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인 뚬바오 인트로 부분]
[쏠로 샤인중인 새신랑 살사도 아저씨]
[뚬바오 엔딩 장면. 뮤즈누나만 카메라 봐주는 쎈쑤 >_<]
[에스텔라스 델 맘보.. 아레쑤 아저씨와 악동누나는 앵글땜에 나오지 않았다 -_-]
[초청된 쿠바댄서.. 사실 내 지식으론 그들의 춤이 잘 이해돼지 않았다]

사진을 일로서 찍어본 첫 경험이라고나 할까..
일단 3키로나 돼는 카메라를 들고다니는게 쉬운일이 아니었고
모든 사진을 RAW로 찍다보니 메모리 걱정때문에 연사를
마음놓고 하지 못했다. 그리고.. 역시 이런데 오면 표준 줌렌즈가
필요하게 됀다는 것도 느꼈고 ;;

쿠바댄서들이 와서 직점 공연을한 이번파티는 살사인쪽에 의뢰가
들어와서 그냥 집에서 놀생각이었는데 부랴부랴 카메라를 챙겨서
촬영에 갔다. 50미리 하나 달랑들고 찍은거 치곤 괜찮게 건진거 같
긴한데 - -;.. 일로서 찍은 만큼의 콸러티가 나온것인가?..에 대한건
아직 잘 모르겠다.

어두운 조명하에 스트로보 촬영이 쉬운일이 아니었다.
매번 바뀌는 조명환경때문에 설정 다 따로 해줘야하는데
매번 제대로 하지 않아서 다시찍곤 했다.

이래나 저래나 좋은 경험이 되었다. -,.-
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