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보급형을 벗어난 약간의 수동기능을 가진 카메라에는 RAW 포멧 저장이란 기능이 있다. 이것은 이미지를 가장 압축하지 않은 상태로 저장하는 기능인데 , 일반 적인 목적으로 사용할때는 일일이 JPG로 변환해야하며 , 용량또한 크기때문에 여러모로 관리하기 불편해서 ,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있는듯 없는 듯 그냥 지나치는 기능중 하나이다.
나역시 그런채로 디지탈 카메라를 근 4년가까이 쓰고 있는데.. 카메라 업글 기념이기도하고 , 많은 겔러리를 보면서 "이 사진 찍을때 RAW로 안찍어서 후회했어요".. 이런 글을 종종 보게 돼면서 RAW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늘어나서 오늘 실험을 해보았다. 얼마나 좋아지길래..
단지 RAW -> JPG만 한다면 당연히 차이가 없고 번거롭기만 한포멧이다. 그래서 각종 칼라 설정과 커브 조절을 통한 후보정을 기본으로 RAW포멧으로 작업한것과 JPG로 작업한 것을 비교해보았다. 위에 보인 사진은 RAW포멧의 후보정 버젼.
이것은 JPG 포멧의 후보정 버젼..
이게 후보정 전의 원본.
자세한 내용 보고싶으면 아래의 더보기 클릭!
이렇게 늘여놓고 보면 잘 모르겠을거 같아서 부분부분을 100% 크롭하여 따로 이미지를 준비했다.
잘 비교해보면 , RAW에서 변환시킨것이 색이 훨씬 자세히 묘사 돼어 있고 명암차가 뚜렸 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런저런 보정과정에서 JPG에 남아있는 데이타 만으로는 색에 손실을 가져오기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두번째 예
여기서 더 확실하게 눈에 들어올 것이다.
명암부분에 주목
잘보면 JPG로 됀것은 색 보정을 통해 비슷한 색을 가지게 하긴 했지만, 어쩔수 없이 명암 부분의 디테일이 잘려 나간 것을 볼 수 있다. 어차피 JPG에서 저장하는 데이타가 한계가 있기때문에 , 버정을 할경우 색의 값이 Saturation 돼는 것을 막을 수 없다. 그래서 Brightness 과 칼라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색이 약한 명암부는 우주 어딘가로 날아가 버린다.
결론
RAW포멧은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 원래의 색을 찾게 해주는 포멧이다. 카메라는 사람의 눈과 같이 인식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 미래엔 바뀔지도? ) 눈에 맞추어주는 후보정 과정이 대부분 필요하다. 일반적은 카메라에서는 Auto White Balance 같은 기능으로 1차적인 수정을 거친후 사람에게 보여준다. 이미 이러는 과정 속에서 JPG으로 저장할 경우 우리가 찍은 데이타를 조금씩 잃어가게 됀다. 그걸 막아주는 것이 바로 RAW 포멧.
RAW포멧을 위에서 나왔던 여러가지 문제를 말끔히 해결하게 해주면서 덤으로 두배 가까이 하는 용량과 번거로운 파일관리까지 껴안게 됀다. -_-;; 하지만 세밀한 표현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손대면서 그 가치를 몸으로 느껴 보는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
나같은 경우도 이 테스트를 해보고 앞으로 가능하면 RAW로 찍어야 겠다고 마음을 먹게 할 정도로 , 여기서 보여주는 색의 표현은 만족감을 주었다.
그리고 덤으로 큰 메모리카드에 대한 뽐뿌 도 함께
2기가나 4기가를 사야쓰겄다.. -_-;;
그리고 개인적으로 RAW쓰면 좋겠다라고 느끼는 점은.. 찍어놓고 마음에 드는 녀석만 골라서 후보정을 하게 돼기 때문에.. BEST샷 관리가 좀더 편하지 않을까 한다. 단지 배포용이라면 SMALL싸이즈로 동시 저장을 해서 뿌리고.. 난 후보정한 것을 챙기고.. 음.. 나름 괜찮은..
