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6. 21. 10:08
때는 바로 어제 저녁. 빠에서 놀다가 집에 일찍을어가던중 정신을 차려보니 내손에는
아이스 크림을 하나 먹어치운후 남은 뼈다귀(?)가 있었다 -_-;;; 자기전 아이스크림은
뱃살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걸 알고 있기 떄문에 -_-;; 어떻게든 운동을 하고자자 라고
결심을 하고 고민하다가 , 날씨도 선선하게 산책하기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집근처에
있는 양재천을 돌기로 했다. 한 30분 걸어갔나.. 밤중에 양재천 산책은 나름대로 괜찮았다.
전환점을 틀고 돌아오고있는데.. 길에 뭐가하나 기어가고 있었다 -_-;;;

근 10년만에 보는 두꺼비아닌가 -_-;; 양재천에서 이런녀석을 볼거라고 생각해본적이
단한번도 없었는데 -.-;;; 낼름 폰카로 사진을 찍었다. 어두운 상황이었기때문에 이이상
화질은 기대하기 힘들었다.
두꺼비 못본 사람들을 위해 크기가 짐작이 돼도록 손으로 압박을 가했다. 자꾸 도망다녀서
사진찍기 힘들었음 -_-;; 두꺼비가 나왔으니 다른 것들도 기대를 할 수 있을까나?...
어쨌든 오래간만에 좋은 구경하고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왔다.
Posted by 마고자
[내용과는 상관없는 토끼사진..... 시 신문이;;;]


얼마전에 구입한 폰  Black Label ( 라고 적고 쵸콜2 라고 읽음 )을 쓰다보니, 또 어디선가
프로그래머 근성이 나와서 근질 근질해지는 부분이 있다. 폰을 구성하는데는 여러가지 요소
들이 있는데 ,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어떤것은 손을 댈 수 있고 , 어떤건 손을 대지 못하게
막아두는 부분이 있다. 개인이 입맛에 맞게 마음대로 바꿀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해
주는 것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건 어느 전제 제품, 프로그램이라도 마찬가지인데 , 보통 사람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 프로그래머 생활을 오래한...
아니 파워유저 생활을 오래한 사람으로서는 답답하기 그지없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

간단한 예로 핸드폰 벨소리를 들 수 있다. 핸드폰 벨소리와 바탕화면은 폰커스터마이징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그만큼 사람들 마다 자기 기분에 맞추어 , 상황에 맞추어 , 이런 저런 것을
사용한다. 디폴트 벨에 만족하는 사람은 좀 오래됀 사람일 것이다 -_-; 야튼 그런데 , 이런 벨
소리의 경우 프로그램적으로 보면 정말 음악 파일하나 바꾸면 돼는 작업인데 그걸 그냥 못하게
막아뒀다. 그리곤 여러 사이트를 통해서 직접 돈을내고 다운 받아서 쓰길 권장한다. 돌아가는
구조를 아는 사람으로선 깝깝하다 -_- 내가 다 할수 있는 작업을 못하게 막아놓고 맘에 들지
않는 다른사람의 작업물을 돈을 내고 써야한다는 사실이 상당히 짜증난다.;; 개발자 근성인가;
PC의 경우 깝깝하면 그냥 만들어 쓰는 경우가 많다. 근데 폰의 경우 내가 그다지 알지 못하는
콘솔이기때문에 살짝 움찔. 그러나 근본 자체( 음원 인코딩 -> 폰으로 복사 )는 변함없다는걸
잘알기 때문에 거기에 돈내기가 참 싫다. -_- 그리고 이미 만들어 놓은걸 받아야 하기때문에
내가 쓰고싶은 벨소리가 있을리 없다. 그저 , 그런 사이트엔 보통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음악들이 줄줄이 나열될뿐 , 내가 찾는 음악이 있을리 없다 -_- (ICO 엔딩같은..)

다른건 뭐 접고 가겠는데 , 벨소리만큼은 양보할 마음이 없는 마고자. 내 기필코 내가좋아하는
음악 넣고 말겠다는 다짐과 함께 , 자료 수집에 들어갔다. 이리저리 뒤지다가 결국 도착한곳은
Cyon 사용자 커뮤니티 ( http://lgcyon.net )에서 폰의 데이타 폴더를 직업 억세스 하는 방법
을 발견하고 급진전이 되기 시작했다.

요점은 이렇다. 결국 폰의 CPU가 있고 폰 모듈과 MP3 , 액정 모듈이 있고 , 그걸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들어있고 , 거기에 사용하는 데이타들이 있는 메모리가 있다. 그 메모리에 접근
할수있으면 만사 OK , 모든 UI리소스와 소리를 변경할 수 있게 돼는 것이다. 물론 전용 포멧
을 쓰고 잇겠지만 , 누군가 다 만들어 놧을거라 믿는다 -_-v..

