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거리'에 해당되는 글 80건

  1. 2005.09.07 Sandisk 박스를 유심히 보다보니..
  2. 2005.09.06 Sandisk Ultra ][ 2G 3
  3. 2005.09.06 매직 온라인 건드려보다가.. 5
  4. 2005.09.01 RAW Format에 관하여.. 3
  5. 2005.08.29 EOS 1D Mark II (원두막) 9
  6. 2005.08.24 Canon EOS 1D mk2 N 4
  7. 2005.08.24 Canon EOS 5D 2
  8. 2005.07.20 자동&수동 4
  9. 2005.07.19 Spider Man 2 6
  10. 2005.07.04 [MTG] 마로게돈덱 2

원두막이다

PS>.. 이런데서 즐거움을 느낀다.. 쿨럭;
Posted by 마고자

저질렀습니다. 하아 하아

RAW포멧의 용량 압박을 견디지 못하였습니다. 털썩;


PS> 올 여름엔 지름신이 아주 제대로 붙었다..털썩;;
Posted by 마고자

매직더게더링을 살짝 다시 할까 말까 기웃기웃 거리는 상황에서
매직 온라인의 Limited 게임을 해보는것도 괜찮을거 같다는생각이
들어 분위기 파악을 위해 인스톨하고 튜토리얼을 보던중..
매직더 게더링 소개에.. 기겁할만한 사진 을 보고
잠시 쓰러졌다. -_-..

아는 사람은 안다.. 덜덜덜 ;;;

PS> 보고배우지마세요
Posted by 마고자

완전 보급형을 벗어난 약간의 수동기능을 가진 카메라에는 RAW 포멧 저장이란 기능이 있다. 이것은 이미지를 가장 압축하지 않은 상태로 저장하는 기능인데 , 일반 적인 목적으로 사용할때는 일일이 JPG로 변환해야하며 , 용량또한 크기때문에 여러모로 관리하기 불편해서 ,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있는듯 없는 듯 그냥 지나치는 기능중 하나이다.

나역시 그런채로 디지탈 카메라를 근 4년가까이 쓰고 있는데.. 카메라 업글 기념이기도하고 , 많은 겔러리를 보면서 "이 사진 찍을때 RAW로 안찍어서 후회했어요".. 이런 글을 종종 보게 돼면서 RAW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늘어나서 오늘 실험을 해보았다. 얼마나 좋아지길래..

단지 RAW -> JPG만 한다면 당연히 차이가 없고 번거롭기만 한포멧이다. 그래서 각종 칼라 설정과 커브 조절을 통한 후보정을 기본으로 RAW포멧으로 작업한것과 JPG로 작업한 것을 비교해보았다. 위에 보인 사진은 RAW포멧의 후보정 버젼.


이것은 JPG 포멧의 후보정 버젼..


이게 후보정 전의 원본.

자세한 내용 보고싶으면 아래의 더보기 클릭!

Posted by 마고자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마고자 : 300D론 화각이 안나오고 .. 20D는 어중간하고..
1DS mk2는 너무 비싸고... 1D는 구형이고.. 어쩌면 좋담..
지름신A : 1D도 1DS도 지금 은행 잔고론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마고자 : 그럼 어쩌면 좋단 말이예요 ㅠㅠ;

지름신A : 그럴땐 원두막이 출동하면 어떻겠습니까
지름신B : 원!
지름신C : 두!
지름신A : 막!

..

지난 토요일 지름신의 강림을 받은 마고자.


맥도날드에서 점심 먹고 있는데 얼래 내 발옆에 있는 박스가 뭐지 ? -_-;;


왜 원두막 박스가 내 발 옆에 있는 걸까 ..
Posted by 마고자


- 820만 화소
- CF,SD 메모리 카드 사용가능
- Picture style기능
- CMOS센서 사용
- 향상된 연사 매수 (쥐꼬리만큼;; )

작년에 나와서 초당 8.5장의 연사로 지금까지 스포츠계에 왕자 자리에 앉아 있는
1D mk2 (애칭 : 원두막)의 후속기종인 EOS 1D mk2 N이다.
이녀석 역시 지난 23일에 제품 발표회를 해서 세상에 공개 됀 녀석인데
기존 1D mk2에 비해 크게 달라진점이 없이 자잘한 기능 개선이 이루어졌다.

