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2. 7. 10:13
드디어 수련생 클래스 2개월째 돌입..
강습도 신청했고..
그간 한달을 돌아보면.. 데굴데굴 구른거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
야튼 한달간 얻은 성과는
1,베이직 교정 : 아주 큼.. 나리샘과 대식아저씨 에게 엄청 혼났음 ..;
2,온투 배우기 : 빠에서 놀면서 연습할 수 있을만큼 성장..
3,페턴 몇가지 늘림 : 한주에 너무 많이해서..제대로 소화 못하고 잊어버린게 많음 ..;
4,샤인배우기 : 역시나 많이 해서 제대로 소화 못한게 많지만.. 야튼 이것저것 배웠음...
이렇게 돌아보면 , 역시 다른 수업을 한개 두개듣은 것 보다 효과가
컷던거 같다.
이번달도 역시 , 기본기를 다지는 방향으로 연습을 해야할듯하다.
어딜가나 , 뭘하든지 , 기본이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낀다.
특히나 살사에선 , 기본이 받쳐주지 않으면 같이 춤을 추는
파트너의 표정에서 바로 결과가 나온다.
기본이 충실하지 않은 화려함은 빛좋은 개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