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맨표 가죽 머드가드 플랩 기존 사진들이랑 비교하면 뭐가 다른지 느낄것임.. 이뻐서 달아주는 머드가드플랩!. 역시 브롬톤은 가죽이랑 잘 어울린다. 특히나 내 브리티시 그린이랑.
Brooks Leather Grip 가죽 도배 프로젝트.. 자전거를 보고있으면 허접한 핸드그립이 눈에 딱 들어오게 되어있다. 그냥 쓸려고했는데 , 그냥 아주 풀옵션으로 가기로 결심을하고 바로 질러버렸다. 순정 핸드그립보다 살짝 두꺼워져서 잡기 편하다. 뭐 용도보단 이뻐서 달아주는 물건 잇힝..
Schwalbe Marathon Tire 이건 좀 기능성이다. 순정 타이어에 비해서 살짝 무겁고 , 살짝 속도 떨어지고 , 살짝 덜미끄러지고, 살짝 펑크에 강하다고 한다. 브롬톤 고급기종에는 번들로 달려있는 물건.. 동호회 공구로 싸게싸게 구입 >_<
자 풀옵션까지 아토 히토쯔!
Front Carrier Block 자전거 앞에다 가방을 달기 위한 블럭.. 이 플라스틱 덩어리 한개가 구하기도 힘들고 비싸기도 하다 -_-;
Brooks Champion B17 Titanium 안장 자체가 정말 좋기도 하고 , 안장 자체가 참 이쁘기도 하고 .. 브롬톤 사는 사람의 90% 이상이 달아주는 브룩스 안장. 그중에 고급 티탄모델 -_-; 첨에 살때 더 싼에 있는지 모르고샀다..orz
Brompton Rear Frame Clip 브롬톤을 들었을때 리어 프레임이 접혀버리는걸 막아주는 고리. 이거 없으면 집어 들때.. 즉 계단 올라가거나할때 무진장 불편하다. 여기 있는 수많은 옵션중에 몇안되는 기능성 -_-;
CATEYE MC100W 무선 속도계. 얼마나 달렸는지 , 속도가 얼만지, 누적 얼마나 뛰었는지 확인할수 있다. 그리고 속도계를 달게되면 욕심이 생겨서 무리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 -_-;
Lizard Skins 검프님이 구해다 주신 복대. 가운데 프레임 부분인데, 저부분이 타고내릴때 발이 닿는 부분이기도 하고, 접힐때 아래쪽으로 타이어가 닿는 부분이기도 하다. 기능성이긴하지만 , 복대가 이뻐서 달았따 -_-;
Topeak White Lite 순정 Bottle Dymano가 살짝 맛이가서 밤길 다닐때 목숨이 위태로워서 산 조그만 전조등..
Topeak Red Lite 역시나 허브다이나모가 오기전까지의 임시 방편 -_-;
MKS Ezy Promenade Pedal 순정 접이식 페달이 2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1,폴딩시에 페달이 바디를 긁어서 기스를 낸다. 2,특히나 신발에 물이 뭍었을경우 매우 미끄럽다. 그래서 좀 쓸만한 고급 탈착식 페달인 Promenade를 달았다. 보통 FD-6라는 접이식 페달을 쓰곤 하는데 , 난 기능성을 중시해서 프로메네이드로 선택. 이쁘기도 하다.
Brompton Eazy Wheel 순정 보조바퀴가 정말 콩만해서 , 바닥에 조그만 요철이 있어도 짐밭이를 덜덜 긁어 버리고 잘 굴러가지도 않는다. 물론 내가 중고살때 붙어 있어서 따로 구하는 수고는 들이지 않았다. 비싼 브롬톤에 납득할수 없는 순정 바퀴 -_-; 브롬톤 사는 사람의 95%는 교체한다.
Brompton Seat Post Stopper 안장 밑에 달려있는건데 , 폴딩해 놓을경우 보조바퀴로 이리저리 밀고다닐수가 있는데 , 근데 지하철 같은데 세워놓으면 차의 반동에따라 이리저리 굴러다닌다 -_-; 그걸 막기위해 싯포스트를 끝까지 내리면 저 고무가 바닥에 붙게 되어서 잘 굴러다니지 않게 되는 아이디어성 부품.. 없을땐 모르는데 있다 없으면 불편함.
참고로 거의 순정일때의 사진은 여기에 있음 -_-; 아주 순정은 아니고.. Eazy Wheel 만 탑재된 상태..