L (Large): 약 3.2 MB (3504 x 2336 픽셀) M1 (Medium1) : 약 2.6 MB (3104 x 2072 픽셀) M2 (Medium2) : 약 1.9 MB (2544 x 1696 픽셀) S (Small) : 약 1.1 MB (1728 x 1152 픽셀) RAW : 약 7.9 MB (3504 x 2336 픽셀)
렌즈
캐논 EF 렌즈 (EF-S 렌즈 제외)(35mm 환산 초점 거리는 표기된 초점 거리 약 1.3배에 해당)
광학줌/디지털줌
AF방식
45 AF 포인트 (Area AF)자동 선택, 수동 선택, 홈 포지션 (등록 AF 포인트로 변경)
촬영거리 (렌즈끝단에서)
셔터
전자 제어 방식의 포커 플래인 셔터
셔터스피드
1/8000 ~30 초 (1/3 과 1/2 스톱 증가치), 벌브, 1/250 초에서 X-동조
감도
ISO 100-1600 (1/3 스톱 증가치씩),
측광방식
측광 범위: EV 0-20 (20℃에서 EF50mm f/1.4 렌즈, ISO 100)
노출제어방식
측광 모드: 21분할 TTL 풀 조리개 측광 (1) 평가 측광 (모든 AF 포인트에 연동) (2) 부분 측광 (중앙에서 뷰파인더의 약 13.5%) (3) 스팟 측광
노출보정
화이트 밸런스 보정: 풀 스톱 단계로 ±9 스톱 화이트 밸런스 브라케팅: 풀 스톱 단계로 ±3 스톱
화이트밸런스
자동,태양광, 그늘, 흐림, 백열등, 형광등, 플래시, 커스텀, 색온도 설정, 개인용 화이트 밸런스(총 10가지 설정)
내장플래시
외부플래시단자
플래시조광보정
±3 스톱, 1/3 또는 1/2 스톱 증가치
촬영모드
무선제어
셀프타이머
10초 또는2초 지연
PC접속촬영
연속촬영
고속 연사: 약 8.5 매/초
광학파인더
기록매체
Type I 또는 II CF 카드, SD 메모리 카드
이미지파일형식
JPEG, RAW (12bit), RAW+JPEG
이미지저장형식
JPEG압축률변경
재생모드
이미지 디스플레이 형식: 단일 이미지, 단일 이미지 (INFO.), 4 이미지 인덱스, 9이미지 인덱스, 확대 보기 (약 1.5x - 10x), 이미지 회전
다이렉트프린트
CP 다이렉트, 버블 젯 다이렉트와 PictBridge호환 프린터
인터페이스
PC용 IEEE1394 단자,다이렉트 프린팅용USB 단자,영상 출력 단자 (NTSC/PAL)
전원
Ni-MH팩 NP-E3 - 구동 시간 :약 0.2 초 - 배터리 수명 : 20℃ 에서: 약 1200 매
재생시간
크기 (돌출부제외)
156 x 157.6 x 79.9 mm
무게(body만)
1225 g
출처 LG Camera 홈페이지 www.lgcamera.co.kr
- 820만 화소
- CF,SD 메모리 카드 사용가능
- Picture style기능
- CMOS센서 사용
- 향상된 연사 매수 (쥐꼬리만큼;; )
작년에 나와서 초당 8.5장의 연사로 지금까지 스포츠계에 왕자 자리에 앉아 있는 1D mk2 (애칭 : 원두막)의 후속기종인 EOS 1D mk2 N이다.
이녀석 역시 지난 23일에 제품 발표회를 해서 세상에 공개 됀 녀석인데
기존 1D mk2에 비해 크게 달라진점이 없이 자잘한 기능 개선이 이루어졌다.
대표적으로 액정이 커지도.. 칼라설정 기능이 개선 돼었다고 하는데..
뭐 정말 마이너 업그레이드인 샘이 됀다.
하지면 결정적으로 달라진점이 있다
가격다운!!!
업그레이드판이 원래 녀석보다 싸게 나오므로 어쨌거나 기다리던
사람 입장에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됀다.
게다가 같이 발표됀 5D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
기존 1D mk2의 상당한 가격 다운이 예상된다.
