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 13:27
NO SPOILER
Imax 3D로 한번 보고.. 일반으로 한번 봤다.
두번째 보러간다니까 주위에서 오덕이라고 난리다.
책도 반복해서 읽으면 계속 새로운게 보이듯
영화도 여러번보면 또 다른것이 보이기 마련이다.
영화는 참 잘만들었다.
두번째 볼때 중점으로 둔것은 , Imax 3D와 일반의 차이느낌.
그리고 주인공들의 표졍에 집중하면서 봤다.
확실히 , 3D에서 봤을때의 화면의 웅장함은 절반에 못미치는 느낌이다.
가능한한 Imax 3D로 보길 추천한다.
그렇다고 일반이 구리냐..그건 아니다.
3D로 보면 눈이 많이 피로하지만 , 일반으로보면 편하게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이 영화는 3D에서 보는것을 기준으로 화면을 구성한것 같다.
웅장함의 정도가 다르다.
Imax 3D로 한번 더봐야지.. 내려가기전에..
(오덕이라고 놀리려나..)
ps> 7년만에 극장에서 혼자서 영화 봤다.. 기분이 새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