대표적으로 액정이 커지도.. 칼라설정 기능이 개선 돼었다고 하는데..
뭐 정말 마이너 업그레이드인 샘이 됀다.

하지면 결정적으로 달라진점이 있다


가격다운!!!


업그레이드판이 원래 녀석보다 싸게 나오므로 어쨌거나 기다리던
사람 입장에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됀다.
게다가 같이 발표됀 5D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
기존 1D mk2의 상당한 가격 다운이 예상된다.

총알 모으자 아싸 -_-
Posted by 마고자


- 1,280만 화소
- 3fps연사, 0.2초 가동시간
- 2.5"LCD(23만 화소)
- 35mm Full Frame CMOS

기다리던 보급형 1:1 바디가 드디어 나온다.
지난 23일에 발표한 케논의 보급형 DSLR 바디 EOS 5D.
그동안 디지탈 1.6 크롭바디에 묶여 있던 사람들의 꿈같은
기종이라 할 수 있겠다. 카메라 자체의 성능은 20D와 비슷하다고
하고 , 거기에 1:1의 화각을 가진다고 한다.

*주* 여기서 DSLR은 필름 카메라와 같은 렌즈를 사용하면서도,
필름 렌즈에서 보여주는 화각을 다 쓰지 못하였다. 문제는 필름
역할을 하는 CCD의 크기인데 , 이것의 크기를 줄이면서 가격을
따운 시켰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반적은 보급형 바디는(350D,20D 등등)
1:1.6 정도의 화각 손실을 가진다.


문제는 가격인데. 국내 정품가격은
400만원 초반에서 형성 될거 같다고 한다.
상당한 가격이지만 , 기존에 1:1 화각을 가지려면
천만원 가까이 하는 바디 ( 1DS mk2 )를 사용하는것에
비하면 껌값(?)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 20D1D mk2
이용하던 사람들이 많이 이쪽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한다.

케논은 보급형 바디의 화각에서 다른 카메라 업체를
상당히 앞질러서.. 자기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듯하다.
Posted by 마고자

자동... 이란 말은 언제나 평균적인 행동을 기계가 판단해서 해준다는 이야기이다.

자동카메라에서 자동은 평균적인 사진을 찍을때 노출을 정해주고..
자동차에서 오토메틱은 평균적인 도로 주행에서의 기어를 제어해준다.
번역기에서 내주는 글은 평균적인 문장을 번역해준다.

이 자동은 평균적인대부분의 경우 납득할만한 효과를
주어서 작동에 편리함을 주지만 , 그 평균적인 반응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생긴다.


사진에서는 초점이 원하지 앉는 곳에 잡히거나 , 노출이 어긋나 밝거나 어두운 사진이 나오고..
자동차는 원하지 않는 기어 변환으로 힘이 떨어지거나 기름을 많이 먹고..
번역기는 알수없는 단어들을 열거한 번역체 문장을 만든다.(던지고 째즈악단..)

이런 모든 것들은 이유는 단하나 , 기계가 모든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는 데 있다.

사진이라면 화면에서 내가 어떻게 찍고 싶어하는지
파악할 방법이 없고 , 자동차는 지금 앞으로 전개됄 도로의 상황과
주변 차들에 대한 정보를 알 방법이 없고 ( 이건 앞으로 바뀔지도..)
번역기라면 번역할 내용을 이해한다는게 불가능하기때문이다.

어떤 경우 이 자동이 주는 결과를 믿어야 하는지 ,
믿지 말아야 하는지 알아야하고 , 필요한 경우
수동으로 하는 것이 정말 자기가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
매뉴얼 , 즉 수동조절은 재미가 있고 ,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다.


