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는 안하고 본 영화였고 ,
딱 그만큼의 재미를 줬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휴잭맨을 좋아하고 , 초인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전부터 꼭 보고싶었지만,
왜인지 모르게 기대가 전혀 되지 않는것이 -_-;;;


뭐 잔소리 열심히 하긴 했지만

엑스맨 연출을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영화.

또 엑스맨 씨리즈 계속 나오려나?

X-men 오리진 : 메그니토

이런거 나오면 좋겠다 -.-;;

PS> 영화 스탭롤 올라가는거 끝까지 보고 있으라.. 서비스컷 有
Posted by 마고자
2009. 4. 30. 10:12

두번째 역만.. 사암각..

오늘 일진이 좋군..

리플레이

Posted by 마고자
샵에서 공임 안들이고 하려고 하다가 고생이 많다.
조립 의뢰하면 돈 꽤 나갈텐데 -_-;; 눈물이 앞을가림 ..;
왠지 그렇게 하면 고생해가며 장터 매복해서 값싼 중고부품
구한 의미가 없어질것 같은 느낌.

철저히 아끼는거다!

헤드셋 베어링 청소하다가 조립순서 까먹어서 개고생하고 -_-;
손에 구리스 범벅 ( - -).. 지금도 제대로 해둔건지 알수 없음 ...;

기존 로드와 포크 규격이 달라서 헤드파트 스페이서를 옮겨달지
못하는게 크리티컬. 육각렌치도 안가져와서 작업은 여기까지.

언제나 도와주시는 성민아저씨 감사 ㅜ_ㅜ

PS> 사진으론 바퀴만 단거 같아 보이지만..
1) 기존 로드에 부품 다 분리하고 케이블 정리하고,
2) 바퀴 뜯어서 스프라켓 분해하고 새 10단 스프라켓 달고..
3) 포크 뽑아서 베어링 청소하고 구리스 칠하고
4) 다시 조립하다 개고생했음...

이렇게 이야기하면 좀 뭔가 한거같나 -.-?

Posted by 마고자
신난 진미~

출발지인 보라매공원

새로 쎄팅된 진미 브롬톤^^

한강에서 합류한 언니
사진보니 싯포스트가 약간 높은 느낌...

그리고..

조립을 기다리는 나의 비앙키와 부품들.. 드디어 내일 조립 시작..
Posted by 마고자
카메라 가져온 기념으로 몇장더..
이쁘다~

데칼 살짝 까진건 중고니까 용서를!

Hand made in Italy!

지인을 통해서 크랭크도 좋은값에 하나 구했고
이제 브레이크만 구하면 조립 시~작

무게는 실측 2.2kg .. 무거운편
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