Large/Fine : 약 4.6MB (4368 x 2912 픽셀) Large/Normal : 약 2.3MB (4368 x 2912 픽셀) Medium/Fine : 약 2.7MB (3168 x 2112 픽셀) Medium/Normal : 약 1.4MB (3168 x 2112 픽셀) Small/Fine : 약 2.0MB (2496 x 1664 픽셀) Small/Normal : 약 1.0MB (2496 x 1664 픽셀) RAW : 약 12.9MB (4368 x 2912 픽셀)
렌즈
캐논 EF 렌즈 (EF-S 렌즈 제외)
광학줌/디지털줌
AF방식
CMOS 센서의 TTL-CT-SIR, 9 + 6 개의 보조 AF 포인트
촬영거리 (렌즈끝단에서)
셔터
셔터스피드
30초당 1/8000
감도
측광방식
EV -0.5 - 18 (20℃, ISO 100)
노출제어방식
고감도, 고해상, 대형 싱글 플레이트 CMOS 센서
노출보정
화이트 밸런스 보정: 풀 스톱 단계로 ±9 스톱 화이트 밸런스 브라케팅: 풀 스톱 단계로 ±3 스톱
화이트밸런스
자동, 태양광, 그늘, 흐림, 백열등, 백색 형광등, 플래시,사용자 정의, 색 온도 설정
내장플래시
외부플래시단자
플래시조광보정
플래시 준비, 고속 동조, FE 잠금, 플래시 노출 보정
촬영모드
무선제어
셀프타이머
PC접속촬영
연속촬영
최대 촬영 횟수
광학파인더
AF 정보 (AF 포인트, 초점 확인 표시등 ), 노출 정보 (셔터스피드, 조리개 값, AE 잠금, 노출 레벨, 부분 측광 원, 노출 경고), 플래시 정보 (플래시 준비, 고속 동조, FE 잠금, 플래시 노출 보정), 화이트 밸런스 보정, 최대 촬영 횟수, CF 카드 정보
기록매체
Type I 또는 II CF 카드 * 마이크로드라이브와 2GB 이상 CF카드 호환 가능
이미지파일형식
JPEG, RAW (12bit), RAW+JPEG
이미지저장형식
동시 저장 가능
JPEG압축률변경
재생모드
다이렉트프린트
CP Direct, Bubble Jet Direct, and PictBridge-compatible printers
인터페이스
USB 2.0 Hi-Speed (인쇄/PTP / PC 연결. 선택 가능), 비디오 출력 (NTSC/PAL)
전원
Battery Pack BP-511A, BP-514, BP-511, or BP-512 Battery Grip BG-E4
기다리던 보급형 1:1 바디가 드디어 나온다.
지난 23일에 발표한 케논의 보급형 DSLR 바디 EOS 5D.
그동안 디지탈 1.6 크롭바디에 묶여 있던 사람들의 꿈같은
기종이라 할 수 있겠다. 카메라 자체의 성능은 20D와 비슷하다고
하고 , 거기에 1:1의 화각을 가진다고 한다.
*주* 여기서 DSLR은 필름 카메라와 같은 렌즈를 사용하면서도, 필름 렌즈에서 보여주는 화각을 다 쓰지 못하였다. 문제는 필름
역할을 하는 CCD의 크기인데 , 이것의 크기를 줄이면서 가격을
따운 시켰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반적은 보급형 바디는(350D,20D 등등) 1:1.6 정도의 화각 손실을 가진다.
문제는 가격인데. 국내 정품가격은 400만원 초반에서 형성 될거 같다고 한다.
상당한 가격이지만 , 기존에 1:1 화각을 가지려면
천만원 가까이 하는 바디 ( 1DS mk2 )를 사용하는것에
비하면 껌값(?)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 20D나 1D mk2 를
이용하던 사람들이 많이 이쪽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한다.
케논은 보급형 바디의 화각에서 다른 카메라 업체를
상당히 앞질러서.. 자기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듯하다.
한가한 저번주 일요일 , 저녁에 빠에 가려고 생각했기때문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뭘할까 하다가 그래 DVD 나 보자~
하고 렌탈샵 ( 비굴함.. ) 에가서 고르다가 오래동안 못보고있던
스파이더맨을 물어왔다.
영웅물 ( 배르맨 스퍼맨 등등 ;; )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스파이더맨 1 을 작년 추석때 TV방송해주는걸 우연히 봤었다.
당시 , 라식수슬로 눈도 제대로 못뜨고 집에서 휴양중이었는데..
가능하면 눈을 안쓰고 쉬는게 좋은 상황이었지만,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스파이더맨 화면에 눈을 뗄수가 없었다.
