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 26. 10:46
참고로 사진에 마고자 없음 -_-;;
요즘 마고자가 하고있는 살사를 좀 더 잘해보기 위해..
수련생 클래스 란 것을 듣고 있다..
일종의 권법가의 도장에 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하면 반쯤 맞음 - -;..
실질적으로는 살사수업의 패키지 상품 비슷한데...
야튼 프로댄서들에게 직접 배우게 돼는 것... 효과는 좋다.
문제는 내가 실력이 없어서 열라 구르고 있다는것..
사실상 내가 할수있는 난이도를 두단계 정도 건너 뛴 케이스다.
성공하면 대단한 발전을 할 수 있지만 , 그만큼 좌절할 케이스도
많은,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 연습방법.
처음에 가서 좌절한건, 바로 On2 페턴을 배웠다는것 -_-
여기서 마고자는 On2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 -_-..
게임으로 따지면 , 버파만 죽어라 하는 사람에게
철권TT로 웨이브 풍신응용 페턴을 가르치는 격이랄까 -_-;;
요점은 엄청나게 구르고 있다는것 ㅠㅠ...
회사일도 바쁜데 앞으로 어찌될지.. 잘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