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에 해당되는 글 159건

  1. 2007.09.11 마주 하는 슬픔..
  2. 2007.09.05 라파 초급 모집
  3. 2007.08.29 천키로미터 2
  4. 2007.08.28 23PPPPK 5
  5. 2007.08.08 자전거 타는 사람이 잘못 알고 있는 4가지.. 2
  6. 2007.07.31 브롬톤: 보틀 다이나모 스위치 개선.. 3
  7. 2007.07.29 2007년 7월 29일 선곡.. 3
  8. 2007.07.29 흥미.. 1
  9. 2007.07.26 어제 자전거 퇴근.. 3
  10. 2007.07.20 엔진 업그레이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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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를 신경쓰고 있나요..
그가 나를 신경쓰고 있나요..

같은 공간에서..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그를 보고 있습니다.
그가 나를 보고 있습니다.

나는 시선을 돌리고..
그도 시선을 돌리고..

아무일 없었던 듯 술을 마십니다.
아무일 없었던 듯 걸어갑니다.

아직도 내가 힘든가요?
아직도 내가 불편한가요?

아직도 나는 힘든가요?
아직도 나는 불편한가요?

끝내지 못한 이야기..
끝낼수 없는 이야기..

그가 원하지 않기에..
그렇다고 생각하기에..

말하지 못한 이야기
말할수 없는 이야기..

가슴을 누르던 상처는
흉터가 되어 갑니다..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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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지켜와본 라파는 , 꽤나 괜찮게 돌아가는 동호회고,
실력인는 댄서와 다른 동호회에서는 보기힘든 내부 강사진들과
멋진 칵테일과 인테리어로 무장한 이쁜 빠 턴이 어울어져

꾸준히 나갈 만 한 동호회 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쪽 동호회에서 시작한것은 아니지만 ,
지인들을 이쪽으로 밀어넣고 있다. 아는 사람도 많고
잘추는 사람도 많고 놀기도 좋고 ..

무엇보다 집에서 가까워서 좋다 -_-v

혹시 생각있는 사람은 등록하기 바란다.. 이번주에 시작인데 몇일 안남았다.

등록하면 , 마고자의 조언도 들을수 있고 강사진에게
"제가 끌고 왔어요 *^^*" 하고 인사시켜 줄지도 모른다.

....;

가입 및 등록은 다음 링크로..
http://cafe.daum.net/LP

정말 아무나 가서 들어도 되는 수업이니 부담 가지지 말고,
뭔가 새로운 자극을 받고 싶거나 , 뭔가 움직이는 취미를
한번 가져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 그리고 사람과
어울려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 적극 권한다.
가서 춤을 못춰도 된다. 사람들과 어울려서 놀아봐라.
어차피 초급 40명 모여서 거기서 춤 제대로 출사람 2~3명 안된다. -_-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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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에 브롬동에서 한강 On앞에서 와인번개에 가던중에 달성한
속도계 달고 누적 주행 거리 1000km
처음 샀을때도 다 포함하면 한 1500 쯤 되지 않을까 하는데..
그래도 숫자가 딱 떨어지기 때문에 기념 촬영..

매일매일 출퇴근을 한다고 하면.. 하루 50km.. 한달 20일 출근..
출퇴근 만으로 딱 1000km 나오네.. 하지만 비때문에 매번 그럴수
없다는거~ 하지만 또 주말에 번개로 보충을 한다는거 ^^..

오늘 출근하면서 6키로를 남겨두고 비 두드려 맞으면서 달렸다 -_-;;

이제 가을이다..

민소매 입고 달리면 이제 바람이 좀 차가워 지려고 한다..

본격적인 라이딩의 계절..

첫 목표는 헤이리!
Posted by 마고자
2007. 8. 28. 16:12
[커서를 글자 위로 올려보세요~]

옛날 옛적 마고자 닷컴의 대문에 있던 '두둥퉁퉁 오예~'
버파 (Virtua Fighter) 씨리즈를 해봤던 사람은 아는..
라우의 초필살기 ...사상장 콤보.. 연환전신각 이었던가 -_-?..
  마고자의 트레이드 마크..

모여서 하던 팀베틀..

한쪽은 웃고 한쪽은 분해하고..

밤세워 트레이닝..

서울까지.. 인천까지..부산까지..대구까지..

원정을 떠나 우리에 명예를 걸고 하는 한판 승부

뜨거웠던 그때가 가끔 그립다.
Posted by 마고자

1. 자전거의 보도통행(보행자 청색신호인 횡단보도 포함)은 위법입니다.

-  이로 인한 범칙금 발부의 경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차대차의 사고 발생시 보도나 횡단보도는 자전거에 전혀 유리하지 않으며
    자전거대 보행자의 사고시는 극히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 즉, 보도나 횡단보도는 자전거에게 전혀 유리하게 작용되지 않습니다.
    자전거가 차가 아닌 보행자에 가깝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더 많으며 그만큼 상대적 억울함도 클 것입니다.

2. 자전거의 갓길통행은 위법으로 범칙금 발부 대상입니다.

- 그러나 자동차가 많고 빠르게 달려 위협을 느낄 상태에서
    위험회피나 피난의 목적으로 갓길에 임시적으로 피난한다면 모르겠으나
    갓길 통행은 비상차량으로 인정될만한 사항이 없는한 역시 위법입니다.

