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눈독 들이던 책이긴한데 가격도 가격이고(33천;;)
두께의 압박이 장난 아니고 크기도 크기때문에 ...
잘 볼 자신이 없어서였다. 당분간 가지고 다니면서 볼 생각인데
괜찮을거 같다 열심히 봐야지..
2, 드디어 사진을 지우기 시작했다.
이전엔 잘나온 사진이든 못나온사진이든 지우지 않고 다
가지고 있었는데.. 하드에 몇십기가씩 쌓이는 사진들을 보면서
쓸만한 사진만 남기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사진 정리할때 언제나 망설여지는 부분은 ...
이게 쓸만한지 어떤지 지금 판단이 옳은가 ...에 대한 자신감이랄까..
이것도 많이 지워본 사람이 잘 지우지 않을까 한다.
1차 정리를 한후 후보정 테크닉을 얼른 익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