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히스레저 추모 1주년 으로 재 개봉한 다크나이트 아이맥스를 보러감. 오늘 오후 9시쯤 예매 예정이니 합류할사람 얼른 얼른 줄서세요.

일시 : 이번 주 금요일 ( 2009-01-30 ) , 저녁 11시 15분
장소
: 왕십리 CGV
번짱 : 마고자
교통편 : 알아서.. ( 눈비오면 자가용 )

참여 현황
- 마고자
- 옹


다크나이트를 아이맥스로 못본게 한이 되었음... 꼭 한을 푸리라 -_-
Posted by 마고자
간만에 디펜스게임을 했다. 디펜스 게임이라 함은 , 적들의 침략에서 무언가를 지키는 계열의 게임을 말하는데 스타크래프트의 적들의 침략을 방어만 하는 게임이라고 보면 대충 맞다.

여튼 여러모로 관심이 있어서 생각을 하던 차에 무무킹이 이것좀 해봐요 하면서 준게임이다. "Protector : Reclaim the Throne" 웹용 플레시게임인데 , 디펜스계열 게임 스타일에 판타지 케릭터 요소와 벨런싱이 살짝 들어갔다.

별생각 없이 시작했는데,  이 게임이 재미 있다기 보다는 사람을 좀 약오르게 하고 , 조금 중독성이 있다. 하고있으면 시간이 하염없이 간다. 그리고 상당히 매니악한 면이 있으면서 난이도가 매우 높다. 막판엔 공략을 찾아서 클리어했다 -_-.

여튼 이 게임을 하면서 이런저런 디펜스 게임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 디펜스 게임에서의 중요한점 , 플레이어의 마음가짐 .. 바라는점..

그러다보니 스테이지 올 클리어.. 한동안 이 게임때문에 일이 잘 안됐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스크롤이 심하게 되는 게임도 아닌데 하고나면 눈이 많이 피로하고 , 속이 조금 울렁 거린다. 나만 그런가 -_-;;;

여튼 간만에 집중해서 한 게임이다. 혹시 시간이 펑펑 남아돈다면 한번 해보길 권한다.

게임의 핵심은 , 다른 디펜스 게임과는 다르게 화력의 집중이 능사가 아니라 , 유닛의 고른 레벨업에 초점을 두고 유닛을 배치해야 Medium 이상 난이도를 클리어 할 수 있다.

게임하러 가기 "http://armorgames.com/play/1972/protector-reclaiming-the-throne"



Posted by 마고자
몇일 사용하다 노이즈때문에 On Stage 3를 반품하고. 새로 스피커를 알아보고 있다. 온스테이지 3의 화이트 노이즈는 거의 20만원에 달하는 스피커로서는 용서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애초에 음질은 기대를 안하고 사긴했지만 , 노이즈 마저도 용서할 순 없었다.

알택 렌싱 IM600 25만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h=list&sbn=ane_prd&sc.shopNo=0000100000&sc.dispNo=008001&sc.prdNo=85541264
comment> 음질로는 나름 이름 있는 회사.. iPOD 전용


JVC UX-GP5 21만

http://www.enuri.com/view/Detailmulti.jsp?modelno=1677567&cate=020315&Mname=&fb=1&porder=2&key=popular DESC&factory=&search=NO&m_price=&spec=&sel_spec=&pagesize=20&page=1&keyword=&orgkeyword=&logkeyword=&spec_name=&from=list
comment> 미니콤포로 Mp3cd를 읽을수 있는건 상당한 매력..

로지텍 PURE-FI DREAM 37만

http://blog.naver.com/zmsgfc?Redirect=Log&logNo=70036176595
comment> 여러면에서 꽤 괜찮다고함.. 좀 비싸고 구하기 귀찮을거같음..;

자료 취합중... 의견있음 리플 남겨 주삼 ...;
Posted by 마고자
iPod Classic + JBL On Stage III

집에 잔잔한 음악을 흐르게 하기위한 솔루션을 계속 찾다가 내린 결론이다. 그다지 추천할만한 조합은 아니긴 하지만 , 집에서 음질에 크게 상관없이 간편하게 듣기 , 그리고 여행시에 같이 가져갈 수 있는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 된다.
회사에서 가까운 코엑스로 점심시간에 고고싱 -.-;;
우선 온스데이지3.. 예전에 2를 좀 써봤었는데 , 간편함에 만족했었다. 장점이라면 작고 이쁘다는 것 , 단점이라면 음질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과 비싸다는것.
온스테이지2와 달라진점은 베터리 구동이 가능해진 것인 듯 하다. 그리고 트레벌용 소프트 케이스가 같이 들어있다 ( 까반 봉지 , iPod 넣는 곳도 같이 있다 ).
점수로 따지면 70점 밖에 못줄거 같긴하지만 ,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 그다지 큰 볼륨으로 음악을 듣는게 아닌 우리로서는 괜찮은 솔루션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문제의 아이팟.. 케이스가 클줄알았는데 이거 뭐 면도기 케이스도 아니고 ;;
역시나 장점은 이쁘다 , 음악의 DB화를 시스템적으로 지원한다.. 단점은 비싸다 -_-;
구성물 단촐하다. 소프트 케이스 하나 안들어있다. 역시 애플 -_-; 모든것은 옵션으로 팔아치우는 애플!
이쁜 아이팟 클래식.
충전~
주말에 태깅해둔 mp3다 집어넣는중...

모아둔 mp3다 정리하는게 무척이나 일입니다.
10년전 스타일로 mp3를 계속 관리해왔었기때문에
정리하는데 한세월 ;;

슈슉
Posted by 마고자
머나먼 여정을 뚫고 몰디브에 다녀왔습니다.
무척 덥고 습하더군요.
그리고 멀었습니다 -_-

참고로 몰디브를 가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제가 간법은
1,인천공항까지 차 ( 약 30분 )
2,비행기로 싱가폴 ( 약 6시간 )
3, 비행기로 말레 ( 약 4시간 )
4, 비행기로 북쪽 공항으로 이동 ( 약 45분 )
5,스피드 보트 ( 약 20분 )

대기 시간까지 합치면 16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싱가폴에어라인에 들어있던
무척이나 반가웠던
닌텐도 에뮬레이터의 "젤다: 꿈꾸는 섬 DX"
집에 일반판 패키지가 아직도 있는데 말이죠.
재밌게 2개던전 클리어하고 음악잠깐 듣고 왔더니
세이브 날라가서 털썩 -_-;;
돌아오던날 공항에서 봤던 석양직후의 브레스트 파이어.
가이드가 저걸 보고 "벡스" 정도의 발음으로 설명을 해줬는데
구체적인 이름을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결혼식에 와주신 많은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가능할지 ;;

여튼 잘 살겠습니다!

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