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거리/명품족'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07.07.24 아디다스 이블아이 - 스포츠고글 4
  2. 2007.07.12 브룩스 안장& 안장가방 7
  3. 2007.07.06 Bico 목걸이 4
  4. 2007.06.17 iRiver - S10 1
  5. 2007.06.16 접이식 자전거 브롬톤 7
  6. 2007.02.20 iPod Nano 5
  7. 2007.02.09 HHKB 계속 쓰면서.. 5
  8. 2007.01.09 Happy Hacking Keyboard Professional 2 12
  9. 2005.08.29 EOS 1D Mark II (원두막)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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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다보면.. 특히나 강가를 지나갈때
수많은 날파리들을 뚫고 다녀야하는 경우가 있다.

그놈들이 사람을 보고 후다닥 피해주면 참 좋겠는데 -_-;
그렇지가 못하고 어리버리 하다가 사람과 충돌을 한다.

문제는 그충돌이 눈이나 입으로 들어가는 경우인데 -_-;;;
아주 기분이 거시기 하다 -_-;;..

그리고 저녁에 자전거타고 2~30으로 달리는데
풍뎅이가 날아와서 박고 지나가면 , 거의 돌맹이 하나
치고 간느낌이 나는데 , 그게 눈으로 들어온다고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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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는 돌맹이나 먼지 , 그외에 눈에 자극을 주는 자외선 등등으로 부터
눈을 보호해주기 위한 스포츠 고글 ..
자전거를 제대로 타려는 사람은 꼭 필요한 아이템중에 하나이다.

이쪽에서 고글계에서 가장 유명한 상표는 '오클리' 라고 하지만
그쪽 고글은 디자인이 맘음에 안들어서 아디다스 이블아이로 선택을 했다.
사진에 내가 쓰고 있는건 주간렌즈 , 그위에 사진은 야간렌즈..

바꿔 끼우기 귀찮아서 야간렌즈만 달고 다닐거같다.

그리고 얼굴을 두르고 있는건 , 이물질들이 입이나 코로 들어가는걸 막기위한
Buff 라는 물건.. 얼굴이 타지않게 저렇게 두르고 다니기도 한다. -_-;
사진은 일요일에 라이딩 갔다가 들어오면서.. 집앞에서 폰으로..

이제.. 뚜껑 + 장갑이 남았다 -_-.. 이둘만 사면 이제풀셋 ..;;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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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s B17 Champion Special Titanium
Brooks D-Shape Saddle Bag

을 탑재 했다. 통가죽으로됀 아주 이쁘장한 안장과 안장 가방..
근데 문제는 안장가방이 생각보다 작다는거 -_-;;;
내 지갑이 안들어간다 orz..

뭐 자전거 타러나갈때 필요한개 몇개 없긴하지만,,
폰&돈 쪼금.. 메모지 .. 같은것만 넣는 지갑처럼 써야할거같다..
점점 늘어가는 자전거 악세사리들 -_-

다음 사야할건

눈보호용 스포츠 고글 -_-;
그리고 자전거 탈때 입을 쫄쫄이 ;;

스포츠 고글은.. 정말 자전거 좀 속도내서 달리는데
몸에 풍뎅이가 와서 들이 받는 충격을 보고 있으면
그놈이 눈으로 달려온다고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_-;;
꼭 사야할듯 ;; 날파리 방지용도 돼고..

쫄쫄이는 .. 자전거 탈때 움직이기 편하기 위한건데
확실히 있으면 좋다고 한다.. 아무렴 청바지와 비교할
수는 없겠지 -_-;;; 주행능력 10% 정도 업 돼려나?..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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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 누나에게 선물을 받기 시작하면서 쓰게된 비코..
한국에선 그다지 많이 퍼져 있는 녀석이 아니긴 하지만..
나름 독특한 느낌의 펜던트가 많았다.
얼마전 한국에 유일한 비코 매장이 홍대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갔다. 목걸이가 목을 졸라서 -_-;;; 줄을 바꾸던지 해야할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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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니 생각보다 맘에 드는 목걸이도 하나있어서 덥석 사고 -_-;;
구경도 좀하고..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느끼고..