이렇게 폰의 데이타 모듈에 접근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유명한 것이 2개 있다. QPSY 란것과
EasyCDMA란 프로그램이다. 둘다 USB로 접속돼어있는 폰의 데이타폴더에 접근해서 임의의
수정을 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둘다 외국에서 만든 프로그램인데 , 한국 폰이라고 완전
독자적인 포멧을 쓴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툴을 외부에서 구할수 있는가보다. 자료실 뒤져보니
친절히 크랙까지 모아서 올라와있다 만세

이까진 좋았으나 -_-;

다 설치하고 열심히 접속을 시도했으나 그무엇도 돼지 않는다 -_-; 왜이럴까 왜이럴까..
계속시도 했으나 시스템파일 하나만 덜렁 보이고 헛수고;; 관련자료를 찾아 열심히
헤메다보니 , 시스템파일 하나만 덜렁 보이는 그 현상은 폰에서 해당 접속 프로그램을
차단한 것이라고 한다. 핸드폰 최신 펌웨어의 경우 , 차단이 되어있다고 하는데 ,
문제는 나의 폰이 최신 발매한 쵸콜2 라는것 -_-;; 당연히 최신펌웨어 -_-;;;;  orz;;

지금 당장 방법은 없고 누군가 뚫어주길 기다려야 할듯하다..

업체측에서 그런 접속프로그램을 차단하려 드는 이유가..
일단 계네들이 벨소리 같은 컨텐츠 장사를 하는 입장이라 이런방법이 너무 쉽게 보편화돼면
이놈들이 동르 벌지 못하는 문제가 있고 , 무리한 커스터마이징으로 하드웨어에 무리를 주어서
예상외의 문제에 서비스를 해주어야 할 일이생기며 , 폰카 같은경우 셔터소리를 커스터마이징
해서 소리가 나지 않게 해버리면 ( -_-) 지하철에서 치마속 팬티사진 같은거 찍으려 드는 녀석
때문에 생긴 법에 저촉되기때문에 -_-; 카메라에 셔터소리가 안나면 바로 경찰에 잡힌다고
한다. (물론 소리가 안나는게 들키면;)

어쨌거나 무분별한 서드파티의 남용은 서비스 업체 측에서 기분이 좋을리가 없다.
이건 내가 게임을 만들기때문에 똑같은 기분을 알고 있다 -_-;... 가만 생각해보니..
결국 나도 그 짜증나게 이것저것 막아 놓는 사람중에 하나로군 ;;;;;

결국엔 유저로서의 마음과
개발자로서의 마음의 괴리감인가 -_-;;;


맘상한 마고자는 내가 정말 마음에 드는 벨소리를 꿈꾸며 또디시 도전할 예정이다 -_-;

어흙
Posted by 마고자

당했습니다. -_-;;
그래도 잘쓰고 있습니다( --);;

PS> 못찾고 계신분은 액정을 유심히 보세요...;
PS> 사실은 이 광고 보기 전에 샀음..;
Posted by 마고자
2006. 6. 13. 12:19

전에쓰던 삼성 스마트폰 m500 이 너무 구형이 되고
제대로 PDA기능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폰을 바꾸고 싶었고 , 좋은 모델들을 알아보던 차에
일요일에 차에서 내리다가 폰이 추락사했다 -_-;


그래서 월요일날 대리점가서 , 레이져 슬라이드 , 쵸콜렛2 를 놓고 저울질을
하다가 쵸콜렛2를 물어왔다. 뭐 가격이 좀 쎄긴한데 .. 사실상 디자인값;
이쁘긴 이쁘다 잇힝;;


이제 나름 보통 사람들이 쓰던 폰 기능을 쓸수 있게 되었다 ( 사진전송같은거 -_- )
글자 입력 시스템이 바뀌어서 적응중이긴한데.. 이것도 금방 됄듯..


액땜인지 폰사고 저녁에 퇴근하려는데 누가 차를 제대로 긁어 놨다 ㅡㅜ;
다행히 범인(?)은 도주하지않고 연락이 와서 보험처리하기로 했음 ;;
Posted by 마고자

동향 친구인 먀와 함께 고향가는 김에 부산 빠에 들렸다 가자고 해서
지방 빠를 둘러볼 첫 경험이 되었다. 부산 대학교 앞에 있던 빠는
아담했고 그냥 부담없이 잘 놀다 왔다.


보여주는 살사에 약한 나한테 갑자기 정모 공지하는 자리에서 프리댄스를
하라고해서 - -; 원치 않게 한곡 췄다.. 시킬줄 미리 알았으면 준비라도 해둘껄 ㅠㅠ;;


뒷풀이까지 끌려서가 성대한 대접(?)을 받고 나왔다.
부산에 오면 닭을 먹어야 한다는 사람들에게 끌려서  - -.. 맛난닭에 맥주를~


내가 예전 마산에서 동호회 활등을 할때(버쳐파이터) 서울이나 타 지역 사람들이
오면 너무 반가워서 어떻게든 잘해주던 그런 기분이 아니었을까. 내가 직접 그런
대우을 받고 나니까 기분이 묘~ 해졌다.

놀랐던점은 , 들어가서 신발신고 기다리는데 한 여자분이( 윗사진 ) 다가와서
여자분 : "서울에서 오셨어요?"
마고자 : "네 -,.-"
여자분 : "혹시 마고자님이세요?"
마고자 : "헉 - -;;;;"
동호회 게시판을 돌아다니다가 내 홈페이지에도 와본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것도 또 나름 묘한 기분 -,.- ( 사랑마녀님 감사해용 ^^ )

다음에도 기회가나면 좀더 시간 여유를 가지고 내려와서 놀고 싶다.
먹고싶었던 제첩회는 결국 먹을 시간이 없었다. 흙
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