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07.09.11 대전으로.. 1
  2. 2007.08.28 강촌 나들이 -4- 3
  3. 2007.08.28 강촌 나들이 -3-
  4. 2007.08.27 강촌 나들이 -2-
  5. 2007.08.27 강촌 나들이 -1- 1
  6. 2007.08.19 자전거 망가짐 -_-; 5
  7. 2007.08.16 영종도 라이딩.. 1
  8. 2007.07.31 브롬톤: 보틀 다이나모 스위치 개선.. 3
  9. 2007.07.27 브롬이 사진..
  10. 2007.07.16 처음나간 브롬동 모임.. 5
2007. 9. 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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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토요일에 자전거로 대전에 갔다..
지하철로 천안까지 간다음에 1번국도타고 대전까지 직행..
그리고 대전에서 놀다가 기차타고 올라오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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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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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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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안들어가려고 밖에서 구경만 하는중..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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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훈님이 찍어주신 사진들.. 브롬동에서 퍼다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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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탠다 -.-;;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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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에서 자하님과 유승훈님..
나는 물에 결국 안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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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흐르는 물.. 계곡에 온게 참 오랜만인 것 같다.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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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러니까.. 8월 26일.. 강촌에 브롬동 사람과 함께 놀러갔다.
원래는 토요일에 가는 번개가 있었는데 , 가고싶어하는 사람들이 ( 나포함 )
시간 안된다고해서 일요일에라도 가자! 하고 사람을 섭외해서
결국 3명이서 조촐하게 가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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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역에서 청량리행 열차를 기다리면서..]
국도를 타야하기때문에 안전을 위해 드디어 뚜껑을 탑재했다.
OGK 라는 브랜드인데 , 자전거쪽에선 "오지게(OGK)머리 큰 사람만 쓰는 뚜껑"
이라는 별명이 있는 녀석이다. 샵에가서 색깔이 맘에 들어서 구입..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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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낙성대에서 양재로 열심히 달리는데..
엄청난 업힐을 끝내고 다운힐로 이어지는데
보도에서 속도를 너무 내던중 , 턱을 넘어가다가
1,핸들포스트가 꺽이고 -_-;
2,뒤바퀴가 터지고
3,앞뒤바퀴 림(타이어를 고정하는 프레임)이 충격에 휘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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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욱더 오늘있던 브롬톤 정비 번개를 놓칠수가 없어서
택시타고 가서 점검을 받으면서 핸들포스트 고치고 ..
타이어 튜브 교체하고 ( 교체후 45분 가량후에 이쑤시개가 타이어 뚫어서 또 교체함;; )
상담을 해보니 , 앞뒤 림은 교체를 해야하겠다고 한다 -_-; 내돈 ㅠㅠ;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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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다 동호회와 브롬톤 동호회에서 동시에 진행한 영종도 라이딩..

김포공항에서 공항열차타고 가서 배타고 들어가서 돌아 오는 코스였다.

중간에 비가 3번쯤 와서 -_- 왕창 젖으면서 달리긴 했지만..

아주 대규모 인원( 29명 )이 즐겁게 달렸었다.

100km쯤 돼는 장거리를 달리고 싶었지만 , 아쉽게도 40km 정도에

그쳤다. 아침에 여의나루까지 달린거 합치면 60km쯤 달렸다..

사진은 해변에서 폰카로 찍은 사진.. 이렇게 찍은게 한장도 없었다..

사진 한번 제대로 찍어줘야하는데.. 비좀 그만와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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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런 모임에 나가니까 다시금 브롬톤이 정말

작게 접히는 거란걸 새삼 느낀다. 대부분의 자전거는

"접히기만" 하고 심지어 크다는걸 , 옆에서 보고 비교하고..

