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거리/명품족'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10.02.01 두번째 지름 5
  2. 2010.01.05 허브다이나모 SON20 - 새해 첫 지름
  3. 2009.07.15 블루투스 헤드셋 Sony DR-BT160AS 14
  4. 2008.12.26 iPod 스피커 고르기 8
  5. 2008.12.23 iPOD 시스템 구축 3
  6. 2008.09.30 MS ARC 마우스 12
  7. 2008.03.26 브룩스 메신져 백 3
  8. 2007.10.21 Brompton Introduction 1
  9. 2007.10.19 어제의 득템 1
  10. 2007.09.17 BOBLBE-E MT Cargo

아이리버 스토리
고민 많이 하다가 구매 결정.
현재 세팅 다하고 놀 준비 완료..

내가 쓰려는 용도에 적당한 듯 함.

이제 본전 뽑는일만 남음 -_-;;
Posted by 마고자
새해 첫 출근날부터 질렀다. 올해도 지름에게 자유롭지 못한한해가 될듯 -_-;
첫빠따는 자전거 부품.. 허브다이나모 SON20.
쉽게 말하면 자전거용 발전기다 -_-;
바퀴를 아직 짜기전이니까 그냥 허브만 자전거에 달아서 테스트..
램프도 없으니 브롬톤꺼 잠시 빌려서 연결...
로드용 허브다이나모라 , 브롬톤용보다 확실히 크다.
손이 안보이게 돌리면 불이 들어옴!



이제 겟타2,겟타3만 구하면 합체가 가능...

언제산담.. ㅠㅠ... 봄이오기전까진 어떻게든..
Posted by 마고자
자전거 탈때를 포함해서 ,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이어폰 줄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했다. 원흉은 iPod 이 되겠는데 ,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서 듣자니 줄
이 너무 신경쓰이고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예전부터 불루투스 헤드셋을 쓰고싶었으나 , 자금이 딸려서 참고 있다가 최근에 쌓여있던 카드 포인트를 다 부어서 질렀다.
일단 사기로 결정을 하고 가장 나에게 맞는 모델이 뭔지를 고르는 작업에 들어갔다. 고르면서 가이드라인으로 잡은것은 다음과 같다.

1) 이어폰타입으로 가벼워야 한다
2) 자전거 탈때도 쓸수 있도록 고정이 잘되면 좋겠다
3) 검증된 회사걸 사자
4) 이뻐야한다.


이리저리 시장조사와 쇼핑몰 뒤지기를 한후에 나오는 모델이 이 Sony DR-BT160AS였다. 문제는 가격이 비싸다는거였는데 -_- 그건 어떻게든 해결. 모델이 결정된 이상 총알같이 지르는건 인지상정. 애초에 iPod이랑 컴퓨터에 사용할거라서 소니 아이팟 동글 세트( DR-BT106iK )를 구입했다.

PC용 USB동그리는 제일 저렴한걸로 따로 구매해서 컴퓨터에 붙였다.
그리고 이건 소니 아이팟 전용 블루투스 동글.
착용샷.. 모델은 아가씨. 아가씨가 머리가 길어서 착용하고 가만있으면 헤드셋이 전혀 안보여서 머리를 살짝 올리고 사진 촬영.

여튼 중요한 사용기
1) 디자인 무게 착용감 음질
커널형 타입의 이어폰으로 귀에 쏙 들어가게끔 3가지 종류의 어뎁터(?)가 들어있어서 편하고 , 생각보다 가벼워서 하루종일 끼고 있어도 그다지 불편함이 없다. 그리고 , 자전거 탈때도 쓸걸 고려했기때문에 집에 오자말자 장비 다 착용해봤는데 꽤 괜찮다.
그리고 디자인도 맘에 들고 , 목에 걸고 다녀도 괜찮다.
귀에 건상태에서 한쪽이나 양쪽을 뽑을수도 있다.
블루투스 폰이 없어서 헤드셋으로 사용해보진 않았다 -.-;

