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6. 18:33
Gios Panto '08 . 미벨계에서 속도로 어디서도 빠지지 않는 고급 스프린터.
갑자기 누나가 자전거를 사겠다길레 , 물어봤다
"빠르고 멀리가는데 관심있어?"
"엉"
그 이상 안물어보고 스프린터 타입을 조사했다. 그래서 글을 정리해서 보내줬는데..
뭐 누나가 그 챠트를 보고 뭘 알겠나;; 모양 이쁜 , 마음에 드는 Panto를 골랐다.
스읍.. 물건 볼줄은 아는군 ..; 그래도 큰마음 먹고 사겠다는걸 확인하고 수배에 들어갔다.
아쉽게도 Panto 2008년식은 이미 물건의 거의 소진된 상태. 아무리 뒤져도 물건이 없었다.
그리고 언님 성격에 중고를 타지도 않을테고. ( 참고로 마고자는 3대 자전거 모두 중고다 - - )
몇일 기다려보고 안되면 포기하겠다는 생각으로 Gios 동호회에 수배를 올렸다.
몇시간후 결정적인 제보를 받고 , 일산에 있는 벨로크레프트에 연락해서
Panto 48 싸이즈의 재고를 확인했다. 후에 불붙은 언님이 일산으로 달려가서 구매 했다.
갑자기 누나가 자전거를 사겠다길레 , 물어봤다
"빠르고 멀리가는데 관심있어?"
"엉"
그 이상 안물어보고 스프린터 타입을 조사했다. 그래서 글을 정리해서 보내줬는데..
뭐 누나가 그 챠트를 보고 뭘 알겠나;; 모양 이쁜 , 마음에 드는 Panto를 골랐다.
스읍.. 물건 볼줄은 아는군 ..; 그래도 큰마음 먹고 사겠다는걸 확인하고 수배에 들어갔다.
아쉽게도 Panto 2008년식은 이미 물건의 거의 소진된 상태. 아무리 뒤져도 물건이 없었다.
그리고 언님 성격에 중고를 타지도 않을테고. ( 참고로 마고자는 3대 자전거 모두 중고다 - - )
몇일 기다려보고 안되면 포기하겠다는 생각으로 Gios 동호회에 수배를 올렸다.
몇시간후 결정적인 제보를 받고 , 일산에 있는 벨로크레프트에 연락해서
Panto 48 싸이즈의 재고를 확인했다. 후에 불붙은 언님이 일산으로 달려가서 구매 했다.
몇일후에 일산에서 만나서 한번 타는걸 봤는데 , 뭐 드롭바 처음 타는데 쉽지야 않겠지만 ,
죽는소리를 하길레 살짝 짜증 - -; 나는 50키로 타고 왔거덩 -_-+
야튼 이튼날 연습하기 좋은데로 차몰고가서 타는데 , 이거 왠지 불붙은 느낌 ..;
스프린터로 속도를 내면 얼굴을 스쳐가는 바람
이제 아프다는 소리도 안하고 신났다.
죽는소리를 하길레 살짝 짜증 - -; 나는 50키로 타고 왔거덩 -_-+
야튼 이튼날 연습하기 좋은데로 차몰고가서 타는데 , 이거 왠지 불붙은 느낌 ..;
스프린터로 속도를 내면 얼굴을 스쳐가는 바람
이제 아프다는 소리도 안하고 신났다.
더불어 정비와 개조를 끝낸 2호기와 에너양
뚜껑 새로사서 신났다.
언님 자전거 사고없이 잘타기를..;
언님 자전거 사고없이 잘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