그러고보니

내가 내돈으로 목걸이 산게 이번이 처음이구나..
새로산 녀석도 맘에들고..  기존 녀석도 줄을 바꿔서 훨 이뻐지고..

한동안 목걸이를 안하다가 하니까 기분이 좋다.

야튼 매장 홈페이지는 http://www.ebico.co.kr/ 이지만
온라인판매는 안하고 있고.. (장사가 잘안돼나.. )
오프라인 매장이 홍대 걷고싶은 거리 쪽에 있다.
http://local.naver.com/siteview/index?code=11830447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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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추락을 격은 회사 iRiver..
그러는 와중에 작년말 mp3를 하나 내놨는데..
이게 참괜찮은 모델이다. 예전부터 눈여겨 오던 모델이고
친구에게 선물로 준적도 있는데,
이번엔 내가 쓸려고 다시 하나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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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iPod nano가 있긴했지만.. 역시나 , 디자인을 제외한다면
파워유져인 나로서는 , 모든것을 애플이 시키는 대로 , 애플이 지정한
방식대로밖에 음악을 관리하지 못한다는 점이 너무나 불편하다.
역시 mp3p는 자고로 USB에 꼽으면 바로 이동식 드라이브로 인식을 해야 제맛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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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크기 ,가벼운무게 , 괜찮은 기능들..
역시 돌아다니면서 음악을 듣는다 라는 목적에
상당히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차를 놔두고 거의 대중교통으로 다니고 있기때문에,
더욱 휴대용 MP3플레이어가 절실하던 상황이었다.
역시 음악은 날 풍요롭고 , 감성적으로 만들어준다.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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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수제 최고급 접이식 자전거 브롬톤.
M6R+ Green-Green
모델에 보조바퀴 업그레이한 녀석이다.
참 이쁜 자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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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전통적인 자전거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6단 기어 변속이 가능하면서 가장 작게 접히는 걸로 유명하다.
그리고 접었을때 이동 관리도 깔끔하고 이쁘기때문에 매니아 층에서 꽤나
사랑 받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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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지하철같은 평지에서 이동시에 질질 끌고다닐수 있는 쇼핑카트 모드..
접는 시간은 처음엔 2~30 초 정도 걸리는데 익숙해지면 10~20 초 정도 걸리고
펼때는 10초 정도면 해결이 된다. 길가에서 자전거 변신 시키고 있으면
주위사람들이 수근거리면서 쳐다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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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변신 모드. 이 상태로 회사안에 자리 옆에 보관을 한다.
자전거를 요몇일 계속 타보면서 느낀 점은
참 짜임새 있고 완성도가 높다는것.
6단기어의 주행성능도 뛰어나고 , 안정감 이동시 편함..
전후방 라이트 .. 등등 . 타면 탈수록 참 마음에 드는 모델이다.
아울러 접이식이라 이동이 다른 자전거에 비해 혁신적으로 간편하다는게 뽀인트.
회사로 출근하고 집에 갈땐 버스타고 가고 이런게 가능한점을 높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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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서 완전 자전겨 형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쇼핑몰에 있는거 훔쳐왔다. 일반 자전거 형태의 스탠드가 없고..
첫 사진처럼 엉덩이를 깔고 앉는 식으로 보통 세운다.

스트레스성 과소비로 지르려고 노리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파는곳이 단한군데도 없어서 -_- 포기하려던 차에
중고매물이 괜찮은게 나와서 덥석..
앞으로 나의 발이 되어줄 멋진 자전거... 브롬톤..

속도를 내고 달리는게 아니라
정처없이 떠돌수 있는 자전거..
그런 내 성향에 가장 잘 맞는 자전거라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마고자
2007. 2. 20. 19:16
살다보니 뜬금없이 나한테 iPod 이 한개 생겼다.
이걸 써 팔아 써 팔아 써 팔아 고민을 하다가 쓰기로 결심을 하고
이리저리 음악을 넣고 회사로 가져와서 충전을 하고 있는데
회사 동료들이 지나가면서

: "야 이거 뭐야! 너 아이팟 있었어?"
: "살다보니 한개 생겼어요~"
: "어떻게하면 이런게 생기는지 나한테도 가르쳐줘 -_-"
: "그 그게요 -.-... 아이팟 3개산 누나가 있으면 돼요"
: "그건 좀 어렵군 -_-;;;"

