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레진을 해본적이 없긴한데..
정말정말 마음에 드는 모델이 하나 생겨버려서..
침만 질질 흘리다가..
몇일전 구매 버튼을 눌러버렸다 -_-;;
사진의 메카닉은 ,
게임 슈퍼로봇대전 알파에 처음등장하는 오리지널 기체
휴케바인 Mk3 + 복서 파츠이다.
게임에선 그다지 멋있지 않는데
첫눈에 보는 순간...
...
신중구매의 마고자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순간 ...;;;
레진이란걸 모르는 사람을 위해 한마디..
일반적은 프라모델하곤 다른게 이렇게 통짜 재질로 되어있다.
플라스틱에 비해 수축이 적어서 원형이 보존이 잘되며..
속이 꽉차서 무겁고 튼튼해서 , 플라스틱 킷 보다 품질이 일반적으로
좋고 , 디테일이 뛰어나다.
단점이라면 , 가동을 그다지 지원하지 않는고 ,
보시다시피 도색 필수에 가격이 비싸고 구하기 힘들다 -_-;;;
음 근데 이걸 칠하고 있을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냥 킷을 누군가에게 주고 의뢰하는게 좋을지도..
홍콩 사이트에서 주문해서 배타고 오는데 꽤나 걸릴거 같다 -_-;;
PS> 사진은 루리웹 프라모델 동호회 겔러리에서 불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