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안됐을때, 회사 살사 동호회에서 은정과장님 잡고
연습할때 찍힌 사진 -,.- 요즘 은정과장님 빠에 가시나
모르겠다... 잘하셨는데
초급 쫑 할때 찍은 단체사진.. 회사 동호회라 조그맣다.
지금은 이중에서 살사 계속하는 사람이.. 나 말고 있나..
모르겠다.. ( 원래 하던 사람 제외 ) . 다들 노는데 관심이
더 많아서, 열심히 하려던 나는 언제나 조금 아쉬웠다.
대충 이맘때 살사랑에 편입해서 수업을 들었다.
사진은 당시 초급 싸부 양선누나에게 테스트 받던중 -,,-;
뭐 이단계에서도 이미 두꺼운 철판으로 플로어를 누비던
마고자는 두려운게 없었다
살사랑에 맴버가 돼서 이리저리 얼굴도 알려지고..
춤도 쪼금씩 늘고 , 하다가 빠에서 찍은 사진..
여기서 부터 라식한 뒤라 안경이 없다.
초급 발표회 파트너였던 여운누나와 한장..
준비는 재밌었지만 , 나 자신의 성장에는 큰 도움이 돼지 않았다.
초급 발표회에서 다들 큰걸 바라지 않으니까.
하지만 기본 페턴을 넉넉히 연습할 수 있었다.
발표회 당일날..
이때 발표회를하고 같은 살사랑 동호회에 있던 프로 댄서
뮤즈누나가 잘해보고 싶어하는거 같다고 살사인쪽 수업을
들어보라고 했다. 이때 부터 마고자는 온투의 세계로 빠지고..
실력은 부쩍부쩍해서 지금에 이르른다 -,.-;
올해 들어오면서 춤추는 사진 찍은적이 없어서..
따로 보여줄만한건 없다.. 하지만.. 이번에 7월 8일날
콩그레스 공연이 있으니까 (우연히도 딱 1년째 돼는 날이다)
그때 사진이 좀 생기지 않을까 한다. 앞으로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