누나가 아이팟을 잘쓰다가 한개 분실! 하고 하나를 사고..
잘쓰다가 변기에 퐁당! 하고 하나를 더샀는데..
그러면서 변기에 빠진 아이팟을 수리맏긴걸 찾아왔는데
그게 아니다 다를까 '기기교체' 즉 새거란 소리 -.-;
빠른 손놀림과 말빨로 누나를 굴복시키고 아이팟 겟 -_-v
괜찮은 물건이긴 한데 확실히 자유롭게 쓰던 나로선 이 아이팟 룰에 맞추어
음악을 관리해야한다는게 상당히 거슬리는 일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 나름대로의 관리 방식도 꽤나 합리적인듯 보여서
한번 적응해 볼가 하고 있는 중이다.

곡에 선호도를 적용하는건 꽤나 괜찮을듯 싶다. 그때그때 음악들으면서 설정해두면
나중에 관리가 돼니까.. (뭘 지울지.. )...
덤으로 HHK 에 노예가됀 마고자 orz
Posted by 마고자
신나게 두드리고 있는 HHK 전에 사진을 대충 찍어서 이번에 사진을 새로 찍었다.
쓰면 쓸수록 참 매니악한 키보드 란 생각이 든다 -.-.. 공간 활용 능력은 최강이긴 하지만
역시나 예산했던대로 윈도우 환경에서는 그다지 추천할만하지 않다.
조합키를 너무너무 많이 쓸 수 밖에 없는것이 가장 큰 문제점.
이건 내가 프로그래머이기때문이기도 한데 , 작업을 하면서 무수히 많은 방향키와
ctrl + shift 의 조합 ( 이미 4개씩 누르고 있음 ) 도 있고 , Quick Find같은거 하려면
Ctrl + F3 을 눌러야 하는데 이미 펑션키가 들어가면 버튼 한개 추가.. 그리고
역방향 퀵파인드 하려면 Ctrl + Shift + F3 .. 버튼 4개.. 손가락 꼬인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이 꼼임에도 손이 편함을 느끼게 해줄만큼 매력이 있다고나할까..
뭐 키배열자체가 특이해서 범용화 돼긴 너무나 힘들고.. 역시 추천하기에는 어려운물건
직접 삘을 받는 경우가 아닌이상은 적응하지못하고 바로 팔아버리는 물건이 된다 -_-

실제로 장터에 둘러보면 , 의욕적인 마음가짐으로 기대에 부풀어 키보드를 사고
한2시간 써보고 GG치는 경우도 많이 있는 듯하다 -_- .. ( 윤재환이 산게 그런 녀석 .. )
어쨌든 높은 공간 활용 능력이 아주 크게 다가 왔었기때문에 , 사는거면 고급을 쓰자
하고 산 올해 최초의 지름은 대성공

작업하면서 불같이 두드리고 있다. 이 키보드의 장점은 무엇보다 시즈모드를 풀지않고
모든 타이피잉 가능한게 가장 큰 매력.. 하지만 아직 일반 키보드에 비해 조합이 많기때문에
윈도우 환경에선 작업이 조금 느리다.. 하지만 이건 한두달 더쓰면 극복될듯하다.
점점 빨라지고 있으니까
위 사진은 고급키보드 마제스터치 .. 넌클릭 기계식 키보드로 소리도 적고 키보드 반동이 아주
쫀득쫀득 한녀석이다. 일반인에겐 가격대 성능이 최고인 녀석인 듯하다. 고급키보드에
관심이 있다면 이놈 한번 써보는것도 좋을듯..
나온지 10년쯤된 세진M타입 기계식 키보드. 키감은 참 좋은데 오리지날 기계식이라
소리가 아주 전투적이다. 투다다다다. 이 키보드의 장점은 일하고 있을땐 대단히 열심히
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는 것이고.. 단점은 일 안하고 있는걸 바로 들킨다는 것이다 -_-;
101키 짜리 키보드중 최고급인 Realforce 101. 키입력이 아주 가벼워 손을 살짝 올리는것만으로
입력이 될정도로 부드럽다. 그냥 키보드 처럼보이지만 아주 잘만들어진 키보드..
근데 너무 가벼워서 싫다는 사람도 많다 -.-...