그리고 음질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내가 음질에 그리 민간함 사람이 아닌지라. 하지만 예전 싸구려 이어폰쓸때보다 mp3의 인코딩 되면서 음질 열화되어서 나는 쇠소리가 전보다 잘 들린다. 이게 표현력이 높아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진 잘 모르겠는데 , 나야 원래 그런 소리 많이 듣고 살아서 별로 이상한지 모르겠다.
2) 베터리
스펙상 7시간이라고 되어있는데. 넉넉한 분량은 아니지만 , 회사에서 안쓸때 ( 회의할때 , 점심시간 등등 ) 충전기를 꼽아 놓으니까 별로 불편한것 모르고 사용하고있다. 아직까지 베터리 때문에 중간에 파워오프 된적이 없다.

3) 블루투스

회사에서 쓸때는 사무실 구석구석 음악이 끊어지는 일이 없다. 그래서 이어폰 끼고 돌아다니고 회의실에 가곤 한다. 자리 이동할때마다 이어폰부터 뽑던 과정이 없어져서 무척 편하다. 물론 충전을 해야하는 귀찮음이 추가되지만 충분히 극복할만 하다.

그리고 무척이나 좋았던점은 다음과 같다.

원래 내가 컴퓨터로 작업할때 음악을 컴퓨터로 잘 듣질 않았다. 컴퓨터로 음악을 들으면 여러가지 잡음들, 메선져 소리 , 웹페이지 소리 등등이 섞여서 나오는 것도있고 무엇보다 제일 큰건 , 게임 디버그할때 사운드 찢어지는 것 때문이었다.
그런데 블루투스 헤드셋을 장만하니 , 아웃풋 소스가 하나 추가된거라서 , 프로그램 단위로 출력 소스를 선택할수가 있었다. 그래서 Winamp , 곰플레이어에서 나오는 소리만 헤드셋으로 나오게 했더니 세상이 편해졌다.

좀 불편한 점이라면 , 최초에 블루투스 장비와 접속할때 딜레이걸리는것. 그리고 가끔 접속에 버벅대는 경우가 있다.

4) 아이팟

이부분은 살때 전혀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었는데 , 아이팟에 블루투스 송신기를 붙이면 아이팟 베터리 소모량이 두배쯤 되는것 같다. 즉 평소보다 베터리가 두배의 속도로 단다. 첫날에 아이팟으로 꽤 들었었는데 , 집에 갈때 베터리가 빈사상태였다.
회사에서 아이팟 충전이 좀 거시기한 상황이라 , 애초에 알았으면 좀더 고민하지 않았을까 한다. 어쨌든 회사에선 컴퓨터로 음악듣는걸로 해결을 했기에 지금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5) 스포츠

스포츠 타입으로 나온 녀석이지만 ,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거 끼고 헬스 1개월 했다가 땀으로 보드 다 태워먹었다는 뉴스를 발견했다. 방수가 얼마나 될지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닐것 같다. 물론 자전거 탈때 헬스처럼 땀이 쏟아지지는 않으니까 (모자도 쓰니까) 저정도 까지 되지야 않겠지만 , 자제하는게 낫지 않을까 한다.
여튼 착용하고 자전거를 탄 소감은 만족..
하지만 커널형이라 조심조심 해야할듯 하다.

그리고 달리면서 헤드셋 뒤쪽 레버로 볼룸 조절이라던지 , 곡넘기기를 할수가 있다는게 무척이나 편하고 좋았다.

개인 소감

비싼거 빼곤 상당히 맘에 든다. 앞으로 일반 이어폰은 거의 쓰지 않을것 같다.~
Posted by 마고자
몇일 사용하다 노이즈때문에 On Stage 3를 반품하고. 새로 스피커를 알아보고 있다. 온스테이지 3의 화이트 노이즈는 거의 20만원에 달하는 스피커로서는 용서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애초에 음질은 기대를 안하고 사긴했지만 , 노이즈 마저도 용서할 순 없었다.

