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 주인공 부대를 괴롭히는 적군의 주력기체인
자쿠!
이 녹색의 뭔가
자코틱한 졸병틱한 로봇은 건담의 대표적인 적 기체중
하나이고 지금까지도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녀석이다.
가장 사실적이라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귀엽다는 사람도있고..
자쿠의 장점은 수많은 베리에이션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는 것..
여러가지 장갑이랑 전용기 버젼이 있다. 야튼 윗 그림은 일반
사병용 자크. 대표적인 베리에이션으로 사야의 빨간 자쿠가 있다.
에니메이션에서 간담한제 죽도록 혼나고 , 화이트베이스를
쫓아다니던 샤아의 부대는 싸울때마다 자크3~4대씩 꼬박꼬박 터뜨려 먹는다. -,.-...
그러다가 지구에 떨어지고 처음으로 자쿠의 개량형 기체가 등장한다
그 이름
구프. 란바랄 아저씨가 몰고 나오는 구프는 자쿠와는
다른 빠른 움직임과 무기로 건담을 공격한다.
공격을 빠른 스피드로 요리조리 피하면서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
를 외치던 란바랄 선생의 모습은 건담을 본 남자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다.
후에 고기동형 자크 , 자크3 , 마라사이 등등..
자크의 디자인을 기반으로한 기종들이 씨리즈를 계속하면서
몇개씩 꼭꼭 나오고 있는 중에....
건담의 최근 씨리즈 "
건담 Seed Destiny" 라는 것에
무려 '
자쿠'의 이름을 한 기체가 등장했다.
설정도 비슷하다 해당국의 주력 병기..
수많은 베리에이션. 각종 전용기.. 등등..
무기도 히트호크.. 머신건 .. 아주 비슷하다.
예전 건담 씨리즈를 본사람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이다.
에니메이션 내에서도 초반부터 3~4종류가 등장하는데..
이 씨리즈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구프까지 나왔다!.
무려 황금색 구프. 어깨에 뿔과 , 채찍을 장비한
날아다니는 구프! 설마 구프까지 나올거라곤 생각 안했는데.
야튼 나왔다 >_<;;;
조롷게 채찍으로 감아놓고 전기로 지져서 터트리는 무기
저렇게 감아놓고 이 구프의 파일럿 하이네 아저씨의 한마디
한참 웃어버렸다. 푸하하;;;
PS> 건담 Seed Destiny 재밌당..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