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 Person:
pass


기본적으로 파이썬의 클래스는 네임스페이스를 가지며.. C++ 과 가장큰 차이점은 맴버에 대한 부분이다. C++처럼 맴버를 열거하는것이 아니라 생성자에서 직접 초기화를 시켜줌으로서 인스턴싱이 된다. (pass는 nop같은 녀석.. 그냥 채워놔줌 )

생성자 & 소멸자 포멧

def __init__( self )
def __del__( self )

self는 C++ 의 this의 역할을 한다. 따라서 위의 Person 클래스가 name , id 를 가질려면 직접 생성자에서 초기화를 해주어야한다.

def __init__( self ):
self.id = 0
self.name = '고구마'

이런건 특히나 리스트같은 것일 경우 필수.. 컨테이너는 사전에 초기화를 해주어야 하기땜시롱..

class Person:
name = '고구마'

이렇게 해두면 name은 일종의 static 변수가 되어서 모든 객체에서 억세스가 가능해진다.
Posted by 마고자
2009. 5. 23. 12:43

아놔 진짜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Posted by 마고자
2009. 5. 10. 09:52
최근에 이녀석 사진 밖에 없네 - -;
어쨌든 완성하고.. 수통케이지도 까만색으로 달고
후미등도 큰걸로 달아줬다.

속도계가 문젠데 .. 그냥 없이 살까도 고민중..
사둔게 핸들바에 안맞아서 좌절중 ..;

속도계 있으면 장점
- 현재 속도와 시간 , 주행시간을 알수 있다.
- 누적 주행거리로 정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

속도계 있으면 단점
- 속도에 집착하면서 무리하게 된다
- 달리다가 자꾸 속도계를 보게 돼서 위험하다

속도계가 없으면 장점
- 편하게 자전거를 탈수 있다.

...;

샵에서 죽치다가 우연히만난 햐크옹의 해산물버디

기대 별로 안했는데 무척 자전거를 사랑하고 열심히 타신다.

근데 버디의 체인빠짐 문제는 고질적인가 보다..

Posted by 마고자
드디어 완성했다 ㅠ_ㅠ
아 고생 디지게 했다.
케이블이 흰색인게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고생해서 구한 센토크랭크.. 오늘 자동차 공업소가서 굽신굽신해서 조였다.
드레일러 설정하느라 고생고생 ㅜ_ㅜ
반짝반짝 눈이부셔...
좀있으면 기름때에 까매지겠지 ㅜ_ㅜ
드렐러 설정이 아직 완전한건 아니지만 퇴근길 시승식.
10단 구동계가 좋긴 좋구나 하면서 왔다.
프레임의 느낌은 좀더 타봐야 알듯..

구해둔 속도계까 핸들바에 안맞아서 다른걸 구해야겠다 젠장 ㅜㅜ;
기존 바테잎을 돈아끼려고 옮겨 달았더니 칼라매칭 안좋다고 주위에 민원이 들어온다 - -;
그리고 수통케이지도 이식하려고 했는데.. 저색 프레임에 새파란 수통케이지는
안어울릴거 같아서 포기.. 까만색으로 하나 구해야겠다.


Posted by 마고자

조립을 언제부터 시작했더라 -_-;;

상당히 시간이 지체가 되고 있어서 좀 깝깝 ;;

가장 문제가 되던 헤드셋은 결국 샵에서 해결했는데,
근처 샵에서는 10만원을 부르길레
헤드셋을 내가 사와서 설치하면 공임이 얼마냐?
그러니까 2만원 불러서 GG -_-;;
인터넷으로 가장 저렴한 인테그레이티드 타입 헤드셋을 찾아서
갔는데 공임을 따로 안받아서 저렴하게 해결 -_- 36천원 ;
(MTB에선 잘 쓰지 않는 타입이라 부품도 잘 없다..)

작업하는거 보니까 , 저걸 내가 어떻게 혼자하려고했지 -_-;; 라는 생각이 듬..
다음에 헤드셋 교체할일 있으면 군소리 안하고 샵으로 뛰어야겠음 ;;

그리고...

Campanolo Ultra Torque Centaur Crankset ..

좋은 가격에 지인에게 잘 구한것 까진 좋은데
그놈의 전용공구가 속을 좀 썩힌다 -_-;
BB 컵은 그나마 공용이라 근처샵에서 굽신굽신해서 해결했는데,

Campagnolo Ultra Torque UT-BB110 10mm Extension
크랭크 고정 볼트에저놈을 끼워 넣고 돌려야 한다는걸 뒤늦게 알아서
샵으로 달려간거 까진 좋은데..
저게 캄파 전용 공구라서 일반 MTB샵에는 없다 - -;;

털썩.. 끌고 로드 잘보는 샵으로 가야하는데..
걸어가기도 그렇고 가서 또 오는것도 문제고..

해서 오늘 작업 GG..

결국은 사야할 녀석인거 같긴한데...
구하기도 좀 힘들고.. 끙..
일단 내일 케이블링 마무리하고
바테잎 감고 샵으로 뛰어가야겠다 -_-;

자전거 조립이 보통 일이 아니다 -_-;
애초에 공구를 다 준비하고 시작했으면
금방 하기야 했겠지만 .. 공부하기도 전이었고..
공구 사는것도 돈이 꽤 들어서..
"공임 들일 거면 그돈으로 공구를 사자" 주의라서..

공구가 있어도 조립하다보면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해서 샵으로 뛰어갈 일이 생긴다.

털썩
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