같이 지하철을 타거나 할때 , 참 좋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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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동 맨들은 끼리끼리 -.-;;

PS> 후기 사진 올라오면 더 퍼다 날라야지..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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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R+ 타입 , 또는 기타 자가발전 형식을 탑재한 브롬톤의 경우 ,
턱을 넘어가거나 충격을 받으면 다이나모가 스위치가 맘대로 올라가서
바퀴에 달라 붙어서 대낮에 불켜놓고 다니면서 원치않게
체력을 소모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걸 개선하기위해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서 Lock을 걸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건 유승훈님께서 직접 작업해주신겁니다 -_-; 전 요청이
있어서 사진만 찰칵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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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시면 케이블 타이 묶어 놓은게 보이실 겁니다.
저런식으로 꼭꼭 묵어 놓으면 , 꽉 조이더라도 저위치에서
좌우로 슬라이드가 가능합니다.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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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주차된 브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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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찍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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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안장 & 가방..

오늘 출근하는데 어찌나 덥던지
땀이 비오듯했다 -_-...

브롬이와 함께..
- 외로움을 잊었고..
- 오랜 친구인 뱃살과 옆구릿살과 이별했고..
-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났고...
- 낮에 할일이 생겼고...
- 생각할 시간이 많아졌고...
- 좀더 주변을 잘알게 됐고..
- 돌아다니는게 훨씬 즐거워졌다..


항상 끼고 다니고 싶다.
PS> 회사에서 심심해서..
PS> 담에 모델 섭외해서 공원에서 제대로 찍어 줘야지..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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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일요일. 하릴없이 집에서 놀다가 오늘도 여의도 코스를 달리려고 자전거로 밖을
나섰다. 대충 그날 브롬동 모임이 있는거로 알고 있긴했지만 , 아는 사람 하나도 없고 뻘줌
할거같아서 별로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 모임장소 한강 시민공원의 반포매점 이라고 불
리는 곳에서 물을 마시다가 딱 잡혀서 , 그 사람들이랑 같이 놀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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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매점을 기준으로 저렇게 브롬톤을 쫙 나열시켜서 , 이 사람들이 여기 있다는걸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_-; 사진의 제일 앞에 있는 브롬톤이 마고톤 .. ..(마고톤 ? -_-;;)
여기서 알수 있는건 , 브롬톤 순정안장을 달고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고 , 모두 브룩스
가죽안장을 탑재하고 있다는것 -_-;; 안달면 이상한 사람 돼어버리는것 같다.
내 자전거 옆에 있는 까만 브롬톤의 안장가방에는 펑크를 대비한 튜브 , 펑크 패치,
몽키스페너 , 묶어놓을때 쓰는 락 , 등등이 빼곡히 들어있어서 놀랐다 -_-;;

야튼 이사람들 따라 자전거 점검도 받고 ,밥도 먹고 , 새로운 자리라 뻘쭘하긴 했지만 ,
나름대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자전거의 고질적 문제 두가지도 해결하고..
내일은 이 맴버들이 양평으로 달린다고 한다. 편도 45km 쯤 돼는데 , 가서 체력봐서
올땐 기차를 탈지 결정한다고 한다.

가서 느낀건

얼른 속도계를 사야겠다는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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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하고 있다가 찍힌 사진한장.. 무지 구부정하게 있었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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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사리 껴서 한장더.. 난 의자에 앉으면 왜케 모양이 안나오지 ;; 앉은 자세 연습도
해야할 듯 하다. 저런 의자에 등을 딱 대는게 왠지 모르게 건방져 보인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도 문제가 있는 듯 하다.

모임 나가서 느낀건 ,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다보니
모두들 역마살 낀것처럼 돌아다니기를 좋아하고 ..
그리고 먹으러 다니는거 좋아하고 , 모여서 이야기 하는거
좋아하는 좋은 사람들들...
항상 일기 예보에 집중하면서 , 자전거 타고 나갈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다.
그저 오랜만에 훈훈한 느낌을 받으면서 서로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다시한번 느낀다.. 무언가 좋아하고 사랑하고 집중하는 사람은 순수하다
버파든 매직이든 살사든 여자든..

PS> 나이키 쫄쫄이 입고 처음 외출 한것임 .. -_-v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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