키보드 하나 지르세용 -.- 호호
Posted by 마고자

올해의 첫 지름 키보드 "해피해킹키보드프로패셔널2" 줄여서 HHKB ..
쇼핑몰 같은데서 가격확인해보면 쓰러지게 비싼 키보드란걸 알 수있다.
얼마전에 삘받아서 산거긴한데 , 나랑 상당히 성격이 잘 맞는다.
무접점방식의 고급 키를 사용한 모델이면서 깔끔한 디자인..


작은 미니키보드인 요놈은 , 두드렸을때 아주 산듯한
키감을 선사하는 키보드중에 최고급 모델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다지 대중적으로 사용될 수가 없는 이유가 있으니...

(이미지 출처 : 다나와)

자세히보면 자판배열이 아주 독특하다.
일단 펑션키가 없고 ( 모두 키조합으로 처리해야한다.)
그리고 Capslock 버튼이 없고 그자리에 Control 이 있으며
틸다 ( ~ ) 의 위치도 다르기때문에 처음에 입력하다보면 무수히
미스가 난다. 이부분은 쉽게 적응이 돼지 않는 부분이긴한데
나름 나는 빨리적응하고 있다.

아직 기존의 방향키와 shift , end , start 키의 조합에 의한
Copy&Paste를 하려면 좀 버벅거리긴 하지만 이것도 곧 적응이 될듯하다.


야튼 이런 독특한 점때문에 , 이 키보드를 쓰는 사람은 이 키보드 밖에 쓰지
못하는 상황에 빠지게 돼는데 , 그래서 악세사리로 이 키보드 전용 가방도 판다 -_-;
그만큼 매니아층이 두꺼운 모델이고 , 나름 독특한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잘 쓸수있는
녀석이기도 하다.

하지만 게임을 중심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추천할수 없고 (버튼이 없다구!)
타이핑을 위주로 하지않는 아티스팅작업 ( 포토샵 등등 )도 여러 단축키에
불편함이 많이 따를듯한다.

오로지

프로그래머를 위한 키보드

해피해칭키보드 프로페셔널2!

덤으로 쓰는것 자체가 보안이 완벽하다는 무각인버젼도 있음 >_<


PS> Lite 버젼도 있긴한데 , 키감이 완전 다르다고 한다. 하지만 집에서도 써야할테니
Lite도 하나사서 집에다 가져다 놔야 하지 않을까 한다 -_- 아 돈없어 ;

메모1 -> Shift+space 로 한영전환하기
- Regedit 실행
- HKEY_LOCAL_MACHINE\SYSTEM\ControlSet001\Services\i8042prt\Parameters
- "LayerDriver KOR"="KBD101A.DLL" 요값을 KBD101C.DLL 로 변경하고 리부팅.

메모2 -> 키보드&마우스 공유 소프트웨어 Synergy
http://sourceforge.net/projects/synergy2/
Remark : 한영 전환 버튼 전송에 버그 있음. (1.3.1이야기)
마고자 한영 전환 버그 수정한거( http://magoja.com/tt/242 )

다른 키보드를 쓸때 컨트롤&ESC&~버튼때문에 괴로운 분들을위해 -_-
키보드 배열 리매핑 툴
Posted by 마고자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마고자 : 300D론 화각이 안나오고 .. 20D는 어중간하고..
1DS mk2는 너무 비싸고... 1D는 구형이고.. 어쩌면 좋담..
지름신A : 1D도 1DS도 지금 은행 잔고론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마고자 : 그럼 어쩌면 좋단 말이예요 ㅠㅠ;

지름신A : 그럴땐 원두막이 출동하면 어떻겠습니까
지름신B : 원!
지름신C : 두!
지름신A : 막!

..

지난 토요일 지름신의 강림을 받은 마고자.


맥도날드에서 점심 먹고 있는데 얼래 내 발옆에 있는 박스가 뭐지 ? -_-;;


왜 원두막 박스가 내 발 옆에 있는 걸까 ..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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