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2. 18:22
묻지 않을께 네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 다는걸 알기에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 사랑 머물 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 해볼께 혼자 남겨진 이유 이젠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넌 그림자 뿐임을 난 알기에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 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 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이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기도 해볼께 니가 잊혀지기를 슬픈 사랑이 다신 내게 오지 않기를
세월 가는대로 그대로 무뎌진 가슴만 남아 있기를
왜 행복한 순간도 사랑의 고백도 날 설레게한 그 향기도
왜 머물순 없는지 떠나야 하는지 무너져야만 하는지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 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 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 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 사랑 머물 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 해볼께 혼자 남겨진 이유 이젠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넌 그림자 뿐임을 난 알기에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 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 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이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기도 해볼께 니가 잊혀지기를 슬픈 사랑이 다신 내게 오지 않기를
세월 가는대로 그대로 무뎌진 가슴만 남아 있기를
왜 행복한 순간도 사랑의 고백도 날 설레게한 그 향기도
왜 머물순 없는지 떠나야 하는지 무너져야만 하는지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 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 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 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이거 내가 가사를 잘못 알고 있었다.
이별에 관한 가사인줄 알았는데 ,절반은 사랑이었네..
나는 '이별'이 처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이다가,
곡의 마지막 부분에서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로
바뀌는 거라고 생각해서 , 작사 센스가 참 대단하다
라고 칭찬하고 있었는데,..
상처가 추억이이 된다는 걸로 생각했는데..
내 마음대로 가사를 듣고 있었나보다.
아니 , 내가 그런 가사를 듣길 바랬던거거나..알고 있잖아.
사람은 자기중심적이라 보고싶은 것만 본다고.
듣는 것도 마찬가지
ps> 첨으로 홈페이지용 음악을 하나 구입해봤는데 , 여러모로 티스토리에선 불편하네..
그래도 가사만 썰렁하게 올려 놓는거보단 틀어볼수라도 있는게 좋을듯해서..
ps2> 몇개 모이면 프레임으로 나누어서 오토플레이시킬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