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4. 10:53
어색한 웃음을 주고 받으며 만나서..
서로에 마음을 결심한 날부터..
벌써 백일이 되었습니다.
사랑 가득한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합니다.
서로 잡은 이 두손 놓지 말아요
우리 사랑 오래오래..
서로에 마음을 결심한 날부터..
벌써 백일이 되었습니다.
사랑 가득한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합니다.
서로 잡은 이 두손 놓지 말아요
우리 사랑 오래오래..
2008
드디어 나도 듀얼코어..
그동안 집에서 쓰던 컴퓨터가 P3 933 이었기에 -_-
최근 나오는 고화질 동영상이라든지 인터넷 방송보는데
아주 곤란했었는데
오늘까지만 술마시며 울께요..
오늘까지만 아파할께요..
오늘까지만 그대 사진 볼께요..
오늘까지만 당신과 행복했던 시간들 간직할께요..
오늘까지만 처음 만난날 생각할께요..
같이 영화봤던 기억도 오늘까지만..
같이 여행가서 즐거웠던 기억도 오늘까지만...
같이 쇼핑하던 기억도 오늘까지만..
그대 일하는 모습보며 기다리던 기억도 오늘까지만..
회사 농땡이치고 그대 보러 갔던 것도 오늘까지만..
나를 떠나던 그날도 오늘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