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친구라고 하기엔 조금 멀긴 하지만 ..
갑작스레 들은 결혼소식과 함께 보내준
스튜디오 사진들이 너무 이뻐서 한장 올린다.

이 애도 무지 이쁜데 남편도 상당한 미남이네..
참 보기좋은 커플이다.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거 같은 결혼식이라 가기 망설여진다.
"토요일 오후니까 늦잠 자서 못 온다는거 안통해!"
라고 이야기 듣긴했지만 -,.-;;

PS> 받은 사진에다 살짜쿵 포샵질..
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