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날부터 질렀다. 올해도 지름에게 자유롭지 못한한해가 될듯 -_-;
첫빠따는 자전거 부품.. 허브다이나모 SON20.
쉽게 말하면 자전거용 발전기다 -_-;
바퀴를 아직 짜기전이니까 그냥 허브만 자전거에 달아서 테스트..
램프도 없으니 브롬톤꺼 잠시 빌려서 연결...
로드용 허브다이나모라 , 브롬톤용보다 확실히 크다.
손이 안보이게 돌리면 불이 들어옴!



이제 겟타2,겟타3만 구하면 합체가 가능...

언제산담.. ㅠㅠ... 봄이오기전까진 어떻게든..
Posted by 마고자

펑션 내부의 펑션 구현

Implement function inside funcion
2010/01/05 마고자

가끔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펑션안에 가볍게 펑션을 정의하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다.
폴리건에 버택스를 추가한다던지 같은 작업을 긴 라인동안 반복하게되면 나도 모르게 좀 깔끔하게 만들고 싶어진다.

// Sample , Ogre에서 ManualObject 설정하는 경우..
position( 0 , 0 );
textureCoord( 0 , 1 );
colour( 1 , 1 , 1 , 1 );
position( 1 , 0 );
textureCoord( 0 , 1 );
colour( 1 , 1 , 1 , 1 );
position( 0 , 1 );
textureCoord( 0 , 1 );
colour( 1 , 1 , 1 , 1 );
....

이럴때 같은 인자들을 묶고 다른것들만 넣어서

AddVertex( 0 , 0 , 0 , 1 );
AddVertex( 1 , 0 , 0 , 1 );
....
이런식으로 정리하고싶어진다. 
정리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 아에 AddVertex함수를  원래 클래스에 추가하는 방법이 있지만 , 엔진단에서 건드리는 경우가 될수도 있고 , 보통 로컬로 간단히 작업하는 부분이기때문에 요 파일 내에서 해결하는게 좋다.

일반적인 해결 방안은 전처리기( define )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define AddVertex( x , y , u , v ) { \
    position( x , y );\
    textureCoord( u , v );\
    colour( 1 , 1 , 1 , 1 );\
}

이걸로 정리가 가능하다.

만세

라고 생각하면 오산..

Posted by 마고자

NO SPOILER

Imax 3D로 한번 보고.. 일반으로 한번 봤다.

두번째 보러간다니까 주위에서 오덕이라고 난리다.

책도 반복해서 읽으면 계속 새로운게 보이듯

영화도 여러번보면 또 다른것이 보이기 마련이다.


영화는 참 잘만들었다.

두번째 볼때 중점으로 둔것은 , Imax 3D와 일반의 차이느낌.

그리고 주인공들의 표졍에 집중하면서 봤다.

확실히 , 3D에서 봤을때의 화면의 웅장함은 절반에 못미치는 느낌이다.

가능한한 Imax 3D로 보길 추천한다.

그렇다고 일반이 구리냐..그건 아니다.

3D로 보면 눈이 많이 피로하지만 , 일반으로보면 편하게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이 영화는 3D에서 보는것을 기준으로 화면을 구성한것 같다.

웅장함의 정도가 다르다.


Imax 3D로 한번 더봐야지.. 내려가기전에..

(오덕이라고 놀리려나..)

ps> 7년만에 극장에서 혼자서 영화 봤다.. 기분이 새롭다 -.-;;
Posted by 마고자
2010. 1. 1. 13:17
포스팅이 너무 뜸해서 근황 정리..

1, 매직은 다시 접었다.

딱 한달 바짝했다. 나름 즐거웠고 , 그동안 매직에대한 나의 욕구를 확실히 채워줬다. 그리고 내가 예전에 매직을 왜 그만두었는지 다시금 떠오르게 했다.

아마도 매직을 다시 손에 잡는일은 없을것 같다.
물론 매직은 여전히 좋다.

2, 아침에 '귀를 기울이면'을 자막없이 봤다.

잔잔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스토리가 좋았다.
다만.. 어른이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점..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바라는 마음 태도들이
예전보다 가슴아 닿아오는게 느껴진다.

나이가 들었나 보다.
아직까지 철이 너무 없지만.

3,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 나 스스로 만족하고 있지 않다.
이것저것 일을 많이 벌리고 , 말만 떠든다음에 수습 못한게 태반인것같다.

올해는 또다른 변화의 시기가 될거다.
내 갈길이 조금씩 더 보이기 시작한다.

4, 술자리에서 주변 사람들이 바라는 나의 모습을 봤다.

난 너무 안일한 사람인가.
처음 결심했을때의 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자

5, 은둔형 인간이라 주위사람들에게 소홀하다.

이건 어릴때부터 계속 고쳐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다만 무슨말을 할지 떠오르지가 않는다.
모두들 잘돼서 행복했으면좋겠다.

그리고 난 더 잘될꺼다.


明けました。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今年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Posted by 마고자

Magic the Gathering Online

http://www.wizards.com/magic/magazine/events.aspx?x=mtg/daily/decks/mol636535

위에 이미지는 상위 링크에 있는 내용.
한주에 한번씩 그주간 토너먼트 상위에 오른 덱들을 웹페이지에 게시한다.

지금은 저거와는 좀 다른 덱을 쓰고 있긴한데 ( 어차피 튜닝한것 )

정말 간만에

승부

라는걸 하고 있다.

역시 나는 승부를 좋아하는 사람이란걸 다시 느낀다.
언제까지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 지금 적당히 만족하면서 하고있다.

매직온라인의 최대 장점은 , 상대가 언제나 제대로 해준다는 것.
물론 나도 무지 긴장해서 손이 떨리기도하고 오금이 저리기도 한다.
그런 승부의 긴장감이 난 좋다.

토너에서 적당히 이기면서 , 게임할때 쓸 돈 정도는 벌고 있다.
당분간 돈 추가로 들어갈 일없이 즐길수 있을듯.

홈페이지는 이쪽

PS> 누구에게 권하기 어려운 게임이라 하면서 조금 외로운게 단점이라면 단점
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