엄청 멋지지도 무지무지 강하지도 않은 그냥 보통사람 주인공..
평소에는 피자배달에 공부하느라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사람이다.
스파이더맨2의 첫 장면인 피자 배달하는 장면을 보고 있으면
갑부 배트맨이랑 상당히 대조 됀다. 돈없어서 자기 사진찍어다가
사진사에 팔아서 겨우 방값내고. 매일매일 집주인의 "Rent!" 소리에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는 주인공 피터
그런 주인공의 생활이 좀더 공감을 하게 하는게 아닐까 한다.
어쨌든 영화에서는 한 박사의 연구 발표에서 큰 사고가 발생하면서
인생 꼬이는 이야기가 진행이 돼는데 ..
그의 최대 발명품은 연구 데모하면서 폭팔해버리지만...
영화를 보는 사람 입장에선 저 아저씨 등뒤에 달린 기계팔이
최고의 발명품 같다 -_-.. 그냥 정말 보통 아저씨가 저거하나
등에 달고, 엄청난 전투 능력을 발한다 - -.. 저 아저씨 한부대
있으면 세계 정복이라도 할거 같다. 군의 스폰서 신청하면
때돈 받을거 같더만! - -...
야튼 악당으로 나오지만 , 이 아저씨는 흔히 악역을 하는
양아치들하고는 다르다. 개인적으로 뼈속까지 양아치인
케릭터들을 무지 싫어한다. 그런면에서 더 유쾌하게 영화를
봤는지도 모르겠다.
안본사람 보세요 히히 -_-;;;
여자친구 없어서 요즘 영화접하는 속도가 너무 느림 ㅡㅜ;
이 글은 97/05/19에 당시 하이텔 TCG동에 적었던
MTG덱 소개 글입니다.. 지금 보니 허접의 절정을 달리는군요 ㅠㅠ
Marogeddon
많이 아는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보다 더 초보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적습니다.^^;. TCG동에.. 읽어 볼만한 덱이 별루 없어
많이 아쉬워 하고 있다가.. 한번 도움이 될까 적어 봅니다. ( 재복님의
명작덱 순례의 영향을..^^; ) 덱을 만드는데 참고하세요..
기본적인 틀은 Erhnamgeddon과 같습니다. 단지 Erhnam이 짤려서 어남게돈이
큰 타격을 받게 되었죠. 어남을 대치하기 위해서 대두된 크리져가 Maro,
Lhurgoyf , Stampeding Wildbeest 등등 인데요, 역시 어남이 그립기만 하네요
안전 빠방하게 등장하여 수많은 공을 세운 어남.. T_T.. 이 덱은 렌드를 내는
비율과 크리져, 핸드유지 , 게돈 타이밍 등등.. 생각보다 운영하기 힘든덱
입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이 굴리긴 좀 힘이들죠. 같은 덱이라도 누가 잡느냐
에따라 위력이 많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대부분 고수덱들이 마찬가지이듯 )
우선 키카드 점검.. 기본적으로 Green을 사용하고 보조로 White를 씁니다.
1, Armageddon 3W - Destory al lands . 이덱의 간판스타. 내것도 깨지는데
무슨 필요가 있냐? 하시면다면 할말 없습니다..-_-.. 하지만 이쪽은
준비 다 해놓고 뻥! 하기 때문에.. 상대방은 대책없죠. 2, Maro 2GG - 손에 있는 카드수만큼 공격력/방어력을 가집니다. 이 생물때문에
핸드 유지를 잘해야 합니다. Card Advantage를 잃은 상태에서 Maro는
쓰레기 이기 때문이죠. 3, Wrath of God 2WW - Bury all creatures , 그린을 주력으로 하지만 각종
소서리의 비율이 높기에 크리져 싸움에서 밀릴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Green , White/Black Weenie ) 이런 상태에서 카드 떠주면
눈물 나게 고맙죠..T_T.. 아 다집에 가자.. 4, Disenchant 1W - 설명 해야하나..-_-.. 5, Undiscovered Paradise - Maro와 좋은 콤보죠. 캐스팅이 4개 이상인
게돈덱에 아주 좋은 카드라고 할수 있겟습니다. Any color나오니
렌드 말릴때 효과 만점. 6, Exile 2W - Sword of Plowshares 가 없어진 뒤로 아쉬운대로 사용하고
있는 카드죠. 방어력만큼 라이프도 버니.. 중요한 때만 쓰고
되도록 아껴둡시다. 7, Marble Diamond 2 - 게돈의 영향을 받지 않으니 게돈 터진후 상당한
효과를 줍니다. 많을 필욘 없죠. 8, Brushland - 화이트 그린 데미지렌드. 렌드 말릴 경우를 방지해주죠.
