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 26. 16:09
#이 글은 이전 뉴스에 있던 글에 +@ 임..
이게 몇번째 젤다 더라...
젤다를 처음 접한건 GB용 꿈꾸는 섬..
그뒤에 닌텐도64용으로 나온 시간의 오카리나를 해볼 기회가 있었지만,
그땐 일어 실력이 너무 딸려서 좌절..
그리곤 GBA용 4개의 검.. 이건 옛날꺼 리메이크..
그다음에 이녀석이군...;
퍼즐형 액션RPG ?.. 장르 붙이기가 조금 애매한 게임인데 -,.-..
하나씩 아이템을 얻어가면서
퍼즐을 풀어나가면서 세상을 구하는
즐거운 게임..
퍼즐형식이기때문에 ( 완전 퍼즐은 아니고.. )
한번 난관에 봉착하면 끝이 없는 늪으로 빠지는..
게임 자체에 스트레스가 심한 녀석임..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아이템을 하나씩 얻으면서 그동안
할수 없었던 일을 하는 즐거움이 있다. 예를 들면
힘의 반지를 얻으면 돌덩이를 집어 들 수가 있고..
페가수스의 신발을 얻으면 대시를 할수 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던 녀석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즐거움이 있음.
이번 젤다를 하면서 인상적이었던것은,
마치 고스터버스터즈가 됀 느낌을 주는 마법의 항아리 ( 빨아들임.. )
그리고 예전엔 단지 점프만 가능했던 깃털 대신..
로브를 주는데 이걸로 이단 점프로 훨훨 날아다닐수 있음!
슈퍼맨이 됀 링크! ;;
3번정도 대단히 막혀서 난감 했던 적이 있는데..
이런 식의 퍼즐게임은 언제나 그렇듯이
이렇게 고생하다가 메뉴얼을 본 순간
땅을 치며 울부짓게 됀다.
아니 왜 내가 그걸 모르고
지나쳤을까?
중간에 아이템 사용법을 정확히 몰라서 난감했던 적이 있고..
마지막 보스의 파해법을 못알아내서 결국 메뉴얼을 찾아 보고야
말았다.
뭐 그래도 이전 시리즈처럼 정말 '이런걸 어떻게 알아내!' 라고
괴로워 할 만한 부분은 별로 없었던듯..
루리웹 같은데 리뷰를 보니까... 처음 젤다를 접하는 사람이라면
거리감을 느낄수 있다고 그러던데 무슨소린지 모르겠다 -_-;;
젤다씨리즈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제목인 젤다의 전설의 주인공은 젤다가 아니라
녹색 모자를 쓴 링크이다 -,.-... 젤다는 공주이름 ;;
다음 젤다는 NDS판으로 하게 돼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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