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비앙키... 일전에 고생해서 조립한 녀석
어제 비 잔뜩 맞아서 세차한후에 기름칠해줬다.
자전거 번개를 나가면 사람들이 비앙키에 대한 관심이 높다. 단지 이뻐서 -.-;
특히 내 비앙키는 그다기 고스펙이 아니라 어디 자랑할 녀석은 아닌데..
그래서 다들 이쁘다고 해주니까 좋다.. 그리고 내가봐도 이쁘다
105레버.. 더이상 높은그레이드가 과연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레버.
드디어 속도계 장만했다. 어제 용돈 탈탈 털어서 구입 ㅜㅜ
디그리서로 청소해준 스프라켓
중간에 디그리서가 다 떨어져서 깨끗하지 못한 크랭크 -.-;;
도로라이딩을 하기때문에 보다 안전하기 위해 후미등을 고성능으로 교환했다.
저놈도 꽤 비싸다 .. 내 돈...털썩
카본수통케이지와 비상시를 위한 에어노바 미니펌프
그리고 Edoardo Bianchi! ...근데 뭐라고 읽는걸까..

그리고 정비중인 마고자..
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