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터넷 이용실태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하고싶은데 참여하시
겠어요? ^^ 질문은 6개예요~
2,당신은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운영해 보신적이 있습니까?
[#M_ '네 그렇습니다' | '네 그렇습니다' |
3,네이버나 이글루 , 싸이월드등 대형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습니까?
[#M_ '네 그렇습니다' | '네 그렇습니다' |
4,홈페이지는 자기 만족이라고 하는데 , 페이지를 마음대로 꾸미는 것을 즐기 시나요?^^
[#M_ '네 그렇습니다' | '네 그렇습니다' |
5,마음대로 페이지를 꾸미는데 지금 사용하시는 홈페이지에 불만을 가지신 적은 없나요?
[#M_ '네 그렇습니다' | '네 그렇습니다' |
6,블로그 형식을 그대로 가지면서 , 모든면에서 자기 입맛에 맞는 형식으로 꾸미는 것이 가능한 테터?이란게 있어요. 이걸쓰면 상용 서비스에선 가질수 없었던 자유로움과 즐거움이 있어요 ^^ 써보지 않으시겠어요^^?
[#M_ '.....알고 보니 테터 뽐뿌였어요? -_-' | '개입과 일관성의 함정' |
잠시 실험이었습니다 ^^..
이런 거라고 미리 말했으면 다들 안눌러볼거 같아서
제목에다가는 제대로 안적고 시작했네요
설득의 심리학 책보면서 거기 있는 형식대로
대화방법을 만들어 봤는데 좀 이해가 돼려나 --..
이게 개입과 일관성의 법칙이래요.
당연한듯한 질문을 일어가면서 상대방의 긍정적인 대답을
유도하면서 , 마지막엔 그러니까 이걸 써보세요/사보시는게
좋지 않겠어요? 하고 이어지는 대화법이예요.
외판원들이 많이 써먹는 방식인데. 마지막까지 Yes를 한 사람은
마지막 질문에 Yes를 하긴 해야할 상황인데 가슴속에서 일어나는
알수 없는 거부감이 -_-... No를 하기도 애매하고..
저 상황에서 No 라고 하면 지금까지 말한게 뻥이 돼는 ;;
아주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돼죠 ;..
사람이 한가지를 정하면 일관성 있게 그걸 이어가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걸 이용하는 개입과일관성의 함정이라고
책에서는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런 대화법에 당한 기억 없는 사람 손 - -/..
제일 좋은건 처음 대화 자체를 시작 안하는건데..
처음에 시작만으론 상대방의 의도를 알수가 없죠.
정말 선의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마음으로 시작했는에 이런 알수 없는
상황으로 흘러들어간다면...
야튼 이런 대화법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가슴속으로 생각을해보세요. 마지막에 그 사람이
하고싶은 말을 할거란걸 처음부터 알았다면
이런 설문 조사/대화에 애초에 응했을까?..라고..
No 라고 나온다면, 당당하게 거절하세요.
[#M_ 마고자의 선택은 이렇게 | . | "애초부터 쓸생각 없는데 , 설문조사라는 거짓말로 대화를 이상하게 이끌어가는 군요. 전 관심없습니다. 꺼지세요"
오늘 새로 안 기능인 'more/less' 를 한번 써봤음
아래 more를 누르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요~
바디 : Canon 300D 실버바디 , 한국 발매일에 사서 지금까지 잘씀.
렌즈 : EF 50mm F1.8 , 300D 산지 2달후에 구입..지금까지 잘씀..
세로그립 : BG-E1 , 가을에 85미리 렌즈를 구입한후 샀음..
음.. 보유 렌즈군은...
구입순서대로.. EFS 18-55mm F3.5-5.6 : 300D 번들 광각 렌즈.
EF 50mm F1.8
Tamron 28-75mm F2.8 : 디폴트 줌..
SIGMA 50mm F2.8 macro : 프라모델 찍기위해 산 접사렌즈
EF 85mm F1.8 : 인물사진 공략용으로 산 망원
요즘들어 날씨도 춥고.. 모임도 별루 없고 해서
사진 찍을 일이 없어 놀고 있음... 가끔씩 가지고 나가게 돼는데..
그래도 언제나 나갈때마다 좋은 사진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움.
그래도 역시나 , 이 카메라의 성능을 제대로 쓰고
몸에 익히기 위해서는 동호회라도 나가보는게 좋지 않을까
란생각을 계속 하게 돼는데...
요즘 이래저래 시간이 없어서 괴롭다 -_-;
원래 카메라 살때는 , 여자친구와 사진 찍으면서 이리저리
놀러다니고 싶다.. 가 절반쯤이었는데 뭐 지금은 여자친구도
없고 -_-;;..
흙;;
카메라에 관한 일화 한가지..
일전에 어떤 모임에 갔는데 , 이야기 하다보니까 어떤 사람이
나를 알고 있다 -_-;;; 난 그사람을 모른다...
이야기를 해보니 날 유심히 봤다고 한다..
내가 어떤 모임에 나오면 어김없이 사진을 찍고
그다음날 사진을 바로 올린다고..
여러 모임을 둘러보다가 그런 모습을 여러번 봤다고 한다 --;...
이전 제로보드 뉴스 판에 문제점은.. 관리가 안돼고..
업데이트가 귀찮고 -_-.. 무엇보다 움직이게한 결정적인
요소는 '검색이 안됀다' 였습니다..
내심 엎을까 말까 하던 찰나에...
1, 윤재환이 자기가 이글루 입성했다고 저에게 메시지...
- 여기서 살짝 옮기자..라고 생각함.. 2, 이글루 가서 가입을 일단 해봄.. 여기서 이글루의 그 누구도 magoja 란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지 않음을 발견!
여기서 확 기울어 버림 -_-... 3, 허겁지겁 처리하고 이글루 버젼 마고자 닷컴을 한시간만에 뚝딱 http://magoja.egloos.com <- 요 링크
구성모 내심 기뻐하며 이글루에 링크를 걸어줌. 4, 주기적으로 놀러오던 문제의 메를버러아저씨가 업데이트 현장 목격. 정의감에 불탐 5,메를버러아저씨 , 마고자에게 메신져로 테스터툴즈의 강력함을 설득하기 시작함.
"셸 어카운트가 있는 사람이 테터툴 안쓰고 이글루 쓰겠다는건 이유는
'귀찮은거!'
밖에 없음!"
6, 마고자 여기서 50%쯤 설득 당하고.. 계정에 테터툴 설치하고 성능 점검... 의외로 기능이 대단히 마음에 듬.. 7,메를버러아저씨의 적극적인 디자인 조언과 이미지 리소스 지원으로 홈 리뉴얼 완성..
의 시나리오를 거쳐서 지금의 리뉴얼이 완성돼었습니다.
당한거 같긴하지만 ( --) 좋은 홈을 가지게 돼어서 기분은 좋고 메를버러아저씨에게 감사의 똥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