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보급형을 벗어난 약간의 수동기능을 가진 카메라에는 RAW 포멧 저장이란 기능이 있다. 이것은 이미지를 가장 압축하지 않은 상태로 저장하는 기능인데 , 일반 적인 목적으로 사용할때는 일일이 JPG로 변환해야하며 , 용량또한 크기때문에 여러모로 관리하기 불편해서 ,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있는듯 없는 듯 그냥 지나치는 기능중 하나이다.

나역시 그런채로 디지탈 카메라를 근 4년가까이 쓰고 있는데.. 카메라 업글 기념이기도하고 , 많은 겔러리를 보면서 "이 사진 찍을때 RAW로 안찍어서 후회했어요".. 이런 글을 종종 보게 돼면서 RAW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늘어나서 오늘 실험을 해보았다. 얼마나 좋아지길래..

단지 RAW -> JPG만 한다면 당연히 차이가 없고 번거롭기만 한포멧이다. 그래서 각종 칼라 설정과 커브 조절을 통한 후보정을 기본으로 RAW포멧으로 작업한것과 JPG로 작업한 것을 비교해보았다. 위에 보인 사진은 RAW포멧의 후보정 버젼.


이것은 JPG 포멧의 후보정 버젼..


이게 후보정 전의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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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