- 사실상 갓길통행이 용인되고 있는 형태이지만 적법사항은 아님을 알고 계세요.
    사고 발생시 그만큼 불리하게 작용됩니다.

3. 자전거의 버스전용차선 통행 또한 위법으로 범칙금 발부 대상입니다.

- 이게 참 그렇습니다만, 자전거의 입장에선 좌에선 소형차 우에선 대형차의
    위협을 받는것이  더 위험할 것이라 전용차선 우측을 통행할수 밖에 없을것..

-  사실상 용인되고 있는 형태이지만 적법사항은 아님을 알고 계세요.
    사고 발생시 불리하게 작용됩니다.

4. 자전거도로가 있는 상태에서의 자전거의 차도주행은 위법사항입니다.
   - 범칙금 발부규정은 아직 없는 상태이나 사고시 불리하게 작용됩니다.

원문출처 http://blog.naver.com/vartist/140040993059

평소엔 대접 하나도 안해주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사고만 나면 "자전거는 차야" 하면서 도로교통법에

적용을 받게돼는 뭔가 불합리한 현실 -_-;

자전거 전용도로를 주로 달리니까 저런데 노출되는 경우가 거의 없긴하지만

생각만해도 약오르는 부분..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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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R+ 타입 , 또는 기타 자가발전 형식을 탑재한 브롬톤의 경우 ,
턱을 넘어가거나 충격을 받으면 다이나모가 스위치가 맘대로 올라가서
바퀴에 달라 붙어서 대낮에 불켜놓고 다니면서 원치않게
체력을 소모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걸 개선하기위해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서 Lock을 걸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건 유승훈님께서 직접 작업해주신겁니다 -_-; 전 요청이
있어서 사진만 찰칵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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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시면 케이블 타이 묶어 놓은게 보이실 겁니다.
저런식으로 꼭꼭 묵어 놓으면 , 꽉 조이더라도 저위치에서
좌우로 슬라이드가 가능합니다.

Posted by 마고자
1, Ben .. 박화요비 리메이크.. Kiss in Yesterday
  마이클잭슨이 꼬맹이때 부르던 감성적인 노래..
  솔찍히 제대로 들은적은 없었고.. 그냥 파트파트만 알고있다가.
  이번에 박화요비 리메이크앨범에 있길레 펐음..

2, 사랑의 인사..Seeya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진 Seeya의 노래..
  키바꿔서 남자가 불러도 잘어울린다.

3, 잘가요 .. 정재욱
  말할필요가 없는 정재욱의 명곡..
  오랜만에 들으니까 가사가 다르게 들린다.
  역시 사람은 보고싶은 것을 본다.

4, 가슴아 그만해 M.C the Max
  제발좀 그만해봐 -_-;

5, 비 오는 거리 SG Wanna Be
  이승환 이었던가.. 옛날 원곡을 참 좋아했었는데..
  예네들이 리메이크를 했네.. 비오는날 감수성에 젖고싶어지는 노래

6, 사랑은 봄비처럼 ... 이별은 겨울비처럼..
  그렇게 스쳐지나가는것
  그렇게 잊어가는 것..
Posted by 마고자
2007. 7. 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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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언제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것도 같이 좋아해줬으면

하는게 사람의 마음..

길을 열어줄순 있어도

마음까지 끌고 갈수는 없는 법..

다 알고 있는데...

잘안되는 것들..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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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전거 퇴근.. 총 24km 구간중에.. 과속구간 18.23km
평균속도 27.3 km/h .. 속도계온 첫날 26.2 였는데..
좀더 열심히 밟았더니 저속도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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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초반에 평속 30이었는데 , 이걸 유지할 체력이 안된다는거 ...
그래서 중반 쯤 부터 속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 25~27 을 유지해서
평속이 뚝뚝 떨어졌다..

다음에 할땐 아에 평속 27정도를 계속 유지하면서 달려볼까.. 란 생각을 하게된다.

퇴근길에 일전에 산 고글에 버프를 하고 달리는데
유난히 잠자리도 많고 날파리도 많고..
고글산 보람을 느끼면서 달려서 집에 잠깐 도착했다가..
다시 강남의 무무킹 하우스로 가서 세수를 하려고 거울을 봤는데..

얼굴에 있는 땀에 붙어서 죽어있는 여러마리의 날파리들 -_-;;;

자전거 탈때도 이렇게 돼는구나 -_-;;;;

평속 30 km/h의 그날까지 정진!

그리고 어제 내리막에서 5단에 rpm 한 100까지 돌리니까
최고속도가 48.8km/h 가 나왔다. 6단에 RPM쫙 올리면
정말 60km/h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 다리에 힘이 안따라주고
너무 위험하다 - -;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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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agoja.tistory.com/269
윗글에서 시작한 자전거 출근..

그때 기록이 한시간 30분이었는데..

오늘 좀 열심히 밟아서 한시간 찍었다.

이론상 평속 22.40 -_-v

나날이 업그레이드 돼고 있는 엔진

나날이 빠지는 군살..

나날이 좋아지는 몸..

무언갈 잃으면 무언가 얻고

무언갈 얻으면 무언갈 잃는다.

마고자의 명언

"인생은 제로썸.."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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