 물갈이 과정.



아직 가야할 길이 멀고 험하긴 한데..
역시 남은 사람들끼리 잘해야 하겠지.



오랜만에 먹는 삼겹살 이었지만,
그리 개운치 않았다.

물론..

이런 이야기는 고기+술자리에선 전혀 꺼내지 않았다.
Posted by 마고자
2005. 2. 25. 14:29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오랜만에 갔다.
허리 아파서 반차내고 병원 갔따가 저녁에 만나서
저녁 얻어 먹었음 ;;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가져와서 몇장 찍었는데
폴라로이드사진은 재미가 있으니. 좋다..
사진은 연준군의 Nikon D70



이사람은 회사 그만두고 , 공부하고 있는데
역시 학생이 좋아보이는 이유가 뭘까;



내가 찍은 단체사진..



초점 안맞은게 무지 아쉬운 사진..
난 첫번째 사진이나 이런사진이 좋다.



종업원이 찍어준 단체 사진..

다 먹고 레드 망고를 갔는데 ,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역시 먹는 장사를 해야 한다고 느낀 하루였음 -_-;;
Posted by 마고자


삼성동에 있는 건샵 Swat zone
서바이벌 용품들을 취급하며 ,
주로 에어소프트건과 전동건을 중심으로 팔며,
유지보수를 해주는 곳이다.

아는 분을 통해 알게 돼었는데..
어쨌든 구경가서 이것저것 정보들이랑
총 구경 잘하고 왔다.



HI-CAPA 5.1
사실 이놈을 사고 싶었는데 , ;;
물건이 없단다.. -,.-...
그래서 셈플로 전시해 놓은것만 가지고
놀아봤다. 블로우백 ( 총이 반동으로 튕겨서 재장전 돼는 반동 )
느낌이 대단히 좋다 ㅠㅠ... 에잇 구성모씨 퍽퍽



소재지는 선릉역과 삼성역의 중간쯤..
저녁 8시 까지 영업 한다는데..
총에 관심 있는 분은 시간날때 놀러가서 이것저것
구경해보고 주인아저씨랑 이야기 해보는 것도 괜찮을듯..

홈페이지

http://www.swatzone.com/
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