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7. 15. 14:17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 옆테이블에 한 그룹이 들어왔다.
즐겁게 식사중이었는데 , 슬슬 담배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돌아보니 한 아저씨가 휴지로 재털이까지 만들고
잡담과 함께 담배 피우는 중.
바로 종업원 불렀다. 여기 금연 아니냐고.
종업원이 그쪽 테이블로 가서 금연이라고 꺼 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아저씨 왈
"이것만 마저 피우고요"
PS> 내가 이래서 담배를 싫어한다니깐..
PS> 화장실에서 금연 마크 밑에서 담배 피는 놈들하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