SLR 만세;
Posted by 마고자
2005. 7. 19. 10:15


한가한 저번주 일요일 , 저녁에 빠에 가려고 생각했기때문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뭘할까 하다가 그래 DVD 나 보자~
하고 렌탈샵 ( 비굴함.. ) 에가서 고르다가 오래동안 못보고있던
스파이더맨을 물어왔다.

영웅물 ( 배르맨 스퍼맨 등등 ;; )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스파이더맨 1 을 작년 추석때 TV방송해주는걸 우연히 봤었다.
당시 , 라식수슬로 눈도 제대로 못뜨고 집에서 휴양중이었는데..
가능하면 눈을 안쓰고 쉬는게 좋은 상황이었지만,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스파이더맨 화면에 눈을 뗄수가 없었다.





안본사람 보세요 히히 -_-;;;
여자친구 없어서 요즘 영화접하는 속도가 너무 느림 ㅡㅜ;
Posted by 마고자


이 글은 97/05/19에 당시 하이텔 TCG동에 적었던
MTG덱 소개 글입니다.. 지금 보니 허접의 절정을 달리는군요 ㅠㅠ


Marogeddon

많이 아는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보다 더 초보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적습니다.^^;. TCG동에.. 읽어 볼만한 덱이 별루 없어
많이 아쉬워 하고 있다가.. 한번 도움이 될까 적어 봅니다. ( 재복님의
명작덱 순례의 영향을..^^; ) 덱을 만드는데 참고하세요..

기본적인 틀은 Erhnamgeddon과 같습니다. 단지 Erhnam이 짤려서 어남게돈이
큰 타격을 받게 되었죠. 어남을 대치하기 위해서 대두된 크리져가 Maro,
Lhurgoyf , Stampeding Wildbeest 등등 인데요, 역시 어남이 그립기만 하네요
안전 빠방하게 등장하여 수많은 공을 세운 어남.. T_T.. 이 덱은 렌드를 내는
비율과 크리져, 핸드유지 , 게돈 타이밍 등등.. 생각보다 운영하기 힘든덱
입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이 굴리긴 좀 힘이들죠. 같은 덱이라도 누가 잡느냐
에따라 위력이 많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대부분 고수덱들이 마찬가지이듯 )
우선 키카드 점검.. 기본적으로 Green을 사용하고 보조로 White를 씁니다.



1, Armageddon 3W - Destory al lands . 이덱의 간판스타. 내것도 깨지는데
무슨 필요가 있냐? 하시면다면 할말 없습니다..-_-.. 하지만 이쪽은
준비 다 해놓고 뻥! 하기 때문에.. 상대방은 대책없죠.
2, Maro 2GG - 손에 있는 카드수만큼 공격력/방어력을 가집니다. 이 생물때문에
핸드 유지를 잘해야 합니다. Card Advantage를 잃은 상태에서 Maro는
쓰레기 이기 때문이죠.
3, Wrath of God 2WW - Bury all creatures , 그린을 주력으로 하지만 각종
소서리의 비율이 높기에 크리져 싸움에서 밀릴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Green , White/Black Weenie ) 이런 상태에서 카드 떠주면
눈물 나게 고맙죠..T_T.. 아 다집에 가자..
4, Disenchant 1W - 설명 해야하나..-_-..
5, Undiscovered Paradise - Maro와 좋은 콤보죠. 캐스팅이 4개 이상인
게돈덱에 아주 좋은 카드라고 할수 있겟습니다. Any color나오니
렌드 말릴때 효과 만점.
6, Exile 2W - Sword of Plowshares 가 없어진 뒤로 아쉬운대로 사용하고
있는 카드죠. 방어력만큼 라이프도 버니.. 중요한 때만 쓰고
되도록 아껴둡시다.
7, Marble Diamond 2 - 게돈의 영향을 받지 않으니 게돈 터진후 상당한
효과를 줍니다. 많을 필욘 없죠.
8, Brushland - 화이트 그린 데미지렌드. 렌드 말릴 경우를 방지해주죠.
4장 필수.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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