알택 렌싱 IM600 25만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h=list&sbn=ane_prd&sc.shopNo=0000100000&sc.dispNo=008001&sc.prdNo=85541264
comment> 음질로는 나름 이름 있는 회사.. iPOD 전용


JVC UX-GP5 21만

http://www.enuri.com/view/Detailmulti.jsp?modelno=1677567&cate=020315&Mname=&fb=1&porder=2&key=popular DESC&factory=&search=NO&m_price=&spec=&sel_spec=&pagesize=20&page=1&keyword=&orgkeyword=&logkeyword=&spec_name=&from=list
comment> 미니콤포로 Mp3cd를 읽을수 있는건 상당한 매력..

로지텍 PURE-FI DREAM 37만

http://blog.naver.com/zmsgfc?Redirect=Log&logNo=70036176595
comment> 여러면에서 꽤 괜찮다고함.. 좀 비싸고 구하기 귀찮을거같음..;

자료 취합중... 의견있음 리플 남겨 주삼 ...;
Posted by 마고자
iPod Classic + JBL On Stage III

집에 잔잔한 음악을 흐르게 하기위한 솔루션을 계속 찾다가 내린 결론이다. 그다지 추천할만한 조합은 아니긴 하지만 , 집에서 음질에 크게 상관없이 간편하게 듣기 , 그리고 여행시에 같이 가져갈 수 있는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 된다.
회사에서 가까운 코엑스로 점심시간에 고고싱 -.-;;
우선 온스데이지3.. 예전에 2를 좀 써봤었는데 , 간편함에 만족했었다. 장점이라면 작고 이쁘다는 것 , 단점이라면 음질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과 비싸다는것.
온스테이지2와 달라진점은 베터리 구동이 가능해진 것인 듯 하다. 그리고 트레벌용 소프트 케이스가 같이 들어있다 ( 까반 봉지 , iPod 넣는 곳도 같이 있다 ).
점수로 따지면 70점 밖에 못줄거 같긴하지만 ,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 그다지 큰 볼륨으로 음악을 듣는게 아닌 우리로서는 괜찮은 솔루션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문제의 아이팟.. 케이스가 클줄알았는데 이거 뭐 면도기 케이스도 아니고 ;;
역시나 장점은 이쁘다 , 음악의 DB화를 시스템적으로 지원한다.. 단점은 비싸다 -_-;
구성물 단촐하다. 소프트 케이스 하나 안들어있다. 역시 애플 -_-; 모든것은 옵션으로 팔아치우는 애플!
이쁜 아이팟 클래식.
충전~
주말에 태깅해둔 mp3다 집어넣는중...

모아둔 mp3다 정리하는게 무척이나 일입니다.
10년전 스타일로 mp3를 계속 관리해왔었기때문에
정리하는데 한세월 ;;