4장 필수.
그리고 각종 보조 카드들
1, Sylvan Library 1G - 그린쓴다면 이거 안쓸 이유 없죠. 상당한 Card
advantage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없어도 무관. 2, Yavimaya Ants 2GG - 그린판 Ball lightning , 단번에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3, Lhurgoyf 2GG - 모든 무덤에 있는 시체 수만큼 공격력/방어력+1 ,
후반에 큰 위력을 발하며 Wrath of God과 좋은 콤보죠. 4, Birds of paradise G - 그린 석어 쓰는 혼색덱에 안들어갈 이유
없죵.. 요즘은 Llanowar Elves 보다 선호하죠, 엘프는
Earthquake에 몰살하는 수가 있어서.-_-.. 5, Wall of roots 1G - 집도 잘지키고 게다가 마나도 뽑아줍니다.
커먼인게 이상하군요. 6, River Boa 1G - Wall of roots 와 좋은 콤보며 커먼중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합니다. Flanking 에 대책 없다는게 흠.. 7, Jolrael's Centaur 1GG - 스펠 타겟 안되니까 대책 없죠.특히 레드
같은 경우는 2마리 나온상태에도 충분히 게돈 터트릴만 합니다. 8, Spirit Link W - Pacifism이 상당히 마음에 들긴하나 스피릿 링크는
보다 범용성을 가지므로 ( 라이프도 뽑으니 )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이덱은 스피드를 무리하게 올릴필요가 없습니다. 스피드를 무리하게 내면
Card Advantage를 잃게되어 마로의 위력이 반감됩니다. 적당히 상대방의 행동
에 반응하면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마나를 4개 얻을수 있는 상황
이면 더이상 렌드플레이를 가급적 하지 않고 손에 쥐고 있습니다. Wall of
Roots는 초반 스피드도 낼수 있고 방어도 해주니 정말 좋아요. 마나를 4개
이상 만들수 있는 상황이라면 Birds of paradise는 의미를 상실합니다.
Lhurgoyf를 위해서 가볍게 박치기 하는것도 좋습니다. 약 3턴정도면 Maro가
나옵니다. 보통 5/5로 나오게 되는데요, 아시죠? 마로를 쓰면 어쨋든 공격
을 먼저하고 딴짓하죠..^^;.. 마로가 있고. 상대방 크리져로 마로를 막을수
없을때는 가차없이 게돈을 터뜨립니다. Maro만으로 처리가 가능하다면 렌드
플레이를 하지 않고 마로의 위력을 올립니다.( 커져라 쎄져라! ).. 마로가
나와있지 않더라도 상대방 렌드가 상당히 많고, 이쪽은 버드/월/다이아몬드
로 마나를 2~3개 뽑을수 있는 상태라면 가볍게 게돈을 터뜨려 상대방을 당황
하게 해줍니다. 특히 블랙이랑 할때는 크리져면에서 밀릴경우가 많으므로
Wrath를 3~4장 준비합니다. Wrath로 싹쓸이한후 Whirling Dervish와 Arma
geddon이 동시에 뜨면 죽여주죠. 블랙/레드 와 할때는 Disenchant는 최대한
아낍시다. Disk나 Dystopia/Pillar tombs of Aku 등 곤란한 인찬트가 많으니
4장으로 모자라는 경우도 많죠. 그래서 Emerald Charm을 쓰기도 합니다.
게인이 대치상태가 되어 시간이 끌리면 Wrath로 균형을 잡아주고 Lhurgoyf
를 꺼냅니다. 그 다음턴에 게돈이 뜨면 거의 이기죠.
Armageddon 과 Wrath of God의 타이밍이 이덱의 생명입니다. 많은 듀얼을
통해 익혀야 하는 부분이죠.
그밖의 선택카드들
1, Emerald Charm G - 마나 하나로 글로발 인찬트를 뽀갭니다. Gloom등
가볍게 날릴수 있죠.
