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3월달에 눈이 왔던거 같은데..
수금요일은 일어 수업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알람 시계 고장이 났으나.. 다행히도 제때 눈이 떠져서
후다닥 입고 문을 딱 여는 순간
창 밖엔 눈이 펑펑..
올 겨울에 가장 많이 쌓인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푹푹 발이 들어갔따.
올 겨울에 , 이쁜 아가씨와 함께
눈 내리는 겨울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남기고 싶었지만 ;;
작전은 실패 -_-..
올 봄에는 85미리 렌즈로
꿈을 찍으러 세상을 돌아다녀야지..
룰루 -_-;;
유키노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