슈슉
Posted by 마고자
오랜만에 지름.. MS ARC..
고급 마우스..를 처음쓴게 7년전 MS Intelli Optical 이었던가 ; 아직도 집에서 잘쓰고 있다. 그러다가 급 마우스 뽐뿌를 받아서 지르게 된 MS ARC , 심지어 신상. 검증이 되지 않은 녀석이라 조금 두려운 마음이 앞섰지만 , 생각 보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에 구매를 결정했다.
사진으론 무척이나 큰 마우스 일것으로 생각했는데 실물은 꽤나 아담안 표준 마우스에 백버튼이 탑재되어있는 형태. 손이 큰사람은 작아서 괴로울 정도..
뒷면에 분실 방지하기 위한 리시버 꼽아두는 곳이 있다. 노트북 쓰는 사람에겐 꽤나 괜찮은 기능인듯. 알고보니 대부분 무선 마우스들이 내부에 리시버를 숨겨두는 곳이 존재 했다.
아크 마우스의 특징인 ( 별 필요 없는 것 같지만 ) 폴딩. 폴딩하면 전원이 꺼진다. 보시다시피 미니마우스 크기 만큼 작아진다. 접어놓으면 그냥 폴딩 핸드폰 같은 느낌도 든다. 펼치면서 "여보세요" 퍼포먼스도 꽤나 잘먹힌다. (  - -);;
비교적 작아진 리시버. 아직 로지텍 VX Nano 만큼의 코딱지만 리시버에는 못미치지만 많이 작아졌다. HHK에 꼽아둬도 아무 부담이 없다.
경쟁 모델인 로지텍 VX 나노. 아크쪽이 더 커보이지만 막상 그립은 아크가 훨 작다. 나노쪽도 무척이나 좋은 마우스고 , 특징이 뚜렷하기때문에 일반적으론 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한다. 아크는 사실 디자인 빼고는 그다지 뚜렷한 특징 ( 폴딩 제외 ) 이 없는 아주 평범한 마우스.
덥석!
리시버는 무려 자석. 찰삭 달라 붙는다. 분실 방지하기위한 배려인지 , 지갑을 테러하기 위한 음모인지 알길은 없지만...
같이 들어있는 파우치. 폴딩상태로 쏙 들어간다. 과연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단 주니까 받는 수 밖에.
파우치의 입구도 자석이다!. 신용카드 조심 -.-;;

잠깐 써본바로는 마우스에 손을 얹는다는 느낌보다는 , 키보드칠때의 손 모양 그대로 마우스를 쥔다는 느낌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버튼은 조금 무거운 느낌. 수신율이나 그런건 일반 마우스랑 별 차이가 없는 녀석이니 그다지 설명할게 없을거란 생각이 든다. 솔직히 아직 감도에 만족을 못하고 있다 ( - -).. 이게 무선 마우스인가.. 그리고.. 과연 돈 값을 하는 물건이냐?.. 나노에 비해서 뭐가 좋냐?.. 라고 물으면 솔직히 할말 없다.  나도 주문해놓고 취소할까 무척이나 고민을 했다. 근데 나름 심플+깔끔 디자인을 좋아하기도 하고 무선마우스를 한번 써보고 싶다.. 라는 생각도 있고.. HHK와 마우스의 구색을 맞추고 싶다 ( .... ) 라는 생각도 들어서 구입. ( 어느게 진짜 이유일까?.. )

아직 무선마우스에 적응을 잘 못하고 있는데 좀더 써봐야 알듯 하다.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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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들여 구입한 브룩스 메신져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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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 잠깐 들렸다가 충동구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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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하면 대충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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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면서도 사진하나 찍어야지.. 히히.

오랜만에 맘에드는 가방을 하나 장만했다.

그동안 fubu 가방 수고했어~

PS> 간만에 포스팅은 된장남 ..;;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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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omkmtb.co.kr

PS> 이렇게 비싼줄 몰랐지?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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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너무 이쁘다.
많은 지름신을 무찔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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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메신져용 프로필사진..
아싸..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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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윤모군의 꼬임에 넘어가서 구입한 보블비 MT Cargo..
이 가방은 원래 힙쎅이고 , 크로스로 맬수도 있고 양어깨로도 맬수 있게
다양한 포지셔닝이 가능한 전천후(?) 가방이다. 수납공간도 많이 되어있
지만.. 생각만큼 많이 들어가진 않고 -_-;; ( 댄스화 넣으면 G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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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전거 탈때 쓸 힙쎅을 목적으로 산건데.. 결국응 양 어깨에 걸치고 다니게
되었다. 그러다가 문득 잡담중에 , 이 가방을 안장에 설치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어제 설치를 했다.. 이대로 좀 써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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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많이 오더니 오늘 날씨가 무척 상쾌하다.
자출 하는데 기분이 좋았다.
당분간 비가 안오면 이렇게 좀 써보고 흐..
아싸 조쿠나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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