2, Tranquil Domain 1G- Global Enchat 싹쓸이.. Instant라서 더 좋죠.
3, Circle of Protection - Black / Red는 필수 , 나머지는 필요에
따라 고르세요, 그린/화이트는 상대방역시 인찬트 깰
수단이 많으므로 거의 효과를 못보는게 현실이죠.
블루하고 할때는 크리져면에서 밀릴경우 있나요?.^^;
4, Karma - 블랙잡는데 좋죠.. 헌데.. Lake of Dead땜에..-_-..
5, Whirling Dervish GG - 블랙 잡는덴 그만입니다. 모두의 적 블랙을
공략합시다!.. -_-..
6, Winter Orb 2 - 렌드를 하나밖에 언탭을 못하므로 마나를 많이 쓰는
레드/블루/그린은 바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쪽은
각종 생물.아티펙트에서 마나를 뽑기 때문에 피해가 적죠.
캐스팅 역시 4개 넘어가는것은 없으니. Undiscovered Paradise
와 좋은 콤보입니다.
7, Divine Offering 1W - 오로지 디스크 뽀개기 위해 넣는 싸이드죠.
하지만 요즘은 이거 노리고 디스크 안넣는 경우도.--;;
7월1일자로 소드의 부활, Autumn Willow역시 부활하므로 아직 발전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덱 역시 전체적으로 고른 승률을 보이며 , 뻔한 작전이지만
대처하기가 매우 힘든덱이죠, 특히나 마나 많이 쓰는 레드한테 강함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블랙한테 얻어 맞곤 합니다. 또 슬라이트 위니한테 빅크리져가
막혀버리는 경우에 참 난감하죠. 이런저런 타이밍을 연구할수 있는 좋은 덱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덱의 가장큰 단점은 Rare비중이 너무 높아
고가의 덱이란 겁니다.--..
다음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Marogeddon덱인데요, 참고하세요.
Main Side
5 Plains 2 Cop : Black
10 Forest 2 Cop : Red
4 Brushland 2 Emerald Charm
3 Undiscovered Paradise 2 Divine Offering
4 Whirling Dervish
2 Marble Diamond 1 Wrath of God
3 Armageddon 1 Armageddon
2 Wrath of God 1 Winter Orb
2 Spirit Link
2 Exile
2 Sylvan Library
4 Disenchant
4 Birds of paradise
3 Wall of roots
3 Jolrael's Centaur
2 River Boa
2 Yavimaya Ants
4 Maro
3 Lhurgoyf
최근 LD( Land Destroy )덱이 판을 치는 관계로 ( --; ) 마나를 뽑을 수 있는 카드가
Main에 31장입니다. 빵빵한 마나 쏘스죠. 렌드 말려서 고생한 적은 없네요.
많은 수정이 필요한 덱입니다. 적당히 새로 만드셔서 쓰세요.
ps.. 누구 좋은덱 설명좀달아서 올려주세요..T_T
ps.. 이런글이 초보한테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T_T
ps.. 헉..자화자찬.--;
지금에 와서 이글을 보고 잡담
마로덱은 제가 TCG 동 동호회 토너 첫회 우승을 했던 덱입니다.
요 위에 나왔던 리스트와는 상당히 다른 Arcane Denial 을 사용하는 3색 마로덱이었는데 , 당시 저의 아케인 디나이얼을 당하고
울고 집에 간사람이 즐비 했죠 --; 호호 -_-.. 깜짝 Earthquake도
꽤나 효과가 좋았고요..
후에 아래 사진의 Tradewind Rider가 이 덱에 추가 돼면서,
5CG ( Five Color Green )의 시대가 열립니다. 덱의 구성은 거의
비슷하면서 주력크리쳐가 마로가 아니라 라이더가 돼는 덱이죠.
즉 시대를 앞질러 덱을 만들었단 소리 ( --) 호호
최근 익스펜션인 Savior of Kamigawa 에는 색깔별로 마로능력을
가진 녀석이 한마리씩 있던데 ... 이름에도 Maro가 다 들어있음 --..
야튼 그때 마로덱으로 우승한걸로 받은상품인 Revised Editino의 Fork.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 흐흐 기념 -- ..
야튼 저때가 제일 재밌었음!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